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음주 교통사고 내고 도주한 경찰 검거
광주서부경찰서는 음주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로 광주서부경찰서 모 지구대 소속최 모 경위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 경위는 지난 1일 새벽 1시쯤광주 서구 금호동의 한 도로에서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치인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중앙 가드레일과 충돌하는 등 3차례에 걸쳐 사고를 낸 뒤자신의 집까...
천홍희 2024년 03월 04일 -
광주시교육청, 초1 대상 늘봄학교 시행..우려도 많아
(앵커)3월이 됐고 모레(4일)부터는 새학기가 시작됩니다.광주시교육청은 정규 수업이 끝난 후에도 학생들에게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늘봄학교'를 시작합니다.당장 시범 운영에 들어가는데, 현장에선 우려의 목소리가 많습니다.천홍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수업 시간 외에도 학교에서 아이들을 돌봐주는 '늘봄학...
천홍희 2024년 03월 02일 -
장성 주택서 화재..90대 노부부 사상
오늘(2) 오후 4시쯤 장성군 장성읍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집 주인으로 추정되는 92살 신모씨가 숨진 채 발견됐고,신 씨의 남편인 94살 김 모씨도 얼굴에 1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불은 거실과 부엌을 태우고 3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신씨가 평소 거동이 불편했다는 진술을 토대로남편 등...
천홍희 2024년 03월 03일 -
ACC 개관 이래 최단기 10만 돌파..미디어 아트 전시 '대흥행'
(앵커)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최근 아시아 도시 문화를 주제로전시회를 열었습니다.지금까지 전시회 중 가장 짧은 기간 안에관람객 10만 명을 돌파했다는데요,기념사진을 찍기 좋고,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작품이 많아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합니다.천홍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하늘에 뜬 둥근 달에 선들이 생깁니다.어...
천홍희 2024년 03월 02일 -
광주과학기술원 연구실서 불..인명피해 없어
오늘(1) 밤 12시 30분쯤 광주 북구 오룡동 광주과학기술원 연구실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9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5분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연구실에서 충전 중이던 리튬 배터리에서 불이 난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과학기술원 #GIST #리튬 #화재 #광주
천홍희 2024년 03월 04일 -
무면허 운전하다 교통사고 낸 10대 입건
광주 광산경찰서는 친구들을 태우고 무면허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혐의로 16살 남학생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학생은 오늘(1) 오전 7시쯤광주 광산구 월곡동의 한 도로에서 무면허로 운전하다 차량 2대를 들이받고 근처 공업사로 돌진하는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으며경찰조사에서 이 ...
천홍희 2024년 03월 04일 -
광주시*전남도 의원 연봉 최대폭 인상 확정
광주시와 전남도 의정비심의위원회는 의원 의정활동비를 과도하게 올린다는 비판에도 불구하고 최대폭으로 인상하기로 결정했습니다.광주시와 전남도는 최근 주민 공청회를 거쳐 심의위원회를 열고의정활동비를 기존 150만원에서200만 원으로 올리는 안을 확정했습니다.의정활동비 인상은다음달 의회 조례 개정을 거쳐 최종...
천홍희 2024년 02월 29일 -
새벽에 인형뽑기방에서 300만 원 훔친 30대 검거
담양경찰서는 인형뽑기방에서 현금 300만 원을 훔친 혐의로 30살 임모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19일 새벽 2시쯤 담양군 담양읍의 인형뽑기방에서 기계를 둔기로 부순 뒤 현금 300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담양 #절도 #인형뽑기 #현금
천홍희 2024년 02월 28일 -
호남고속도로 달리던 화물차서 불..1400만 원 피해
어젯밤(27) 11시 40분쯤 담양군 고서면 호남고속도로 순천 방향에서철근을 싣고 달리던 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나4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운전자인 64살 박 모씨는 스스로 대피해 다치지 않았지만, 차량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천 4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엔진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
천홍희 2024년 02월 28일 -
두암동 아파트서 불..2명 부상·46명 대피
어제(25) 오후 5시 10분쯤광주 북구 두암동의 한 아파트 4층에서불이 나 집주인 65살 배모씨 등 2명이 손가락 화상 등 부상을 입었고,주민 50여명이 대피했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아파트 다용도실에서 불이 난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천홍희 2024년 02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