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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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매력1 - 광주는 매력도 낮은 도시
◀ANC▶ 광주 MBC가 창사 50주년을 맞아 전 국민을 대상으로 광주의 도시 이미지를 묻는 여론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광주하면 생각나는 도시 이미지는 민주.인권.평화였는데, 아쉽게도 광주는 매력이 없는 도시 가운데 하나로 꼽혔습니다. 정용욱 기자 보도 ◀END▶ ◀VCR▶ 먼저 광주하면 떠 오르는 도시 이미지에 대해...
이재원 2014년 10월 06일 -
재개발보다 재생2 - 신개념 공동체 주택 건설
(앵커) 그렇다면 도심 재개발과 도시화로 점차 사라져가는 마을 공동체 문화를 살리는 대안은 무엇이 될까요? 주거복지도 보장하면서 마을 공동체를 회복시키기 위한 주택건설이 광주에서 전국 최초로 시도됩니다. 계속해서 이계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1930년대 조성된 학동 팔거리는 일제 강점기 주택과 여덟 갈래...
이계상 2014년 10월 06일 -
재개발보다 재생1 - 마을 공동체 복원의 꿈
(앵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요즘들어 '도시 재생'이라는 말이 행정이나 문화 쪽에서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기존의 재개발 사업과는 달리 공간의 정체성과 공동체를 훼손하지 않으면서 도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건데요, 광주의 한 마을에서 이뤄지고 있는 작은 변화의 모습은 도시 재생의 가능성과 과제...
박수인 2014년 10월 06일 -
바다쓰레기 자치단체들 폭탄 돌리기
◀ANC▶ 오늘 현장 속으로는 바다 쓰레기문제를 짚어보겠습니다. 해양 쓰레기는 버리는 사람 따로 치우는 사람 따로입니다. 남해안 여자만의 경우, 걸쳐 있는 자치단체만 여수, 순천, 보성, 고흥군 4개나 되다보니 누가 치워야할 지도 명확하지 않습니다. 윤근수 기자가 현장취재했습니다. ◀END▶ 여자만에 자리한 작은 ...
윤근수 2014년 10월 03일 -
승강기 집중취재2 - 타기 무서운 엘리베이터
(앵커) 엘리베이터는 하루에도 많게는 수십번을 타야 하는 이동 수단인데 이런 사고소식을 접하면 타기가 정말 무섭습니다. 1년에 2만 5천대씩 새로 생긴다고 하는데 급증하는 승강기에 대한 안전점검을 더 철저히 해야겠습니다. 집중취재 계속해서 이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2월 경남 창원에서 일어난 엘리베...
김철원 2014년 09월 23일 -
승강기 집중취재1 - 황당한 사고.. 40대 주민 사망
(앵커) 어젯밤(22일)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황당한 엘리베이터 사고가 났습니다. 40대 주민이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다 승강기 통로 바닥에 떨어져 숨진 겁니다. 승강기가 오작동을 일으켰기 때문인데 먼저 사고 개요를 김인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젯밤 8시 30분쯤, 광주시 북구의 한 아파트 승강기 통로 바닥에서 ...
2014년 09월 23일 -
대형마트 집중취재2 - 광주의 포화상태인데...
(앵커) 네, 광주 북구에만 대형마트 3곳이 한꺼번에 문을 여는 상황이 임박한 것 같습니다. 그동안 광주는 소비도시로 전국적으로도 대형마트가 포화상태라는 지적을 받아왔죠? 현재 얼마나 있고, 또 앞으로는 어떻게 되는지 조현성 기자가 설명하겠습니다. (기자) 광주지역 대형마트가 포화상태라는 것은 이미 몇 년 전부...
김철원 2014년 09월 18일 -
대형마트 집중취재1 - 광주 북구, 소송 잇딴 패소
(앵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광주 북구에만 대형마트 3개가 잇따라 들어서게 생겼습니다. 중소상인들 보호한다며 건축허가를 내주지 않은 광주 북구청을 상대로 대형마트들이 소송을 냈는데 이틀 사이에 두 곳에서 항소심에서 모두 패소 판결을 받았습니다. 나머지 한 곳도 이미 작년에 항소심에서 패소하고 대법원...
2014년 09월 18일 -
갬코 집중취재1 - 조정 합의, 광주시 106억 날려
(앵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광주시 민선 5기 시절, 감사원 감사에다 검찰 수사까지 받았던 한미 합작 3D 사업, 이른바 갬코 사건 기억하십니까? 국제 사기 논란이 벌어져 광주시가 미국측 파트너를 상대로 소송을 벌였는데 미국 법원에서 조정이 성립됐습니다. 그런데 이 합의에서 광주시가 돌려받은 돈은 고작 4...
2014년 09월 16일 -
갬코 집중취재2 - 후폭풍 상당할 듯
(앵커) 이번 캠코 사건으로 막대한 시민 혈세가 가뭇없이 사라졌습니다. 누구 하나 책임지려하지 않는 상황에서 사건의 진실을 밝힐 기회마저 사라지면서 후폭풍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계속해서 이계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미 합작 법인에 대한 투자 손실과 이를 만회하기 위한 소송을 통해 백억 원 남...
이계상 2014년 09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