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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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병원 참사2 - 입원 환자가 방화?
◀ANC▶ 대형 인명피해를 낸 화재사고의 원인이 병원 환자의 방화 때문이었던 것으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 80대 환자는 자신은 불을 내지 않았다고 부인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VCR▶ 화재가 나기 직전인 오늘 새벽 0시 18분쯤. 병원 복도에 병원복을 입은 한 남성이 불이 시작한 다용도실...
송정근 2014년 05월 28일 -
요양병원 참사1- 요양 병원 불 21명 사망
◀ANC▶ 오늘 새벽 장성의 한 요양병원에서 불이 나 21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방화로 보고 용의자를 검거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먼저 첫 소식 이재원 기자가 전합니다. ◀END▶ ◀VCR▶ 검게 그을린 환자들이 끊임없이 실려 나오고, 한쪽에서는 긴박한 심폐 소생술이 실시됩니다. 구급차는 쉴새 없이 사이렌 소리를 울...
이재원 2014년 05월 28일 -
문화전당 개관작품3 - 미리보는 아시아예술극장
(앵커) 문화전당에 들어서는 아시아 예술극장은 공연작품의 공동 제작과 또 공동유통을 함께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다른 예술극장과 공동 투자해 작품을 만들고 또 투자한 극장들과 함께 작품을 전 세계에 유통시킨다는 겁니다. 박수인 기자입니다. ◀VCR▶ 세계적인 영화감독인 차이밍량은 당나라 승려 현장의 고행...
박수인 2014년 05월 23일 -
문화전당 개관작품2 - 동시대 예술의 허브
(앵커) 국립아시아문화 전당에 공연될 동시대 예술작품, 어제 이 시간에 소개해 드렸죠. 문화 전당 안에 있는 아시아예술극장은 젊은 예술가들이 동시대 공연 작품을 창작하고 관객과 만나는 아시아의 중심을 꿈꾸고 있습니다. 박수인 기자입니다. ◀VCR▶ 아시아 예술극장의 개관 작품이 공연된 빈 페스티벌은 연극과 미...
박수인 2014년 05월 22일 -
문화전당 개관작품1- 오스트리아서 공연 첫선
(앵커)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의 개관 공연 작품이 유럽의 세계적 예술 잔치에서 첫 선을 보였습니다. 문화 전당에서 앞으로 어떤 작품들이 만들어질 지는 이 작품을 보며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박수인 기자입니다. 참된 깨달음과 경전을 얻기 위해 인도로 고행길을 떠난 당나라 승려 현장 17년간의 구도 여행은 깊은 잠 ...
박수인 2014년 05월 21일 -
5.18기획보도4 - 트라우마 치유 정서적 공동체 역할 중요
(앵커) 트라우마를 진단하는 5.18 기획보도, 오늘은 그 마지막 순서입니다. 트라우마 치유는 전문가 못지 않게 가족이나 이웃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공동체 생활을 통한 연대와 교감이 치유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2003년 대구 지하철 참사.. 유족들은 각종 소모임이나 단체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
2014년 05월 15일 -
5.18기획보도3 - 국가 트라우마센터 시급
(앵커) 광주MBC 5.18 기획보도, 오늘은 세번째 순서로 트라우마의 치료를 생각해보겠습니다. 심한 정신적 충격으로 생기는 트라우마는 조기 치료가 중요한데 그래서 국가적 차원의 트라우마 치유센터 건립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정용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5.18 당시 계엄군에...
2014년 05월 14일 -
5.18기획보도2 - 갈수록 커지는 트라우마
(앵커) 광주MBC 5.18 기획보도, 두번째 시간입니다.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위한 성금 모금을 놓고도 적절성 논란이 일고 있는데... 정신적 상처를 돈이나 형식적 위로로 해결하려 하는 것은 더 큰 상처를 입힌다고 합니다. 정용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1980년 5.18 당시 계엄군에 의해 고등학생인 막내 아들을 잃...
2014년 05월 13일 -
5.18기획보도1 - 트라우마, 가혹한 정신적 상처
(앵커) 정신적 상처를 트라우마라고 하죠. 멀게는 5.18, 가까이로는 세월호 참사를 두고 회자되는 말인데 이 트라우마 치료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광주MBC는 5.18과 재난사고를 통해 트라우마를 재조명하는 기획보도를 마련했습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트라우마가 개인의 삶을 얼마나 망가뜨리는지 취재했습니다. 정용욱 기...
2014년 05월 12일 -
지방선거3 - 전남지사 경선, 헐뜯고 흠집내기가 '새정치'(?)
◀ANC▶ 새정치민주연합 전남지사 후보들은 서로 헐뜯고 흠집내고 해명하기에 저마다 바쁜 하루였습니다. 모두 새 정치를 하겠다고 나선 이들이지만 막상 경선이 다가오자 예전 버릇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김윤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8일, 언론사 기자들에게 누군가 '나비나비'라는 아이디로 보낸 이메일입...
양현승 2014년 04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