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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갬코 집중취재1 - 조정 합의, 광주시 106억 날려
(앵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광주시 민선 5기 시절, 감사원 감사에다 검찰 수사까지 받았던 한미 합작 3D 사업, 이른바 갬코 사건 기억하십니까? 국제 사기 논란이 벌어져 광주시가 미국측 파트너를 상대로 소송을 벌였는데 미국 법원에서 조정이 성립됐습니다. 그런데 이 합의에서 광주시가 돌려받은 돈은 고작 4...
2014년 09월 16일 -
갬코 집중취재2 - 후폭풍 상당할 듯
(앵커) 이번 캠코 사건으로 막대한 시민 혈세가 가뭇없이 사라졌습니다. 누구 하나 책임지려하지 않는 상황에서 사건의 진실을 밝힐 기회마저 사라지면서 후폭풍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계속해서 이계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미 합작 법인에 대한 투자 손실과 이를 만회하기 위한 소송을 통해 백억 원 남...
이계상 2014년 09월 16일 -
지방세 인상 집중취재2 - 인상은 '생색내기용'?
(앵커) 이렇게 내야 하는 세금이 늘어나도 돌아오는 혜택이 많다면야 괜찮겠죠. 지방세가 인상이 되면 자치단체의 살림살이는 좀 나아질지 모르겠지만 시민들에게 돌아오는 혜택은 피부로 느껴질만큼은 아닐 것이라는 게 정용욱 기자의 취재 내용입니다. (기자) (CG) 주민세와 자동차세, 담배소비세 등 지방세가 최고 2배까...
2014년 09월 15일 -
지방세인상 집중취재1 - 서민 옥죄는 인상
(앵커) 오늘 집중취재는 최근 정부가 주도하고 있는 증세 문제를 들여다보겠습니다. 담뱃값 인상에 이어 내년부터 지방세가 오른다는 소식에 서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세금이 오르면 물가도 오를 수밖에 없어 서민들의 삶이 이중 삼중으로 팍팍해지게 됐습니다. 먼저 이계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광주 북구...
이계상 2014년 09월 15일 -
엉터리 공룡공원2 - 공룡알 화석지 관리도 엉망
◀ANC▶ 이 뿐만이 아닙니다. 공룡공원의 핵심 콘텐츠라 할 수 있는 공룡알 화석지 관리도 엉망입니다. 이 화석지는 천연기념물로도 지정돼 있는데 얼마나 엉터리로 관리되고 있는지 한 번 보시죠. 계속해서 김인정 기자가 보도하겠습니다. ◀END▶ 2000년대 초반, 공룡 알과 둥지 등이 발굴된 보성군 득량면 선소 해안입...
윤근수 2014년 09월 12일 -
엉터리 공룡공원1 - 돈 먹는 공룡공원
◀ANC▶ 오늘 집중취재는 막대한 혈세가 들어갔지만 관리는 엉터리인 한 자치단체의 사업을 고발하겠습니다. 보성의 공룡공원 조성 사업이 시작된 지 10년이 넘었지만 추진 속도가 지지부진합니다. 수백억을 들여 지은 건물은 한 번 써보지도 못한 채 녹슬기 시작했고, 사업비만 눈덩이처럼 불고 있습니다. 먼저 윤근수 기...
윤근수 2014년 09월 12일 -
우리지역 아시아스타3 - 볼링 최복음, 박종우
◀ANC▶ 아시안게임에 출전중인 우리지역 출신 선수들을 소개하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비인기 종목이지만 새로운 메달밭으로 주목받고 있는 볼링 종목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만나봅니다. 정지성 스포츠 캐스텁니다. ◀VCR▶ (이펙트: 스트라이크) 부드럽지만 힘차게 굴러간 볼링공이 10개의 핀을 시원스럽게 넘어뜨립니다....
정지성 2014년 09월 12일 -
우리지역 아시안스타2 - 양궁 이특영, 주현정
◀앵 커▶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활약할 것으로 예상되는 우리 지역 스타들을 소개하는 시간입니다. 양궁은 아시안게임 효자 종목으로 2006년과 10년에 이어 이번에도 전종목 석권을 노리고 있는데요. 그 중심에 우리 지역 출신 선수인 이특영, 주현정 선수가 있습니다. 정지성 스포츠 캐스터가 만나고 왔습니다. 2007년 17세...
정지성 2014년 09월 11일 -
우리지역 아시안스타1 - 체조 양학선
◀ANC▶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이 카운트 다운에 들어갔습니다. 광주MBC는 금빛 사냥에 나선 우리 지역 선수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먼저 오늘은 아시안게임 2연패를 노리고 있는 '도마의 신' 양학선 선수를 만나봅니다. 정지성 스포츠캐스터입니다. ◀VCR▶ (이펙트: 금메달 따던 순간) 2012년 런던에서 한국...
정지성 2014년 09월 10일 -
비엔날레 100배 즐기기3 - '쓸데있는 궁리`
올해 광주 비엔날레에도 시민들의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과거 전시 때와 다른 게 있다면 우리 동네와 도시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려는 생각들이 담겼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올해 시민참여 프로그램의 이름은 '쓸데 있는 궁리'로 정해졌습니다. 박수인 기자 세월호 참사 재판이 열리는 광주 지법 ...
박수인 2014년 09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