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총선 당선인을 만나다_고흥보성장흥강진 문금주 당선인

(앵커) 다음달 개원하는 22대 국회에서 일 할 우리지역 당선인들을 만나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고흥보성장흥강진 문금주 당선인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Q. 당선을 축하합니다. 먼저 당선 소감부터 좀 들어봐야 될 것 같은데요.-문금주: 네 먼저 저에게 압도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존경하고 사랑하는 고흥보성강진...

20240429 뉴스투데이 날씨

오늘 비가 내리면서때이른 더위는 한풀 꺾이겠습니다.현재 광주와 전남대체로 흐린 가운데여수와 완도 등 전남 남해안을 중심으로시간 당 10mm 안팎의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광주와 전남 내륙을 중심으로오늘 밤까지 10~40mm의 비가 내리겠고전남 해안을 중심으로20~6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특히, 남해안을 중심...

'전두환 공원' 반대 합천 시민단체 광주 방문

경남 합천에 조성된 일해공원의 명칭 변경 운동을 하는 시민단체가다음달 17일 광주를 방문합니다.생명의 숲 되찾기 합천군민운동본부는 소속 회원 37명이 다음달 17일 1박 2일 일정으로 광주를 방문해5.18 전야제와 기념식에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이 단체는 경남 합천에 조성된 전두환의 아호를 딴 '일해공원'의 명칭 변...

전광훈, 5,18 허위사실 유포 혐의 검찰 송치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5.18 민주화운동 유공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서울 종암경찰서는 지난해 4월 광주역 광장에서 연설 도중 5,18이 북한의 소행이라고 발언한전광훈 목사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서울 북부지검에 불구속 송치했습니다.전 목사는 이 자리에서 또 광주 시민들이 계엄군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4.4.29

호남의 대표적인 상권이라 불렸던 광주 충장로가 오랜 침체를 벗어나기 위해곳곳을 리모델링하는 등상권 부활을 위한 몸부림을 하고 있습니다.**전남 서남권이 해상풍력을 기반으로 한 재생에너지와데이터센터 중심의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발전을 꾀하고 있습니다**이순신 장군 탄신 479주년을 맞아장군의 숨결과 혼이 담...

사회적 기업 활성화 공공구매 추진

광주시가 사회적기업 활성화를 위해공공구매를 추진합니다.광주시는 지역 70여 개 사회적 기업에게 공공구매 우선 판매 기회를 주기 위해출자,출연기관과 혁신도시 공공기관 등 26곳과 함께 오는 30일 상담회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이 자리에서는 1대1 매칭 상담을 통해 사회적기업에게 공공기관 우선 판매기회를 주고온라...

'체전 앞둔 목포 숙소 요금 논란' 목포시 관리 강화

다음달 목포에서 열리는 전국소년체전을 앞두고 일부 숙소에서 바가지 논란이 일면서목포시가 관리 강화에 나섰습니다. 지난 25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전국소년체전 기간 동안 목포시 숙소 요금이많게는 1박에 40만 원을 육박하고싼 곳도 10만 원 이상을 넘는다"는게시글이 작성됐습니다.이와 관련해 목포시는40만 원이 ...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오월 일기' 공개

5.18 민주화운동 44주기를 앞두고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오월 일기'가 공개됩니다.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오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5월18일 일요일 맑음' 기획전을 선보입니다.이번 전시에서는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오월 일기'가 집중 조명됩니다.'오월 일기'는 80년 5.18 당시 열흘간의 항쟁을 직...

여수 화학공장 화재로 유독성 화학물질 누출

여수산단 내 한 고무 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화학 물질이 누출됐습니다. 오늘(28) 오전 12시 28분 쯤 여수시 중흥동의 한 화학공장에서 반응기 교체에 따른 용매제의 세척 작업 과정에서 세척용 호스의 결함으로 화재가 발생해 긴급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5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이번 화재로 다행히 인명 피해...

경찰, 폭주 차량에 실탄 쏴 검거

광주 북부경찰서는 도심에서 난폭 운전을 하다 고속도로로 달아난50대를 추격해 검거했습니다.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지난 28일 오전광주 일곡동에서 서해안 고속도로 서김제 나들목까지 90킬로미터를 달리며 난폭 운전을 한 혐의입니다.경찰은 정차 명령을 어기며 달아난 A씨의 차량에 공포탄과 실탄을 쏘며 추격한 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