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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쌍사자석등 제자리 찾기 본격 추진
(앵커) 민선 8기 광양시가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시책 중의 하나가중흥산성 쌍사자석등 제자리 찾기 사업입니다.광양 지역의 유일한 국보로,1992년부터 시작된 반환요구가32년째 이어지고 있는데,최근에는 별도의 추진위원회까지 구성돼성사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광양 중흥산성...
최우식 2024년 05월 02일 -

신안군 상징수목 '나한송'으로 변경
(앵커) 신안군이 신안군을 상징하는 수목을'소나무'에서 '나한송'으로 변경하는 조례안을 통과시켰습니다.국내에서는 나한송 자생지가 신안군 가거도가 유일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아름드리 나무가 길 옆으로 길에 나란히 뻗어 있습니다.신안군의 미세먼지 차단 숲으로 잎 끝이 동그랗...
김윤 2024년 05월 02일 -

'공생교육' 마이클 샌델 등 세계 석학 한자리
(앵커)이달 하순 여수에서는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가 열립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책 '정의란 무엇인가'로 잘 알려진하버드대 마이클 샌델 교수 등세계적 석학들이 찾을 예정입니다.이들은 다양한 국가에서 참여한학생과 교사, 전문가와 함께미래교육에 관한 토론과 강연에 나섭니다.유민호 기자입니다. (기자) 책 '정의란 ...
유민호 2024년 05월 02일 -

20240501 뉴스투데이 날씨
5월의 첫 날인 오늘 대체로 흐리겠습니다.오전까지는 기압골의 영향으로5mm 안팎의 비가 지나겠고오후들어서는 대기 불안정으로5~10mm의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하늘빛이 흐린가운데구름은 많이 지나겠지만대기는 깨끗하겠습니다.미세먼지 농도 좋음에서 보통 수준유지하겠습니다.기온은 내림세를 보이겠습니다.아침기온과 ...
이다솔 2024년 05월 02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4.5.1
5.18 공법 3단체가 5.18 행사위에서 공식 탈퇴했던 지난해와 달리올해는 동참하기로 하면서하나의 오월을 연출할 것으로 보입니다. ***노동절을 이틀 앞두고금호타이어 곡성 공장에서 50대 노동자가 기계에 끼어 숨졌습니다. ***언어 장벽 탓에 병원 진료가 어려운 외국인 주민들을 위해광주시가 오는 7월부터 의료통역 서...
2024년 04월 30일 -

광주 민간특례사업 공공기여 2조895억 확정
광주지역 24개 공원 정비사업이 마무리되면광주시가 민간사업자로부터 기부채납 받게 될 공공기여액은 2조 895억원, 시민 1인당 도시공원 면적은 2배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광주시는 오늘(30) 염주체육관 내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도시공원 조성사업 현장 설명회를 열고이 같이 밝혔습니다. 현재 광주시가 추진...
주현정 2024년 05월 02일 -

강진군의회 또 '의장 저격' 예산 삭감 논란
(앵커) 강진군의회가 상반기에 이어또다시 의회사무과 예산을대폭 삭감했습니다. 김보미 의장을 견제하기 위한의원들의 '저격 삭감' 논란이 또다시 불거진 가운데, 일부 의원들의 갑질까지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박종호 기잡니다. (기자)강진군의회 1년 평균 예산은 10억 원.강진군의회는 2024년도 본예산 심사에서의회사무...
박종호 2024년 05월 02일 -

'모두의 오월 하나되는 오월' 오월 3단체 5.18 행사 동참
(앵커) 지난해 5.18을 앞두고 5.18 공법 3단체가 5.18 행사위에서공식 탈퇴했었죠?지역 사회 반대여론에도 불구하고특전사동지회와 화해 선언을 강행했다는 이유로 지역사회와 극심한 갈등을 빚다탈퇴한 건데요.다행히 올해 5.18 행사는공법3단체와 지역사회가 함께치를 수 있게 됐습니다.송정근 기자입니다.(기자) 지난해 ...
송정근 2024년 05월 02일 -

"성인도 감염 가능"...수두 유행 조짐 '비상'
(앵커) 요즘 수두가 유행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주로 이맘때 영유아 사이에서 발생하는 감염병인데,최근에는 중학생도 감염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김단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한 중학교 학부모 단체 채팅방에 올라온 메시지입니다.교내에 수두 의심 학생이 발생했으니 유의하라는 내용입니다.실제로 국내 ...
김단비 2024년 05월 02일 -

"외국인 주민, 걱정 말고 병원 가세요"
(앵커)외국인 주민들이 느끼는 큰 불편 중 하나가 몸이 아파도 치료받기가 쉽지 않다는 겁니다. 서툰 우리말 때문에 아픈 곳을 설명하기가 어렵기 때문인데요.이제는 한시름 놓게 됐습니다.보도에 김영창 기자입니다.(기자)한국으로 이주 온 지 1년이 채 안된 캄보디아 출신의 슨소린나씨와 싯타스레이롯씨.둘 모두 임신 12...
김영창 2024년 05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