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 더]
-
게스트하우스2 - 한옥 게스트하우스도 있어요
앵커 문화도시라면 게스트 하우스도 조금은 달라야 하지 않을까요? 비록 규모는 크지 않지만 한옥으로 된 게스트 하우스가 여러 곳 생기고 있다고 합니다. 이재원 기자입니다. 기자 실내 암벽 등반을 체험할 수 있는 간이 스포츠 시설 부부가 함께 즐기던 취미가, 투숙객 누구나 좋아하는 독특한 콘텐츠가 돼었습니다. 국악...
조현성 2015년 01월 30일 -
게스트하우스1 - 광주에 '게스트 하우스'가 뜬다
앵커 여행을 다니다보면 특별한 숙소에서 묵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죠. 이런 수요 때문에 게스트 하우스가 최근 주목받고 있는데 광주에도 다양한 형태의 게스트 하우스가 속속 들어서고 있습니다. 먼저 조현성 기자입니다. 기자 작은 언덕 위에 자리한 붉은 벽돌집 옛스러운 멋과 풍광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신학대...
조현성 2015년 01월 30일 -
고장난 신호등 "제 때에 수리만 됐더라도.."
(앵커)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들이 택시에 치여 다쳤습니다. 고장난 신호등을 열흘째 방치해서 사고가 났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송정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밤 11시, 택시 한 대가 광주 도심을 달려갑니다 갑자기 뛰어나온 보행자 2명을 택시가 피하지 못하고 그대로 들이받습니다. 택시 운전자 59살 서 모씨...
송정근 2015년 01월 29일 -
호남고속철3 - 송정역 개통대책, 실효성 의문
(앵커) 이런 논란 속에서도 KTX 개통 날짜는 하루하루 다가오고 있지만 역세권 개발 같은 개통 대책은 지지부진합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송정역 복합환승센터 예정 부지입니다. 호남고속철 개통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코레일측과 사업예정자간에 부지 사용 문제가 정리되지 않으면서 언제 착공할 지 장담하기 어...
2015년 01월 29일 -
호남고속철2 - 분기역 이어 경유역도..."또 참아라?"
◀앵 커▶ 정부도 정부지만 정치권은 그동안 뭘했는지 다시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금도 표 계산만 하고 있는 건 아닌 지 모르겠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 호남선 KTX 건설 목적은 남북간 광역교통망 구축. 기찻길은 최단거리로 만들어 놨는데, 운행계획이 문제입니다. 서대전을 경유해 더 먼 길로 돌아가려고, 8조 원을...
양현승 2015년 01월 29일 -
호남고속철1- 서대전 경유 이제 와 여론수렴?
(앵커)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호남고속철도 서대전 경유안에 대해 정부가 각 지역의 의견을 듣고 있습니다. 논란과 갈등은 심해질대로 심해졌고, 각 지역의 주장도 이미 다 확인된 마당에 이게 무슨 여론 수렴이겠습니까?/ 결국 정부가 최종 결정을 앞두고 명분 쌓기에 나선 것 아니냐는 의혹과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
2015년 01월 29일 -
광주전남 교통문화 '전국 최악'
(앵커) '운전이 난폭하고 교통신호 안 지킨다' 우리 지역 운전자들을 향한 외지인들의 평가입니다. 부정하고 싶은데 그게 쉽지 않습니다. 왜 그런지 송정근 기자가 보여드립니다. (기자) 녹색불에 시민들이 횡단보도를 건너는데도 차량들이 마치 제 신호인 양 내달립니다. 주차장도 아닌 인도지만 주차장처럼 버젓이 차를 ...
송정근 2015년 01월 28일 -
창조혁신센터-2..'자동차벤처 생태계' 구축
(앵커)앞서 보신 것처럼 광주센터의핵심 분야는 수소 연료 전지,파트너는 현대자동차입니다. 특히 현대차 그룹의 의지가 성패를 가를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실물 모형의 수소차 내부 모습입니다. 현재 수소차의 부품 국산화율은95% 정도입니다. 나머지 부품 국산화나기존 부품 양산화를 위해 ...
2015년 01월 27일 -
창조혁신센터-1..광주 출범 "상생 첫 걸음"
앵커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광주에도 창조경제 혁신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개소식에는 대통령이 참석했습니다./ 광주를 차세대 자동차 산업의 전진 기지이자 서민 주도형 창조 경제의 진원지로 만들겠다는 비전도 제시됐습니다. 먼저 조현성 기자입니다. 기자 "지역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대기업과의 상생을 통해 어...
조현성 2015년 01월 27일 -
불법 건물 고발에 건축주도 관계당국도 당혹
(앵커) 광주의 한 건축사가 최근 몇년 동안 광주 전 지역을 돌며 불법 건축물을 검찰에 고발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만 6백여건에 이르는데요. 해당 건축주들은 불법은 맞지만 너무하다는 입장이고, 경찰과 구청도 고발건 처리로 업무가 마비될 지경이라며 당혹해 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의 한 원룸...
송정근 2015년 01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