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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4호기 이르면 오늘(9) 오후 원자로 재가동
공극 140개가 발견돼 보수를 진행한 한빛원전 4호기가 재가동을 위한 사실상 마지막 관문인 원자력안전위원회의를 통과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빛본부에 따르면, 한빛 4호기는 오늘(9) 오전 원안위와 한수원 등 기관들이 참여해 가동 전 필요 항목을 점검하는 임계 전 회의를 거쳐 오후부터는 원자로 출력을 높이기 시...
우종훈 2022년 12월 09일 -

광주*전남 코로나19 확산세..나흘째 4천명대
광주 전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째 4천명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광주 전남 방역당국에 따르면 어제 하루 광주에서 2076명, 전남에선 2천명이 코로나19 신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광주 서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32명이, 광산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12명이 확진 판정을 받는 등 요양시설에서 소규모 집단감염이 계...
송정근 2022년 12월 09일 -

20221209 뉴스투데이 날씨
흐리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시원한 비가 내려주면 좋을텐데, 약한 빗방울에 그치겠습니다. 오늘 서해안을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내일 늦은 밤에도 비소식 있지만 1mm 안팎으로 아주 적은 양에 그치겠습니다. 대기의 건조함은 계속되겠습니다. 광주와 전남 동부를 중심으로 건조주의보가 발효중이고요....
이다솔 2022년 12월 09일 -

순천정원박람회 사후활용...'도시 전체'에 접목!!
(앵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백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박람회 이후 사후활용계획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순천시와 조직위원회는 내년 10월, 박람회 폐막 시기에 맞춰 구체적인 사후활용 구상을 발표하기로 하고 최근 전문기관에 맡겨 연구용역에 착수했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순천시와...
최우식 2022년 12월 09일 -

해수담수화 선박 물 공급량 늘려야
(앵커)바닷물을 담수로 바꾸는 이동식 해수담수화 선박이 서남해 섬 지역에 투입됐지만 섬마을에 충분한 양의 물이 공급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해수담수화 선박의 담수 생산능력에 비해 공급량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데요. 그 이유가 무엇인지 양정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완도항에 배치됐던 해수담수화 선...
양정은 2022년 12월 09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2.12.09
다음은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 환경부가 식수난에 허덕이고 있는 광주시를 위해 지원을 약속했는데 정작 영산강 취수에 필요한 예산을 행정안전부가 거절해 사업추진이 어려움에 빠졌습니다. -------------- 정부가 철강과 석유화학 운수 노동자를 대상으로도 업무개시명령을 내린 가운데 두 업종...
김철원 2022년 12월 09일 -

스마트팜 꿈꾸며 귀촌했지만..정작 인터넷 없어
(앵커) 지역의 산간 도서 벽지에는 아직도 인터넷 회선이 들어오지 않는 경우가 많아 귀농 귀촌인들이 cctv나 스마트팜 등 농사를 짓는데 애를 먹고 있습니다. 이 같은 정보 사각지대에 대비해 지자체가 인터넷 보급에 나섰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기자) 순천시 별량면의 한 목이버섯 재배농가. 당초 스마트팜을 통해 ...
강서영 2022년 12월 08일 -

철강·석유화학 업무개시명령‥물류 회복세
(앵커)화물연대 총파업 보름째인 오늘(8) 정부가 철강과 석유화학 운수 노동자를 대상으로, 업무개시명령을 내렸습니다. 두 업종이 밀집한, 광양제철소와 여수산단에서는 물류 흐름이 점점 나아지고 있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기자) 포스코 광양제철소 안으로 화물차들이 줄지어 들어갑니다. 둥글게 말린 철강 제품을 ...
유민호 2022년 12월 08일 -

가뭄에 영산강 취수, 처음엔 도와준다더니...
(앵커) 지난달 환경부 장관이 동복댐 현장을 찾아 광주 가뭄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광주시가 영산강 물을 끌어쓰기 위한 사업의 예산을 지원해달라고 환경부에 요청했지만, 행정안전부로부터 거절 당했는데요. 환경부는 다시 기획재정부와 행안부 등에 적극 건의해 예산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
김영창 2022년 12월 08일 -

"훈장까지 일본 눈치 봐야 하나"
(앵커)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양금덕 할머니의 국민훈장 모란장 서훈이 보류됐습니다. 외교부가 훈장 서훈에 제동을 걸었기 때문인데요. 피해자 단체는 대법원 판결을 사실상 지연한 것도 모자라 서훈까지 무산시키냐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일제 강제동원 피해자 양금덕 할머니의 별칭은 '...
우종훈 2022년 12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