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신호위반 사고 낸 불법체류자 입건
광주북부경찰서는교통 신호를 위반해 운전하다사고를 낸 혐의를 받는중국계 불법체류자를 붙잡아조사하고 있습니다.중국 국적의 50대 남성은오늘(15) 오전 5시 40분쯤광주 북구 운암동의 한 사거리에서신호를 위반하고 좌회전하다마주오던 차량과 부딪혀73살 남성 등 2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광주 #교통사고...
천홍희 2024년 02월 15일 -
광주 구의원들 의정활동비 일제히 인상
이런 가운데 광주 5개 자치구가 지방의원의 의정활동비를 한 달 최대 40만원까지 인상하는 방안을추진하고 있습니다.광주 북구 의정비심의위원회가오늘(14) 북구의원의 한달 의정활동비 40만원 인상을 결정한 가운데현재까지 광주 5개 의회 모두의정활동비 인상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최종적으로는 공청회 등을 거쳐 ...
천홍희 2024년 02월 14일 -
[취재가 시작되자]해외 연수가 본연의 임무보다 소중한 광주 북구의회
(앵커)광주의 한 구의회 의원들이자신들의 해외 연수 일정에 맞춰구 업무 일정을 조정한 사실이 드러나논란이 일고 있습니다.예산을 심사하고 결산하는 것은구의회의 가장 중요한 업무일진대가도 그만 안가도 그만인해외연수 일정에본연의 업무가 밀린 셈입니다.어디 의회냐면, 비리 혐의로제명이 권고된 동료 구의원에게면...
천홍희 2024년 02월 14일 -
실종 신고된 40대 남성, 곡성 계곡서 숨진 채 발견
경기도에 살던 40대 남성이실종 신고된 지 두 달여 만에곡성의 한 계곡에서 발견됐습니다.곡성경찰서는 어제(10) 오후 5시 반쯤곡성 곡성읍 도림사 근처 계곡에서44살 정모 씨가 숨져 있는 것을시민이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경찰은 정 씨의 고향이곡성인 것으로 파악했으나,물이 깊지 않고 외상이 없어,극단적 선택...
천홍희 2024년 02월 11일 -
"저희 왔어요"..설 연휴 귀성 시작
(앵커) 4일간의 설 연휴를 앞두고 명절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하루 빨리 광주를 찾은 시민들의 표정은 어느때보다 밝았습니다.명절 귀성길 모습을 천홍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할머니가 멀리서부터 한달음에 뛰어옵니다.오랜만에 서울서 고향을 찾은가족들과 만납니다.가만히 보고만 있어도 웃음꽃이 피고 조금...
천홍희 2024년 02월 08일 -
귀성길 본격 이 시각 고속도로
설 연휴를 하루 앞두고 귀성이 본격화되면서 고속도로 곳곳이 막히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오늘(8) 저녁 8시 승용차 기준으로서울에서 광주까지는 5시간, 목포까지는 5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돼 평소보다 1시간에서 2시간 가량이 더 걸리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내일(9) 오전 7시부터 오후 1시까지 고속...
천홍희 2024년 02월 13일 -
명절 앞두고 전통시장 활기..상품권 환급에만 1시간
(앵커)설 명절을 앞두고 정부가 온누리 상품권 환급 행사를 진행하면서 전통시장이 활기를 고 있습니다.하지만 환급절차가 복잡하다 보니일부 손님들은 불편해하기도 했는데요,천홍희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설 명절 대목을 맞은 광주 양동시장.장을 본 시민들이 길게 줄을 섰습니다.정부가 이번 설 명절 전통...
천홍희 2024년 02월 07일 -
곡성*구례 소방서 개청..전남 22개 시군 설치 완료
(앵커) 최근 곡성과 구례에 소방서가 문을 열었습니다.전남 22개 시군에 모두 소방서가 생긴 건데요,화재 대응뿐 아니라 소방 행정업무도 볼 수 있어주민들의 불편도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천홍희 기자입니다. (기자) 주택 내부에서 불길이 치솟고 곳곳에 연기가 가득합니다.지난 2022년 10월 새벽, 구례군 문척면에 있는...
천홍희 2024년 02월 06일 -
고소인 동의 없이 고소장 버린 경찰 논란
(앵커)경찰이 고소인의 동의 없이 고소장을 폐기해버린 일이 있었는데 고소인이이럴 수 있냐며 분통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경찰은 법적으로는 문제가없다는 입장입니다.천홍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지난해 8월, 독일에 거주하는 송현희 씨는 우편으로 광주 서부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광주의...
천홍희 2024년 02월 06일 -
광주 한 아파트서 불..3명 연기 흡입
어제(4) 오후 2시 20분쯤광주 광산구 운남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집주인 54살 김모씨 등 주민 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불은 집안 전체를 태우고 20여분만에 꺼졌습니다.소방당국은 작은 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천홍희 2024년 02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