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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편들 외국인 아내 학대 심각
◀VCR▶ 외국 여성들이 한국인 남편의 학대에 시달리고 있어 사회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광주.전남 여성단체에 따르면 이달 한달동안 외국 여성 20여명이 한국인 남편의 학대에 시달려 도움을 요청해 왔습니다. 특히 남편 학대를 못 이기고 가출하거나 이혼하는 사례도 빈발하고 경찰에 고소하는 경우까지 생겨나고 있습니...
한신구 2002년 10월 22일 -
핵폐기장 후보지 발표 또 연기
◀VCR▶ 핵폐기장 후보지 발표가 또다시 연기되면서 지역 환경단체의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원자력 환경기술원은 핵폐기장 후보지를 당초 내일 발표하려고했지만 주민 의견 수렴과 환경단체와의 의견 조율이 되지않아 오는 12월말로 2개월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8월말 후보지 발표를 10월로 미룬 데 이어 이번에...
한신구 2002년 10월 22일 -
박태영 지사 오늘부터 시,군 순방
◀VCR▶ 박태영 전남지사가 민선 3기들어 첫 시,군 순방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목포를 시작으로 내일 보성 등 도내 22개 시,군에 대한 순방활동에 나섭니다. 민선 3기들어 첫 시,군 순방에서는 전남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경제 살리기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도민 대화와 경제현장 방문에 중점을 둘 ...
한신구 2002년 10월 22일 -
남도 농업박람회 개막(촬영)
◀VCR▶ 농업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의 우수한 농산물을 전시,판매하기 위한 남도 농업 박람회가 개막됐습니다. 전남 농업기술원에서 오는 24일까지 사흘동안 열리는 이번 농업 박람회에는 첨단 기술로 생산된 농산물을 모은 명품관과 수출 상품관등 모두 10여개의 전시관이 마련돼 농사의시작에서 끝까지를 한눈에 볼수 있...
한신구 2002년 10월 22일 -
농산물 소비부진 이어져
◀VCR▶ 농산물 가격이 소비 둔화로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광주 각화동 농산물 도매시장에 따르면 배추와 상추, 고추, 배등 농산물 거래 가격이 예년 평균보다 많게는 30%에서 적게는 10%대까지 떨어졌습니다 이는 추석 이후 판매 물량이 크게 줄어든데다 주가 하락과 유가 인상등 사회불안 요인이 겹쳐 소비...
한신구 2002년 10월 22일 -
기능 경기대회 경기도 우승
◀VCR▶ 제 37회 기능경기대회에서 전남이 지난해보다 4단계 오른 7위를 기록했습니다. 전국 16개 시,도 대표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6일 개막돼 내일 폐막되는 이번 기능 경기대회에서 전남은 338점을 얻어 지난해 11위에서 7위로 뛰어 올랐습니다. 반면 광주는 289점을 얻는데 그쳐 지난해 5위에서 9위로 4단계 떨어졌...
한신구 2002년 10월 21일 -
전남 독감 예방접종 다음주 재개
◀VCR▶ 광주,전남도내 독감 백신 예방접종이 다음주부터 정상적으로 재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당초 어제로 예정됐던 제약회사 백신 납품이 20일 이후로 연기되면서 접종이 중단됐던 여수시를 비롯해 나주시와 구례,담양, 무안군등 백신 재고가 부족한 시군들의 정상적인 접종이 다음주부터 이뤄질 전망입니다 올해 42만6천...
한신구 2002년 10월 19일 -
도내 벼 수확 55%
◀VCR▶ 전남도내 벼 수확이 예년에 비해 4,5일 늦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도내 22만 3천 헥타르의 벼논 가운데 현재까지 11만 7천 헥타르에서 수확이 끝나 55%의 진척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같은기간 70%의 벼논에서 수확이 끝난 데 비하면 4,5일 정도 늦은 것입니다. 이는 고품질 벼 생산을 ...
한신구 2002년 10월 19일 -
바다 모래 채취 중단 촉구
◀VCR▶ 전남 시민,사회단체들이 진도군의 바다 모래 채취허가 움직임에 대해 강력히 반발하고 있습니다. 목포 환경련과 광양 YMCA등 전남지역 36개 시민,사회단체들은 바다 모래 채취는 생태계 파괴와 어족 자원 고갈등 많은 문제를 불러오는데도, 진도군이 건설경기 침체와 기업 도산등의 이유를 들어 채취를 허가해주려...
한신구 2002년 10월 18일 -
전자입찰 뒤늦은 해명
◀VCR▶ 전자입찰 비리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하던 전라남도가 뒤늦게 해명에 나섰지만, 별다른 대책을 내놓지 못한 채 변명으로 일관해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전자입찰 부정 의혹과 관련해 죄송하다고 말하면서도 정작 사건의 책임은 해당 건설업체와 프로그램 관리자에게 떠넘기는 것으로 일관했습니다....
한신구 2002년 10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