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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나흘동안 광주에서 128 명 확진
추석 연휴 나흘동안 광주에서는 모두 12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습니다.광주시에 따르면 연휴 첫날인 지난 토요일에 확진자 22명이 추가된 뒤 일요일에는 35명, 어제는 40명이 발생했고, 오늘도 오후 6시 기준으로 3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확진자들은 주로 광산구 외국인 관련이 많았지만 서울과 인천, ...
윤근수 2021년 09월 21일 -
화순서 차량 충돌 사고로 17명 중경상
오늘 낮 12시 20분쯤 화순군 사평면 국도에서 SUV 차량이 마주오던 승용차와 시외버스를 잇달아 들이받아 2명이 중상을 입고, 15명이 가벼운 부상을 당했습니다.경찰은 SUV 차량이 중앙선을 넘은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근수 2021년 09월 21일 -
자동차 부품 창고에 불...2억 원 재산피해
어제(20) 밤 11시 50분쯤 광주시 서구 광천동의 한 자동차 부품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 15분만에 진화됐습니다.이 불로 차량 수입 부품을 보관하는 창고 2개 동이 모두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2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근수 2021년 09월 21일 -
광주 학동 붕괴 참사 현장에서 추석 추모제
추석을 맞아 광주 학동 붕괴 참사 현장에서 희생자 추모제가 열렸습니다.추모제에는 희생자들의 유족과 정치인, 단체장 등이 참석해 붕괴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유가족들을 위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유족들은 가족을 잃은 슬픔과 고통을 토로하면서 제대로 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재발방지 대책 마련 등을 촉구...
윤근수 2021년 09월 21일 -
최대 승부처 '호남의 선택' 시작
(앵커)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후보 경선 판도를 결정지을 호남의 선택이 시작됐습니다. 권리당원들의 온라인 투표가 시작되면서 이재명 대 이낙연의 대결 구도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게 될지 호남의 선택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윤근수 기자입니다.(기자) 최대 승부처인 호남권 순회 경선을 앞두고 권리당원들의 온라...
윤근수 2021년 09월 21일 -
영광서 이물질 섞인 수돗물…추석 연휴 주민 불편
영광에서 이물질이 섞인 수돗물이 나와 추석 연휴에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영광군 상하수도사업소에 따르면 연암정수장으로부터 급수받는 불갑면과 대마면 등 5개 면에서 지난 이틀 동안 이물질 민원 신고가 400여 건 접수됐습니다.영광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수돗물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송수관로에 이물질이 섞여 들...
윤근수 2021년 09월 21일 -
광주시, 고액체납자 55명 지식재산권 압류
광주시가 장기간 고액체납자의 특허권과 저작권을 압류하기로 했습니다.광주시는 지방세 고액체납자의 무체재산권 보유 여부를 조사한 결과 55명이 특허권과 상표권,저작권 등을 보유한 것으로 파악됐다며, 사전 예고에도 불구하고 납부하지 않을 경우에는 재산권을 압류한 뒤 공매 처분한다고 밝혔습니다.이들의 체납 세...
윤근수 2021년 09월 21일 -
광주시, 인공지능 공공의료서비스 사업 시동
광주시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인공지능 공공의료서비스'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사업 대상은 5개 보건소와 2천2백여개 병의원 등으로 우선 올해는 100곳의 의료기관에 부정맥과 유방암 등 각종 질병을 진단할 수 있는 플랫폼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시민들도 애플리케이션을 통...
윤근수 2021년 09월 21일 -
직업소개소 종사자·이용자 코로나 검사 행정명령
광주시가 직업소개소 종사자와 이용자들에게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으라는 행정명령을 발동했습니다. 광주시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외국인 확진자 상당수가 직업소개소를 이용하고 있어 부득이하게 행정 명령을 발동한다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광주의 직업소개소는 광산구 102곳 등 모두 3백60여곳입니다.
윤근수 2021년 09월 16일 -
추미애 "윤석열 논리로 공격 이낙연 후보 사과하라"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주자인 추미애 후보가 사안의 본질은 제대로 알지도 못한 채 윤석열의 논리로 상대 후보를 공격하는 이낙연 후보는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추미애 후보는 "청부 고발장 사건으로 왜 윤석열 전 총장이 손준성 검사를 싸고돌았는지 확연해졌는데 이제 와서 장관에게 책임을 묻는 논리는 도저히 납득이...
윤근수 2021년 09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