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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생태공원2 - 먹이 구입도 버거워..
◀ANC▶ 수백억 원이 투자된 함평 양서*파충류 생태공원은 기대 만큼 걱정도 큽니다. 유료로 운영된다고 하지만 그 수익으로는 뱀의 먹잇감을 충당하지도 못할 상태입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양서*파충류 생태공원이 추진된 건 지난 2007년. 전임 박준영 전남지사의 공약사업으로 195억 원이...
양현승 2014년 10월 22일 -

뱀생태공원1 - 국내 첫 양서*파충류 공원 개장
◀ANC▶ 국내에서 처음으로 양서류와 파충류로 꾸려진 전시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책에서만 보는 뱀을 만질 수도 있어 특히 아이들 생태 체험교육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거대한 황금색 뱀 모양의 건물이 똬리를 틀었습니다. 유리 한 장을 사이에 두고 킹 코브라...
양현승 2014년 10월 22일 -

서해어업관리단2 - 불법조업 맨몸 단속...
◀ANC▶ 불법조업을 하는 중국어선의 단속 현장은 말 그대로 위험천만입니다. 흉폭해진 중국 선원들과 거의 맨몸으로 맞서는 수준인데, 애써 단속하더라도 통역사가 없어 손짓과 몸짓으로 조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서해어업관리단의 단속 현장을 김진선 기자가 동행 취재했습니다. ◀END▶ ◀VCR▶ 서해어업관리단의 5...
최우식 2014년 10월 21일 -

서해어업관리단1 - 숨가쁜 중국어선 단속 현장
◀ANC▶ 중국어선들이 제집 드나들듯 우리 해역에서 불법조업을 하면서, 해경 뿐만 아니라 서해어업관리단도 초비상입니다. 별다른 무기도 없이 거의 맨몸으로 중국어선과 사투를 벌이는 단속 현장을 동행취재했습니다. ◀END▶ ◀VCR▶ (Effect-삐요삐요/경보음) 정선명령을 무시하고 빠르게 도주하는 중국어선. 어업...
김진선 2014년 10월 21일 -

국감5 - 교육예산대란 책임공방 "정부탓" vs "교육감탓"
◀ANC▶ 광주 전남*북 교육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예산 대란의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를 놓고 책임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이것도 여야간의 입장 차이가 극명하게 갈렸습니다. 윤근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요즘 전국의 시*도 교육청이 부족한 예산 때문에 아우성입니다. 세수 감소로 정부가 주는 교부금이 줄어들...
윤근수 2014년 10월 20일 -

국감4 - "세월호 그만하자" vs "수사 그것밖에 못했나"
(앵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광주 검찰과 법원을 상대로 한 국정감사에서는 여야 의원들이 세월호 문제로 충돌했습니다. 야당 의원들은 수사가 윗선으로 더 나아가지 못한 이유가 뭔지를 따져 물었고 여당 의원들은 구조 못한 것이 대통령 책임이냐며 맞섰습니다. 첫 소식 이계상 기자입니다. (기자) 세월호 참사 ...
김철원 2014년 10월 20일 -

세월호 참사 반 년-2...안타까운 세월
◀ANC▶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어느덧 반년입니다. 그 사이 참 많은 일들이 있었죠. 되돌아보면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고개를 갸웃거리게 됩니다. 윤근수 기자 ◀END▶ 못다핀 꽃들이 차디찬 바다에 수장돼버린 2014년 4월 16일. 그 날을 두고, 시인 함민복은 숨쉬기도 미안하다고 썼습니다. ----------이펙트(영...
윤근수 2014년 10월 16일 -

세월호 참사 반 년-3, 국가란 무엇인가?
◀ANC▶ 세월호 참사에 직접적 책임이 있는 이준석 선장 등 선원들에 대한 재판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습니다. 수백명이 구속되고 입건되는 등 사상 유례없는 수사와 재판이 진행되고는 있지만 정부와 국가가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합당한 책임을 지고 있느냐는 여전히 의문으로 남아 있습니다. 계속해서 송정근 기자입니다...
김철원 2014년 10월 16일 -

국감3 - '세월오월' 전시 유보 질타
(앵커)대통령을 풍자했다 비엔날레 특별전에서 전시가 유보된 '세월오월'을 놓고도 설전이 오갔습니다 여기서도 표현의 자유 문제와 대통령의 모독을 놓고 여야의 주장이 엇갈렸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박근혜 대통령을 풍자한 '세월오월' 전시 유보를 가장 강하게 질타한 건 통합진보당의 김재연 의원이었습니...
2014년 10월 16일 -

국감2 - 윤장현 시장 절친인사 강하게 질타
(앵커) 그런가 하면 광주시청에 대한 국감에서는 광주시 고위 공직자들이 혼쭐이 났습니다. 의원들은 민선 6기 출범 초기 얼룩진 인사문제에 대해 시장의 절친인사라고 비판했고 지방세 문제에 대한 소극적인 대응도 강도높게 질타했습니다. 계속해서 이계상 기자입니다. (기자) 윤장현 광주시장이 취임이후 단행한 산하기...
이계상 2014년 10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