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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소송-2..승소의 의미와 전망
(앵커) 계란으로 바위를 부순 격이군요. 김인정 기자. 1. 도대체 약관이 어떻게 돼있길래 수리 맡긴 아이폰을 돌려주지 않은 겁니까? 2. 누가 봐도 불합리한 약관 아닙니까? 그런데도 여태까지 문제 제기가 없었나요? 3. 그럼 이제 약관이 바뀌는 겁니까? 앞으로 이 (기자) 네, 이번 사건과 관련된 애플의 수리정책 약관은 ...
2014년 12월 09일 -

애플 소송-1.."내 아이폰 돌려줘" 애플 상대 소비자 승소
(앵커)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아이폰이 들어온 뒤로 애플의 AS 정책을 두고 그동안 소비자들의 불만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대부분은 참고 썼는데 광주의 한 소비자가 소송을 내서 이겼습니다./ 수리 맡긴 휴대폰을 돌려받는 데 1년이 걸렸는데 먼저 소송 내용부터 정리하겠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11...
2014년 12월 09일 -

정율성 동요 합창 공연-1..'차이나 프랜들리' 교감
(앵커) 광주 학생들이 중국에서 광주 출신 정율성 선생의 한중 합동 공연을 갖고 우의를 다졌습니다. 이들 어린 학생들의 교감이 '차이나 프랜들리' 형성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정용욱 기자가 중국 현지에서 전합니다. (기자) 한중 양국의 학생들이 함께 음악 수업을 받습니다. 서로 낯설어하는 것도 잠시. 이내 박자를 ...
2014년 12월 07일 -

정율성 동요 합창 공연-1..하나된 한*중
(앵커) 올해는 중국 혁명음악의 대부인 정율성 선생이 광주에서 태어난 지 정확히 백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중국 현지에서 광주와 중국이 하나되는 이색 공연이 열렸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녹 취▶ 정율성 선생의 대표적인 동요인 '우리는 행복해요'를 광주의 학생들이 중국어로 감미롭게 ...
2014년 12월 06일 -

광주FC-2..지원 대책 절실
(앵커) 시민 구단인 광주 FC가 1부 리그에 오르면 기뻐할 일인데 광주시는 고민에 빠졌습니다. 왜 그런지 이계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프로 스포츠는 이래저래 돈, 예산이 중요한 문젭니다. 광주FC가 2년전 프로축구 2부 리그로 강등된 이후 한 해 예산은 70억 원대로 떨어졌습니다. (c.g) /2011년 115억 원이던 예...
이계상 2014년 12월 04일 -

광주FC-1..승격 눈 앞에
◀앵 커▶프로축구 광주 FC의 막판 기세가 무섭습니다. 이제 한 경기만 잘 치르면1부 리그 승격이 가능한데어제 경기를 보면기대를 걸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정지성 스포츠캐스터가 전합니다. (골 영상 )기선을 제압하는 그림같은 선제골 후반 시작과 함께 터진 결승골 경기 막판, 승리를 확정짓는 쐐기골까지 2골 차의 완벽...
정지성 2014년 12월 04일 -

23중 추돌사고 도로공사 책임회피
(앵커) 겨울철에 다리나 고가도로는 쉽게 언다는 것, 운전자들이면 다 아는 상식이죠. 그런데 어제 연쇄 추돌 사고가 난 고속도로에서는 도로공사의 사전 대처가 상식 밖이었습니다. 김인정 기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23중 추돌사고가 발생한 고속도로. 피해자들은 도로가 꽁꽁 얼어 차가 말을 듣지 않았다고 입을 ...
2014년 12월 03일 -

도시철도 2호선-2..원안 결정 배경은?
(앵커) 결국은 이렇게 결론이 났군요. 돌고 돌아 결국 원점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질문1) 정용욱 기자 윤장현 시장이 이렇게 결정한 배경이 있을 텐데요? (질문2) 그동안 논란이 있었습니다만 어쨌든 결정이 났으니까 이제 일단락 됐다고 봐야 하나요? (질문3) 이렇게 되면 지난 다섯달동안 허송세월했다는 비판도 나올 수...
2014년 12월 01일 -

도시철도 2호선-1..'원안대로'
(앵커) 추진이나 포기냐, 아니면 연기냐 그동안 말들이 참 많았는데... 광주시가 도시철도 2호선을 원안대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시민들이 그걸 더 많이 원해서라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이계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광주도시철도 2호선 건설여부에 대해 고민을 거듭해왔던 윤장현 광주시장이 전격적으로 원안대로...
이계상 2014년 12월 01일 -

기아차 채용사기-2..재현되는 취업 사기
(앵커)취업 사기 소식이 알려지자 기아차 노사는 개인의 비리라면서파장을 경계하고 있습니다. 2005년, 채용 비리의 악몽 때문이겠죠. 전직 노조 간부가 주도했고,직원들이 피해자라는 점에서마냥 안심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이어서 이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생산직 초임 연봉 4천만원 이상, 전 직원 평균 연봉 9천만원...
이재원 2014년 11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