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1천만 원도 아쉬운 상황"..한국건설 수백억원 현금 흐름 막혀
(앵커)한국 건설이 당초 계약을 지키지 못하고이자 부담을 예비 입주자들에게 떠넘길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기 때문입니다.지금 문제가 된 사업장의 한 달 이자는5억 원 정도인데,한국건설은 현재 천만 원이 아쉬울 정도로현금 흐름이 좋지 않습니다.이어서 천홍희 기자입니다.(기자)광주전남 중견 건...
천홍희 2024년 01월 16일 -
모 건설사 중도금 이자 못 내..입주예정자 '불안'
지역의 모 건설사가 은행에 중도금 이자를 내지 못하면서 예비 입주자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해당 건설사가 광주 동구에 짓고 있는 아파트 등을 분양받은 입주 예정자들은 최근 건설사가 계약과 달리중도금 이자를 내지 못해 은행으로부터 이자를 대신 내라는 문자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건설사 측은 수분...
천홍희 2024년 01월 15일 -
광주서 차량 4대 잇따라 충돌..3명 부상
오늘(13) 새벽 4시 30분쯤광주 서구 매월동의 한 교차로에서 7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오른쪽에서 오던 차량을 충돌한 뒤정차해 있던 차량 2대를 잇따라 부딪혀 70대 운전자 등 3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70대 남성이 신호 위반해 운전을 하다사고가 난 게 아닌가 보고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천홍희 2024년 01월 15일 -
건설사 중도금 대출 이자 미납에 분양자들 '불안'
중도금 무이자 조건으로 아파트를 분양했던 지역의 모 건설사가 중도금 이자를 은행에 납부하지 않아예비 입주자들이 대신 납부해야 할 처지에 놓였습니다.해당 건설사가 짓고 있는 일부 아파트의 입주 예정자들에 따르면건설사가 내야 할 중도금 이자를수분양자들이 대신 내라며상환을 독촉하는 금융권의 안내문자를 받았...
천홍희 2024년 01월 15일 -
장애단체 도움으로 무연고 장애인 장례 치러
장애인 시설에서 자립해 생활하다 무연고로 사망한 고 정현영씨의 장례가 광주지역 장애단체의 도움으로 치러졌습니다. 광주시 장애인종합지원센터는 지난 10일 새벽 자택에서 숨진 중증 뇌병변 장애인 54살 정현영 씨의 장례위원회를 발족하고 3일 동안 장례를 치렀습니다.고인은 가족들의 양육포기로 10살 때부터 장애인 ...
천홍희 2024년 01월 12일 -
음주운전하다 가드레일 충돌한 50대 입건
광주서부경찰서는 만취한 상태로 운전을 하다도로 교통시설물을 들이받은 혐의로 5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젯밤(11) 10시쯤광주 서구 무진대로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이 사고로 뒤따라오던 SUV차량이 음주 차량을 뒤에서 들이받는 2차 사고로도 이어졌...
천홍희 2024년 01월 12일 -
화정 아이파크 2주기..얼마나 바뀌었을까
(앵커)화정 아이파크 붕괴 참사가 발생한 이후 재발을 막기 위해 관련 법 개정안과 조례가 잇따라 나왔습니다. 참사가 발생한지 2년이 지난 현재우리 사회는 안전해졌을까요?이어서 천홍희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사고 직후 재발 방지를 위해 광주시가 국토부에 개정을 요구한 법안은모두 10개입니다.하청업체에게 책임을...
천홍희 2024년 01월 11일 -
검찰, 검경 브로커 관련 경찰 대상 추가 압수수색
검경브로커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광주경찰청을 추가로 압수수색 했습니다.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광주지검은 오늘 오전 9시쯤에광주경찰청과 첨단지구대에 수사관을 보내 김 모 치안감이 광주경찰청으로 재임했던 당시의 인사자료를 추가로 압수수색했습니다.검찰은 김 전 치안감의 배우자와 장성경찰서, 보성경찰서...
천홍희 2024년 01월 11일 -
여동생 남편에게 흉기 휘두른 70대 검거
영광경찰서는 여동생의 남편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혐의로 72세 강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씨는 오늘(10) 오전 11시쯤 영광군 영광읍의 한 도로에서 매제인 65살 김모씨가 운전하던 차량을 자신의 차량으로 들이받은 뒤, 차에서 내려 흉기로 김씨를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평소 두 사람의...
천홍희 2024년 01월 10일 -
[한걸음더] 초등학교 돌봄교실 선정 기준 논란
(앵커)맞벌이 부부나 취약계층의 부모들이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전국 시도 교육청이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돌봄 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그런데 학생들이 몰리는 일부 초등학교에서학생 선정과 관련해 불만이 나오고 있습니다.생년월일을 기준으로 하는데 공정하냐는 겁니다.천홍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천홍희 2024년 01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