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나주 경찰관 술 마시고 운전하다 적발
광주남부경찰서는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한 혐의로 나주경찰서 소속 29살 경장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경찰관은 지난 14일 밤 11시쯤 광주 남구 주월동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을 하다 음주 단속에 적발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적발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으로, 나주경찰서는 이 경찰관의...
천홍희 2024년 05월 16일 -
화순서 화물차-9톤 트럭 추돌..3명 부상
오늘(14) 오전 9시 40분쯤 화순군 화순읍의 한 도로에서 9톤 하수구 청소 차량이 앞서가던 1톤 화물차량을 뒤에서 들이받았습니다.이 사고로 청소 차량이 도로 옆으로 추락했고, 청소 차량 운전자 33살 조모씨 등 3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청소 차량 바퀴 쪽에서 연기가 났다는 목격자 ...
천홍희 2024년 05월 14일 -
광주 외국인 전용 클럽서 불법체류 외국인 61명 적발
광주의 한 외국인전용클럽에서 불법체류 외국인 61명이 적발됐습니다.광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와 광주광산경찰서 등은지난 11일 밤 11시쯤 광주 광산구 월곡동에 있는 외국인전용클럽에서 단속을 벌여 불법체류외국인 종업원과 손님 등 61명을 적발해 전원 강제 출국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외국인 전용 예약제...
천홍희 2024년 05월 14일 -
신임 광주지검장 이종혁, 광주고검장 신봉수
법무부가 대검 검사급 인사를 한 가운데 신봉수 수원지검장이 광주고검장으로 승진 발령됐고, 이종혁 서울고검 차장검사가 광주지검장으로 발령됐습니다. 이종혁 신임 광주지검장은 서울 출신으로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했으며수원지검 안산지청장, 서울중앙지검 형사 4부장 등을 거쳤습니다. 신봉수 신임 광주고검장은 ...
천홍희 2024년 05월 14일 -
무등산 평두메 습지, 광주 첫 람사르 습지 등록.. 전남은 5곳
(앵커) 무등산에 있는 평두메 습지가 국제적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는 람사르 습지로 등록됐습니다. 대도시인 광주에선 처음으로 국제적으로 생태학적 보전가치를 인정받았는데전남에서는 5곳이 이미 등록돼 있습니다. 천홍희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 멸종 위기 동물인 담비가 주위를 둘러보더니 나무들 사이로 사라집니...
천홍희 2024년 05월 14일 -
광주 원예 비닐하우스서 불..4천여만원 피해
어제(12) 밤 11시 40분쯤 광주 서구 마륵동에 있는원예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비닐하우스 4개가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천 2백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비닐하우스 내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비닐...
천홍희 2024년 05월 13일 -
영광서 패러글라이딩 연습하던 60대 추락사
영광에서 패러글라이딩 연습을 하던60대 남성이 추락해 숨졌습니다. 영광경찰서 등에 따르면어제(12) 오후 1시 40분쯤영광군 묘량면에 있는 한 패러글라이딩 착륙장에서 패러글라이딩 연습을 하던 66살 조모씨가10m 높이에서 추락해 숨졌습니다. 경찰은 조씨가 하늘에서 갑자기 옆으로 기울었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
천홍희 2024년 05월 13일 -
5.18 주간 '추모 분위기' 고조
(앵커) 올해도 어김없이 오월이 찾아왔습니다.5.18주간을 맞아 오월 영령을 추모하려는 발길이 전국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이번주 광주 시내 곳곳에서는다채로운 추모 행사들이 이어질 전망입니다.천홍희 기자입니다.(기자) 국립 5.18민주묘지에 '임을 위한 행진곡' 노래가 울려퍼집니다.선생님과 함께 오월 영령을 찾은어...
천홍희 2024년 05월 13일 -
행안부, 광주서 국립트라우마센터 설명회
행정안전부가 어제(10) 광주를 찾아 무늬만 국립이란 지적을 받은 국립 트라우마 센터에 대한 설명회를 열고개관이 늦어지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행안부 관계자는 오는 7월 1일부터 국립 트라우마 센터 운영을 시작한다며내년에는 예산과 인력을 더 확보할 수 있도록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그동안 시범사업...
천홍희 2024년 05월 13일 -
천원에 국밥 한 그릇..광주에 퍼지는 따뜻한 나눔
(앵커) 어르신들이 만든 국밥을 천 원에 먹을 수 있는식당이 광주 광산구에 문을 열었습니다.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 이같은 따뜻한 나눔이 광주 곳곳에 퍼지고 있다는데요, 천홍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신선한 콩나물을 물에 씻고 끓는 물에 데칩니다. 각종 야채를 넣어 만든 육수도 점검하고,싱싱한 파도 썰어냅니...
천홍희 2024년 05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