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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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서 압수수색2 - 부가세 징세 유예가 뭐길래?
◀ANC▶ 경찰이 권력기관 가운데 하나인 세무서를 압수수색하는 건 흔한 일은 아니죠. 그만큼 사안이 중대하다고 경찰이 판단한다는 건데 세무당국의 징수 유예제도에 허점은 없는지 집중취재, 계속해서 이재원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END▶ ◀VCR▶ 사업 소득자는 일년에 두 차례씩 부가가치세를 납부해야 합니다. 하...
이재원 2014년 07월 11일 -
U대회 집중취재2 - U대회 성공 과제는
(앵커) 이 대회에 들어가는 예산은 모두 6천 9백억원이나 됩니다. 막대한 혈세가 들어가는 만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이른바, 남는 대회가 돼야 할텐데요. 성공개최를 위한 조건은 무엇인지 따져봤습니다. 계속해서 박수인 기자입니다. ◀VCR▶ 지난 2003년 대구에서 열린 하계 U대회. 광주보다 11년 앞서 열린 대구 대...
박수인 2014년 07월 03일 -
U대회 집중취재1 - U대회 1년 앞으로
◀ANC▶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가 내년 오늘 날짜에 시작됩니다. 오늘 집중취재는 1년 앞으로 다가온 광주U대회 준비상황과 성공개최를 위해 필요한 점들을 짚어보겠습니다. 먼저 지구촌 최대의 대학 스포츠 축제의 준비 상황을 이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C.G) 13개 정식 종목에는 손연재 선수가...
이재원 2014년 07월 03일 -
7.30 재보선 집중취재1 - 광주 광산을 공천 난항
(앵커) 7.30 재보궐 선거가 다가오고 있지만 광주 광산을 공천을 놓고 새정치민주연합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미 출마 선언을 한 천정배 전 장관을 공천할 지 말 지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입니다. (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의 텃밭인 광주에서 또다시 후보 공천을 놓고 갈등이 촉발됐습니다. 당내 ...
이계상 2014년 07월 02일 -
7.30재보선 집중취재2 - 전남 재보선 누가 뛰나
(앵커) 우리 지역에서 치러지는 다른 두 선거구, 나주*화순과 순천*곡성의 지역구는 새정치민주연합의 경선 후보가 확정됐습니다. 순천*곡성 선거구에서는 수성에 나선 통합진보당과 새누리당 후보도 결전을 벼르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박수인 기자입니다. 나주*화순에선 새정치민주연합 경선 후보들끼리 경합을 벌이고 있...
박수인 2014년 07월 02일 -
쌀시장개방 집중취재2 - 쌀은 남아서 걱정
◀앵 커▶ 상황이 이렇지만 국내에는 쌀이 남아돌아서 걱정입니다. 쌀 관세화가 현실화되면 안그래도 힘든 농민들이 더 힘들어질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이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대형 마트에 장보러 나온 고객들에게 쌀 소비량을 물어 봤습니다. ◀인터뷰▶ ◀인터뷰▶ 구매량은 대부분 한달에 20kg 미만, 1년에 240kg미만으로...
이재원 2014년 06월 26일 -
쌀시장개방 집중취재1 - 농민단체 '반발'
◀앵 커▶ 정부가 쌀 관세화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쌀시장 전면 개방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 집중취재는 이 문제를 집중보도합니다. 먼저 정부의 입장과 농민단체의 반발을 조현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해 중국과 미국 등으로부터 우리나라에 수입된 쌀은 40만톤 남짓 우루라이 라운드와 도하개발...
조현성 2014년 06월 26일 -
시내버스 집중취재2 - "민선 6기, 준공영제 검토"
(앵커) 광주 시내버스는 시민들의 혈세로 적자를 보전해주는 준공영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해마다 수백억 세금이 여기에 들어가고 있고 그래서 파업을 왜 하는지 모르겠다는 시민들 의견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준공영제에 들어가는 그 많은 예산 어디에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정용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기다...
2014년 06월 24일 -
시내버스 집중취재1 - 파업 이틀째..시민 불편 여전
(앵커) 광주 시내버스 노조가 이틀째 파업을 벌이면서 시민들의 불편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운행률도 떨어졌지만 첫차와 막차 시간도 빨라지거나 늦춰져서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광천터미널 버스정류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송정근 기자 상황 어떻습니까? (기자) 네, 제가 지금 나와 있는 광천터미널에는 많은 시민...
송정근 2014년 06월 24일 -
'죽음의 쌍봉교차로' 설계대로 했다면...
(앵커) 대형 사망사고가 잇따라 '죽음의 도로'라는 오명이 붙은 화순 쌍봉교차로가 폐쇄된 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그런데 이 교차로, 당초 계획대로만 공사가 됐다면 참사를 막을 수 있었고 추가 공사도 할 필요가 없었던 것으로 광주MBC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현장 속으로, 김인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2014년 06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