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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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고속철3 - 원안 결정 '온도차'
(앵커) 이러다보니 지역별로 평가가 다르고 자치단체와 정치권도 서로 다른 반응을 내놓고 있습니다. '환영한다'는 쪽이 있는가 하면 '아쉽다' '꼼수다'라는 반응도 있어서 또 다른 논란이 예상됩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곳은 광주시와 전라북도, 충청북도 3곳입니다. 광주시는 환영을, 전북...
2015년 02월 06일 -
호남고속철2 - 원안대로..묘수? 꼼수?
(앵커) 묘수인 것도 같고, 꼼수인 것도 같고 그렇습니다. 여러분도 헷갈리실 것 같아서 취재 기자 불렀습니다. 김인정 기자(네) 질문1-남) 그러니까 광주까지는 직선으로 온다. 서대전 거치는 열차가 있지만 그건 익산까지만 왔다가 돌아간다. 종합하면 이 내용인데 왜 이런 결론을 내린 겁니까? 답변1) 격심한 지역 갈등과...
2015년 02월 06일 -
호남고속철1 - 원안대로..서대전역 경유 없다
(앵커)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노선 때문에 말이 많았던 호남고속철도가 당초 건설 목적대로 직행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혔습니다./ 엊그제 광주mbc가 단독보도한대로 서울에서 광주는 고속선로로 직행하고, 서울과 서대전은 별도 노선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먼저 김인정 기자입니다.// 4월 초 개통하는 호남고속철이 광주로 ...
2015년 02월 06일 -
옹벽붕괴4 - 해빙기 산사태 위험천만
(앵커) 해마다 해빙기에는 자치단체들이 안전점검을 한다고 하는데 왜 사고는 되풀이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등급을 나눠 안전을 관리하는 제도 자체가 부실한 건 아닌지 의문입니다. 이계상 기자입니다.// (기자) (c.g) /물기를 머금은 흙이 겨울철을 지나면서 서서히 부피가 팽창해 깎아지른 옹벽을 밀어내고, 밖에서 녹은...
이계상 2015년 02월 05일 -
옹벽붕괴3 - (영상)붕괴 현장 헬리캠
한밤중에 우르르 또 무너진 안전 헬리캠 촬영 김환
윤근수 2015년 02월 05일 -
옹벽붕괴2 - 붕괴 원인은?
(앵커) 이번에는 왜 옹벽이 무너졌는지 사고 원인을 짚어보겠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해빙기에 약해진 지반이 부실한 옹벽을 무너뜨린 것으로 추정됩니다. 보도에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야산을 수직으로 깎아서 만든 15미터 높이의 옹벽은 아파트 주민들에게 항상 위험 요소였습니다. ◀INT▶한원숙/주...
2015년 02월 05일 -
옹벽붕괴1 - 아파트 옆 옹벽 붕괴..차량 매몰
(앵커)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밤중에 아파트 근처의 옹벽이 무너져 내려 차량 수십대가 흙더미에 깔렸습니다. 사람 안 다친 게 다행이라면 다행입니다./ 오늘은 이 뉴스를 집중적으로 전하겠습니다. 먼저 사고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부터 정리하겠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터진 옹벽 사이로 산 하나가 쓰러진...
2015년 02월 05일 -
학교배정2 - 학교 배정날 접속 장애 불편
(앵커) 결과를 알기 전까지 학생이나 학부모나 얼마나 궁금했겠습니까? 그런데 배정 결과 발표를 앞두고 시교육청 홈페이지가 먹통이 돼 불만과 원성을 샀습니다. 이어서 이계상 기자 (기자) 고등학교 배정 결과 발표가 예정된 오전 9시. 광주시교육청 홈페이지는 먹통이었습니다. 결과를 기다리던 학생이나 학부모들은 홈...
윤근수 2015년 02월 04일 -
학교배정1 - 고교 임의배정 없었지만...
◀앵커▶ 광주지역 일반계 고등학교에 신입생들이 배정됐습니다. 학생이 원치않는 학교에 배정하는 이른바 '강제 배정'은 없었지만 특정 학교에 대한 선호나 기피 현상은 여전했습니다. 정용욱 기자 (기자) 올해 고등학교에 가는 학생들이 어느 학교에 배정됐는 지 발표하는 날. 배정표를 나눠주는 중학교에서는 학생들의 희...
윤근수 2015년 02월 04일 -
광주U대회2 - 유대회 청년축제로
(앵커) 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광주시는 이번 유대회를 청년 축제로 만든다는 구상입니다. 대회 한 번으로 끝낼 게 아니라 전국의 청년들이 소통하고 연대하는 도시로 만들자는 움직임도 시작됐습니다. 이어서 박수인 기자입니다. ◀VCR▶ 민선 6기 광주시정의 핵심 방향 가운데 하나는 청년도시 만들기입니다. 청년들이 주...
박수인 2015년 02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