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무허가 불법 축제 난무...여수시 책임 떠넘기기 급급

(앵커) 광주전남지역 곳곳에서 가을 축제가 펼쳐지고 있는데요. 여수에서는 무허가 불법 축제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몰랐다며 책임을 떠넘기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단비 기자입니다. (기자)전어구이부터 바비큐까지 온갖 음식들이 한데 모였습니다. 한쪽에선 놀이기구 운영이 한창입니다. 지난 9월 8일부터 닷...

"신기술 어디까지 왔나"..e-모빌리티 엑스포

(앵커) 미래 이동 장치와 관련한 신기술을 선보이는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가 개막했습니다. 참여 기업들은 규제 완화를 통한 e-모빌리티 시장 성장을 바랐습니다. 우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6백 킬로그램 이하 초소형 전기차가 'e-모빌리티 엑스포'에 전시돼 있습니다. 친환경인데다가 차량 가격의 절반 정도를 ...

평동준공업지역 특혜의혹..'질타'

(앵커) 광주 평동 준공업지역 도시개발사업이 각종 의혹과 소송전으로 다시 한번 도마위에 올랐습니다. 광주시의회에서 이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는데요. 광주시는 그동안 제기된 의혹을 반드시 밝혀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보도에 김영창 기잡니다. (기자) 지난 민선 7기에 추진된 광주평동준공업지역 도시개발 사업. 사...

광주MBC 뉴스데스크 2022.10.13

**데스크 타이틀

기아, 와일드카드 결정전 '준플레이오프 가자!'

(앵커) 4년 만에 가을 야구에 진출한 기아 타이거즈가 이시간 현재 KT위즈와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르고 있습니다 수원 KT 위즈 파크에 나가 있는 한신구 기자를 연결해 자세한 경기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한신구 기자, 경기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기자) 네 ... 수원 KT 위즈파크입니다. 6회가 진행중인 현재 기아가 K...

자전거 훔친 현직 경찰관 '해임'

길가에 잠금장치 없이 놓인 자전거를 훔쳐 수사를 받았던 경찰관이 해임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징계위원회를 열고 지난 8월, 서구 화정동 한 길가에서 잠금장치 없이 놓여있던 자전거를 훔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았던 지구대 소속 50대 경위를 해임 처분했습니다. 해당 경찰관은 지난 2015년에도 화물차 적재함에서...

기아타이거즈, KT 상대로 와일드카드 결정전

4년 만에 가을 야구에 진출한 기아 타이거즈가 잠시 후 6시 반부터 KT위즈와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릅니다. 정규 시즌 5위로 가을 야구 막차를 탄 기아는 후반기 에이스급 활역을 펼친 션 놀린을 선발로 내세워, KT 선발 소형준과 맞대결을 펼칩니다. 특히 기아는 오늘 경기에서 지거나 비길 경우 포스트 시즌에서 곧바로 ...

광주 유치원 학급당 원아 수 단계적 감축

광주시교육청이 어린이들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공립유치원의 학급당 원아 수를 점차 줄이기로 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유치원 학급당 정원 기준을 2명씩 줄여 내년에는 4세반 20명, 5세반 22명, 혼합반 20명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 인가 또는 변경 인가를 새로 받는 사립유치원들도 공립과 같은 기준을 적용...

국방부, "무등산 방공포대 조기 이전 신속 추진"

국방부가 무등산 방공포대를 신속하게 이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대변인 정례 브리핑에서 무등산 방공포대 이전은 대통령이 관심을 두고 있는 중요한 사안이라며 무등산 정상을 시민 품으로 돌려드리기 위해 조기 이전을 신속히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부대를 이전하기 전까지는 정상 부근 등산로의 개방...

'e-모빌리티 엑스포' 개막..16일까지 진행

최신 기술을 접목한 이동 장치를 선보이는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가 개막했습니다. 오늘(13)부터 나흘간 진행되는 e-모빌리티 엑스포에는 초소형 전기차와 전기이륜차, 농업용 기기와 충전 설비 등을 만드는 120여 개 업체가 참여해 이동 장치와 관련한 신기술을 선보입니다. 관람객은 e-모빌리티 차량을 시승해보고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