[한걸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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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어업관리단4 - 그 많은 예산 어디로?
◀ANC▶ 불법조업 단속 전담기관인 서해어업관리단의 1년 예산은 8백억 원이 넘습니다. 그런데도 정작 중국어선 단속은 열악한 조건 속에서 나서야 하는 이유는 뭘까요. 서해어업관리단의 말 못할 속사정을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서해어업관리단이 출범한 건 지난 2004년입니다. 올해 예산은 8...
김진선 2014년 10월 27일 -
문화전당 완공-1..어떤 시설이고 무슨 기능있나?
(앵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의 핵심인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이 오는 31일 준공됩니다. 광주MBC는 오늘부터 문화전당 완공의 의미와 앞으로의 발전 과제를 살펴봅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문화전당의 시설과 기능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박수인 기자 ◀VCR▶ (노무현 후보 대선 공약 2002. 12) "충청은 행정수도, 부산...
박수인 2014년 10월 27일 -
서해어업관리단3 - 13척으로 악전고투 언제까지?
◀ANC▶ 중국어선 불법조업 단속 전담기관인 서해어업관리단이 담당하는 바다면적은 남한 전체 면적의 2배 가까이 됩니다. 어업지도선은 단 13척에 불과한데, 단속인력과 장비는 보강은 커녕 현상유지도 안 되고 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강풍주의보 속에 2미터 이상의 높은 파도가 일었던 지난 16...
김진선 2014년 10월 23일 -
뱀생태공원2 - 먹이 구입도 버거워..
◀ANC▶ 수백억 원이 투자된 함평 양서*파충류 생태공원은 기대 만큼 걱정도 큽니다. 유료로 운영된다고 하지만 그 수익으로는 뱀의 먹잇감을 충당하지도 못할 상태입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양서*파충류 생태공원이 추진된 건 지난 2007년. 전임 박준영 전남지사의 공약사업으로 195억 원이...
양현승 2014년 10월 22일 -
뱀생태공원1 - 국내 첫 양서*파충류 공원 개장
◀ANC▶ 국내에서 처음으로 양서류와 파충류로 꾸려진 전시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책에서만 보는 뱀을 만질 수도 있어 특히 아이들 생태 체험교육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거대한 황금색 뱀 모양의 건물이 똬리를 틀었습니다. 유리 한 장을 사이에 두고 킹 코브라...
양현승 2014년 10월 22일 -
서해어업관리단2 - 불법조업 맨몸 단속...
◀ANC▶ 불법조업을 하는 중국어선의 단속 현장은 말 그대로 위험천만입니다. 흉폭해진 중국 선원들과 거의 맨몸으로 맞서는 수준인데, 애써 단속하더라도 통역사가 없어 손짓과 몸짓으로 조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서해어업관리단의 단속 현장을 김진선 기자가 동행 취재했습니다. ◀END▶ ◀VCR▶ 서해어업관리단의 5...
최우식 2014년 10월 21일 -
서해어업관리단1 - 숨가쁜 중국어선 단속 현장
◀ANC▶ 중국어선들이 제집 드나들듯 우리 해역에서 불법조업을 하면서, 해경 뿐만 아니라 서해어업관리단도 초비상입니다. 별다른 무기도 없이 거의 맨몸으로 중국어선과 사투를 벌이는 단속 현장을 동행취재했습니다. ◀END▶ ◀VCR▶ (Effect-삐요삐요/경보음) 정선명령을 무시하고 빠르게 도주하는 중국어선. 어업...
김진선 2014년 10월 21일 -
국감5 - 교육예산대란 책임공방 "정부탓" vs "교육감탓"
◀ANC▶ 광주 전남*북 교육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예산 대란의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를 놓고 책임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이것도 여야간의 입장 차이가 극명하게 갈렸습니다. 윤근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요즘 전국의 시*도 교육청이 부족한 예산 때문에 아우성입니다. 세수 감소로 정부가 주는 교부금이 줄어들...
윤근수 2014년 10월 20일 -
국감4 - "세월호 그만하자" vs "수사 그것밖에 못했나"
(앵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광주 검찰과 법원을 상대로 한 국정감사에서는 여야 의원들이 세월호 문제로 충돌했습니다. 야당 의원들은 수사가 윗선으로 더 나아가지 못한 이유가 뭔지를 따져 물었고 여당 의원들은 구조 못한 것이 대통령 책임이냐며 맞섰습니다. 첫 소식 이계상 기자입니다. (기자) 세월호 참사 ...
김철원 2014년 10월 20일 -
세월호 참사 반 년-2...안타까운 세월
◀ANC▶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어느덧 반년입니다. 그 사이 참 많은 일들이 있었죠. 되돌아보면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고개를 갸웃거리게 됩니다. 윤근수 기자 ◀END▶ 못다핀 꽃들이 차디찬 바다에 수장돼버린 2014년 4월 16일. 그 날을 두고, 시인 함민복은 숨쉬기도 미안하다고 썼습니다. ----------이펙트(영...
윤근수 2014년 10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