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발전기금 운용 놓고, 재단 설립 필요성 제기
(앵커)지난해 말 나주시가 광주전남 공동 혁신도시 발전기금으로50억 원을 사상 처음으로 출연했습니다.이 기금은 광주와 전남이 만든기금위원회를 통해 어떻게 쓰일지 정해지게 되는데요. 위원회가 아닌 재단을 설립해서 기금을 제대로 운용해야 한다는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초롱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지난 200...
김초롱 2024년 01월 25일 -
광주·전남 대부분 지역에 대설특보..오늘 아침까지 눈
(앵커)광주와 전남 지역에는 사흘째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광주에 대설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20센티미터가 넘게 눈이 쌓였습니다. 출근길은 어제에 이어 이틀째 빙판길입니다.현장 연결합니다.김초롱 기자, 눈이 많이 오나요?(기자)네, 저는 지금 광주 광천동 버스터미널 앞에 나와 있습니다. 밤사이 내린 눈은 광주 전역...
김초롱 2024년 01월 24일 -
한국농어촌공사, 청년농 농지 선임대-후매도 사업 신청자 모집
한국농어촌공사는 다음 달(2월) 13일부터 2주간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지 선임대-후매도 사업 신청을 받습니다. 이 사업은 공사가 농지를 우선 매입하고, 청년 농업인에게 최대 30년 장기 임차한 뒤 원리금 상환이 끝나면 소유권을 이전하는 방식입니다. 지원 대상은 18살 이상 40살 미만 농업인으로, 광역시를 제외한 ...
김초롱 2024년 01월 23일 -
나주시, 문화예술 분야 보조금 지원 단체 모집
나주시가 오는 23일까지 문화예술 분야 보조금을 희망하는 단체의 지원을 받습니다. 모집 대상은 공연과 전시, 교육 등 5개 분야에서 최근 2년 이내 활동 실적이 있는 비영리법인 등입니다. 올해 지원금은 모두 7억 원으로, 외부 평가위원회가 지원 단체와 개별 지원 금액을 결정한 뒤, 이달 말 발표할 계획입니다.
김초롱 2024년 01월 19일 -
[한걸음더]무연고자 장례 기획② 빈소도 없고, 바로 화장터로...지켜지지 못한 마지막 존엄성
(앵커)가족이 부양을 포기한 한 무연고 장애인이 숨지자,장애인 단체 등이 나서 장례식을 열었다는 소식, 어제 전해드렸습니다. 무연고자를 위한 공영장례 제도가 있지만,대부분 약식이다보니, 고인을 제대로 추모하기어렵다고 판단한 건데요. 광주 5개구를 취재한 결과,정책이 제대로 시행되지 않는가 하면, 현실을 반영하...
김초롱 2024년 01월 19일 -
무연고자 장례 기획① 왜 '공영장례' 아닌 '범장애계장례'로 치렀을까
(앵커)가족들이 부양을 포기한 한 무연고 장애인이 최근 숨져,장애인 단체 등이 모여 장례식을 열었습니다.무연고자가 숨지면 지자체가 장례를 치르도록 하는공영장례 제도가 있긴 한데요.어떤 이유로 단체들이 나서서 장례를 준비한 것인지,공영장례 제도가 제대로 시행되고 있는 것인지,앞으로 두 차례에 걸쳐 전해드립니...
김초롱 2024년 01월 17일 -
한국전력, 올해 취약계층 365만 호에 전기요금 일부 동결
한국전력이 올해 취약계층의 전기요금을 올리지 않기로 했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 유공자 등 365만 호가 대상이며, 월 평균 사용량 313kWh까지 해당합니다. 한전은 지난해에도 취약계층의 요금 인상을 미뤄,가구당 월 3,400원 가량을 절약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초롱 2024년 01월 17일 -
화정 아이파크 붕괴 참사 2주기..아픔은 계속
(앵커)6명이 숨진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 사고가 일어난 지어제(11)로 꼭 2년이 지났습니다. 현장에서 열린 추모식에서 유족들은 사고를 잊지 말고,더 안전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김초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아직 철거 공사가 끝나지 않은 광주 화정 아이파크 지하.하얀 안전모를 쓴 유족...
김초롱 2024년 01월 12일 -
나주시, 서울 나주학사 신규 입사생 40명 선발
나주시가 오는 19일까지 서울에 위치한 공공기숙사인 나주학사의 신규 입사생을 선발합니다.모집 인원은 남학생 16명, 여학생 24명 등 모두 40명입니다. 신청 대상은 본인이나 보호자가 1년 이상 나주시에 거주한,수도권 대학의 학부생이나 대학원생, 수능 응시 예정자 등입니다.
김초롱 2024년 01월 11일 -
[한걸음더]나주 부영 임대아파트 부실공사로 몸살 ② 소음 때문에 ‘아기가 경기 일으켜요’
(앵커)나주 부영 임대아파트가 부실공사 때문에 대대적인 보수 공사를 하고 있다는 소식, 앞서 전해드렸습니다. 문제는, 이로 인한 피해를 입주자들이고스란히 감당해야 한다는 건데요. 길게는 수년째 소음 피해를 겪으면서,입주자들은 정상적인 생활이 힘들다고 말합니다. 김초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평일 오전, 집 ...
김초롱 2024년 01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