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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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결과5 - 광주 진보교육 시즌2
(앵커) 그런가하면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재선에 무난히 성공했습니다. 진보교육 시즌2가 어떻게 전개될 지 박수인 기자가 전망하겠습니다. ◀VCR▶ 장휘국 교육감의 재선 도전은 쉽지 않은 싸움이었습니다. 한때 10여명에 이르던 경쟁 입지자들이 하나같이 장 교육감 체제 이후 학생들의 학력이 떨어졌다고 공격했습니다...
박수인 2014년 06월 05일 -
지방선거 결과4 - 전남 기초단체장은 무소속 돌풍
◀ANC▶ 전남지역 시장, 군수 선거 결과를 요약하자면 무소속의 돌풍이라 할 수 있습니다. 현직이 새정치민주연합 공천을 받고도 무소속에게 진 곳이 여럿 됐습니다. 이밖에 전현직 단체장끼리의 대결로 관심을 끌었던 곳의 결과를 송정근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전남지역 시장 군수 선거 결과입니다. 새정치민주...
송정근 2014년 06월 05일 -
지방선거 결과3 - 새정치 광주 구청장*시의원 싹쓸이
(앵커) 계속해서 광주지역 선거 결과 분석하겠습니다. 구청장과 시의회를 보면 새정치민주연합의 싹쓸이로 나타났습니다. 일당 독점이 더 심각해져서 그나마 미미했던 견제와 균형 기능이 아예 사라지게 생겼습니다. 이계상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시장 선거전이 초박빙 승부를 펼칠 것으로 예상되면서 새정치민주연합 중...
이계상 2014년 06월 05일 -
지방선거 결과2 - 강, 이 "시민으로 돌아가겠습니다"
◀ANC▶ 이번 선거에 정치적 운명을 걸었던 강운태 시장과 이용섭 전 의원이 앞으로 어떤 길을 걸을 지가 관심입니다. 두사람 모두 일단 시민으로 돌아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윤근수 기자입니다. ◀END▶ 강운태 시장은 선거가 끝나자마자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당초 예정돼 있던 국비 확보 상황 보고회 등 다른 일정은 취...
윤근수 2014년 06월 05일 -
지방선거 결과1 - 광주시장 예상 밖 결과
(앵커) 오늘 뉴스데스크는 6.4 지방선거 결과와 거기에 담긴 의미를 집중 보도하겠습니다. 먼저 광주시장 선거입니다. 초박빙이라는 예상과 달리 윤장현 후보가 넉넉한 표차로 승리했습니다. 예상 밖 결과에 담긴 지역민의 민심은 어떤 것이었을까요? 정용욱 기자가 분석하겠습니다. (기자) 선거 초반 열세에서 선거 막판 ...
2014년 06월 05일 -
요양병원 참사3 - 설립 취지 퇴색
(앵커) 요양병원이 '치료'라는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노인들을 수용하는 시설로 전락했습니다. 일부 요양병원들은 돈벌이를 위한 수단으로 설립되다보니 환자 치료나 안전은 뒷전으로 밀리고있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쇠약한 부모를 직접 수발하기 힘든 자녀들이 의지하는 곳이 요양병원입니다. 부...
이계상 2014년 05월 29일 -
요양병원 참사2 - 풀어야 할 의혹
21명의 목숨을 앗아간 이번 참사는 입원 환자의 방화 사건으로 가닥이 잡혀가고 있지만 병원측에는 잘못이 없었는 지, 밝혀져야 할 의혹들이 많습니다. 이재원 기자 불이 났다는 소식을 듣고 병원으로 달려온 가족들은 구조대원들에게서 충격적인 말을 들었습니다. 환자들의 손이 묶여 있었다는 겁니다. ◀녹 취▶ 치매 환자...
박수인 2014년 05월 29일 -
요양병원 참사1 - 장성 요양병원 압수수색
◀앵 커▶ 21명의 사망자를 낸 전남 장성 요양병원 화재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병원측 과실여부를 집중수사하고 있습니다. 병원 관계자들에 대해서도 소환조사가 시작됐습니다. 첫 소식 송정근 기자입니다. 오늘 하루종일 요양병원을 압수수색한 경찰이 서류와 컴퓨터 등을 가지고 나옵니다. 병원의 회계장부와 직원들의 근무 ...
김철원 2014년 05월 29일 -
요양병원 참사4 - '치료'보다 '돌봄' 기능
(앵커) 병원에서 불이 났는 데 1분 1초가 다급한 환자들은 이 곳에서 어떤 치료도 받을 수 없었습니다. 요양병원 대부분이 환자 치료보다는 단순한 돌봄 기능만 하고있어 위기상황에 대처할수없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아수라장이 된 병원 주차장에서 병원 직원들이 심폐 소생술을 하느라 정신이 없...
이계상 2014년 05월 28일 -
요양병원 참사3 - 연기에 인명피해 순식간
◀ANC▶ 불은 금방 진화됐는데 왜 이렇게 인명 피해가 컸을까요 거동이 불편한 고령의 환자들이 많았기도 하지만, 유족들은 요양병원의 대응에도 문제가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END▶ ◀VCR▶ 불은 6분만에 진화됐지만, 사상자는 29명이나 발생했습니다. 곤히 잠든 밤 시간이었던 데다, 치매나 중...
2014년 05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