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사전투표율 광주 38% 전남 41.2%.. 지난 총선보다 높아

22대 국회의원 사전투표가 마무리된 오늘, 최종 투표율이 광주는 38%, 전남은 41.2%로 나타났습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어제 오전 6시부터 오늘 오후 6시까지, 광주는 전체 유권자 약 120만 명 중 45만명이, 전남은 유권자 약 156만명 중 64만 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했습니다. 지난 21대 총선의 최종 사전투표율...

"우리도 유권자" 22대 국회의원에게 바란다

(앵커)22대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사전투표가 마무리됐죠. 정작, 이번 선거의 유권자임에도 불구하고후보자들의 발길이 닿지 않는 곳이 있습니다. 최황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선거가 코앞이지만, 적막만 흐르는 순천 낙안면의 한 시골마을. 박시현 씨는 20년 넘게 농사를 지으며생계를 이...

주말 막판 표심잡기.. 유세 총력전

(앵커)22대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가 나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사전투표 마지막인 오늘도 후보들은 막판 표심을 얻기 위해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임지은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주말 사전 투표가 마무리된 오늘, 여야 후보들은 휴일에 가장 많은 유권자들이 몰리는 곳곳을 돌며 집중 유세에 나섰습니다. 정준호 광주 북...

광주MBC 뉴스데스크 2024.4.6

낚시 명소로 변해버린 신설 부두

(앵커)우리나라의 대표적 항구도시 목포에어민들을 위한 부두가 새롭게 지어졌는데요.그런데 이 곳에 벌써부터각종 야적물들이 쌓이는가 하면낚시객들의 명소로 변해버리는 등신설 부두라는 이름이 무색해지고 있습니다.안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어선 옆으로 낚시객들이 줄지어 있습니다.캠핑의자와 테이블까지 ...

[단독][취재가 시작되자]광주 수천평 불법 벌목..구청은 나몰라라

(앵커)광주의 한 건설업체가 대낮에산에 심어진 나무를 모두베어버린 일이 벌어졌습니다.개발제한구역이어서 허가가 필요하지만수천 평이 넘는 면적을불법 벌목 한 건데요.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공무원은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드러났습니다.[취재가 시작되자] 천홍희 기자입니다. (기자)굴착기가 잘려나간 나...

송영길 '옥중연설'..유권자 움직일까

(앵커)민주당 돈봉투 사건으로 구속수감중인송영길 소나무당 광주서구갑 후보가옥중 TV연설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정치탄압으로 수감중이라며윤석열 정권 탄핵을 위해서는민주당만으로는 부족하다며지지를 호소했습니다.구속수감중인 국회의원 후보자가옥중연설에 나선 것은 20년 전박주선 전 의원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입...

광주 표심 누구에게.. 사전투표소 첫 날 모습은?

(앵커)4·10 총선 사전투표가 오늘(5)부터 시작됐습니다.유권자의 선택 기준은 각자 달랐지만,정치와 민생을 회복하는 선거가되어야 한다는데는 입을 모았습니다.사전투표 첫 날 표정을주현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4·10총선 사전투표 첫 날.광주 96곳, 전남 298군데 투표소마다 소중한 한 표를 미리 행사하려는 유권자...

광주MBC 뉴스데스크 2024.4.5

사전투표율 전국 최고 전남 23.7% * 광주 20%

22대 국회의원 사전 투표 첫날광주와 전남지역의 투표율이전국평균을 크게 웃돌며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중앙선관위에 따르면광주의 첫날 사전투표율은 20%로전국 평균인 15.6%보다 4%포인트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또 지난 21대 총선 때 첫날 사전투표율보다4% 포인트 높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전남의 사전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