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 더]
-
문화전당 개관작품2 - 동시대 예술의 허브
(앵커) 국립아시아문화 전당에 공연될 동시대 예술작품, 어제 이 시간에 소개해 드렸죠. 문화 전당 안에 있는 아시아예술극장은 젊은 예술가들이 동시대 공연 작품을 창작하고 관객과 만나는 아시아의 중심을 꿈꾸고 있습니다. 박수인 기자입니다. ◀VCR▶ 아시아 예술극장의 개관 작품이 공연된 빈 페스티벌은 연극과 미...
박수인 2014년 05월 22일 -
문화전당 개관작품1- 오스트리아서 공연 첫선
(앵커)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의 개관 공연 작품이 유럽의 세계적 예술 잔치에서 첫 선을 보였습니다. 문화 전당에서 앞으로 어떤 작품들이 만들어질 지는 이 작품을 보며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박수인 기자입니다. 참된 깨달음과 경전을 얻기 위해 인도로 고행길을 떠난 당나라 승려 현장 17년간의 구도 여행은 깊은 잠 ...
박수인 2014년 05월 21일 -
5.18기획보도4 - 트라우마 치유 정서적 공동체 역할 중요
(앵커) 트라우마를 진단하는 5.18 기획보도, 오늘은 그 마지막 순서입니다. 트라우마 치유는 전문가 못지 않게 가족이나 이웃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공동체 생활을 통한 연대와 교감이 치유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2003년 대구 지하철 참사.. 유족들은 각종 소모임이나 단체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
2014년 05월 15일 -
5.18기획보도3 - 국가 트라우마센터 시급
(앵커) 광주MBC 5.18 기획보도, 오늘은 세번째 순서로 트라우마의 치료를 생각해보겠습니다. 심한 정신적 충격으로 생기는 트라우마는 조기 치료가 중요한데 그래서 국가적 차원의 트라우마 치유센터 건립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정용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5.18 당시 계엄군에...
2014년 05월 14일 -
5.18기획보도2 - 갈수록 커지는 트라우마
(앵커) 광주MBC 5.18 기획보도, 두번째 시간입니다.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위한 성금 모금을 놓고도 적절성 논란이 일고 있는데... 정신적 상처를 돈이나 형식적 위로로 해결하려 하는 것은 더 큰 상처를 입힌다고 합니다. 정용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1980년 5.18 당시 계엄군에 의해 고등학생인 막내 아들을 잃...
2014년 05월 13일 -
5.18기획보도1 - 트라우마, 가혹한 정신적 상처
(앵커) 정신적 상처를 트라우마라고 하죠. 멀게는 5.18, 가까이로는 세월호 참사를 두고 회자되는 말인데 이 트라우마 치료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광주MBC는 5.18과 재난사고를 통해 트라우마를 재조명하는 기획보도를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트라우마가 개인의 삶을 얼마나 망가뜨리는지 취재했습니다. 정용욱 기...
2014년 05월 12일 -
지방선거3 - 전남지사 경선, 헐뜯고 흠집내기가 '새정치'(?)
◀ANC▶ 새정치민주연합 전남지사 후보들은 서로 헐뜯고 흠집내고 해명하기에 저마다 바쁜 하루였습니다. 모두 새 정치를 하겠다고 나선 이들이지만 막상 경선이 다가오자 예전 버릇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김윤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8일, 언론사 기자들에게 누군가 '나비나비'라는 아이디로 보낸 이메일입...
양현승 2014년 04월 15일 -
지방선거2 - 새정치한다더니, 돌고 돌아 제자리
◀ANC▶ 지방선거는 이제 50일 밖에 남지 않았는데 광주시장 선거 판도는 여전히 안갯속입니다. 특히 한 지붕 두 가족이 모여 사는 새정치민주연합은 후보조차 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새정치는 온 데 간 데 없고 유권자만 혼란스럽습니다. 윤근수 기자입니다. ◀END▶ 국회의원들의 윤장현 지지 선언 후폭풍은 쉽게 사...
윤근수 2014년 04월 15일 -
지방선거1 - 기초단체장 대폭 물갈이 예고
(앵커) 새정치민주연합이 기초선거 후보자 공천에서 강력한 평가기준을 제시하면서 큰 폭의 물갈이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공천이 곧 당선인 상황에서 지역 정치권이 하루 종일 어수선했습니다. 이계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당 사무실 앞에서 일부 당원들이 이틀째 피켓을 들고 목소리를 높입니...
이계상 2014년 04월 15일 -
우리는 법앞에 평등한가3-황제 노역이 남긴 것
(앵커) 황제노역 허재호 회장 사건을 계기로 준비한 기획보도 '우리는 법 앞에 평등한가'. 오늘은 마지막순서로 '황제노역' 사태가 남긴 뿌리깊은 사법불신과 이를 해소를 위한 대안을 생각해보겠습니다. 김인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여론의 집중포화에 '황제노역'을 중단한 허재호 회장은 벌금을 내겠다고 했습니...
2014년 04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