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처벌법 유예하라"
전국 중소기업인들이50인 미만 사업장의 중대재해처벌법 유예를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갖습니다.오늘 오후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결의대회에는 호남을 비롯해 전국에서 모인 5천 여 명의 중소기업인들이오는 29일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서50인 미만 사업장에 대해서는중대재해처벌법을 유예해달라고 촉구할 예정입니다...
한신구 2024년 02월 19일 -
'수사 청탁' 검경브로커 징역 3년 6개월
코인사기범에게 수사 무마를 대가로거액을 받아 챙긴 '검경 브로커'에게실형이 선고됐습니다.광주지법 형사8단독 김용신 판사는지난 2020년부터 1년 가량암호화폐 사기 피의자 탁 모씨에게수사 무마 청탁 대가로18억 5천 4백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브로커 성 모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에추징금 17억 천여만원을 선고했습...
한신구 2024년 02월 15일 -
광주 조달청, 올해 예산 65% 상반기 집행
광주지방 조달청이 민생 활력을 위해올해 사업예산의 65%를상반기에 집행하기로 했습니다.광주지방조달청은지역 경기 회복을 위해 올해 계획한 사업예산4조 1147억원의 65%인 2조 6748억원을상반기 집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또 이 같은 목표 달성을 위해신속 집행 전담반을 편성하고기관방문 등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펼치기...
한신구 2024년 02월 15일 -
성적 우수 학생 특례 논란 고교 감사
광주시교육청이성적 우수 학생 특혜 논란을 빚고 있는광주 모 고등학교에 대해감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광주시교육청은어제부터 3일동안성적 우수 학생 특혜 논란이 제기된모 고등학교에 대해특별감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시교육청 감사를 받고 있는 고등학교는성적 최상위권 학생 위주로만기숙사를 운영하고,소...
한신구 2024년 02월 15일 -
광주*전남, 1월 무역수지 19억 8천 만 달러 흑자
광주,전남의 지난 1월 무역수지가19억 8천 7백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광주본부세관에 따르면지난달 광주의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4.1% 증가한 14억 8천 8백만 달러,전남은 26% 증가한 47억 5천 7백만 달러였습니다.이에 따라 무역수지가지난해 10억 7천 3백만 달러보다85% 증가한 19억 8천7백만 달러 흑자를...
한신구 2024년 02월 15일 -
광주 교육청, 초등 기초학력 '내실화'
광주시교육청이 초등학교의 기초학력 내실화를 위해전담 교사를 늘리는 등 관리체계를 강화합니다.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학생과 학부모, 교원들로부터 만족도가 높았던 초등 기초학력 전담교사를 종전 68명에서 88명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또 30개 초등학교와 5개 중학교를기초학력 보장 선도학교로 지정,운영해심층적인 ...
한신구 2024년 02월 14일 -
광주은행, 범죄 피해자* 치매환자 실종 예방 지원
광주은행이 범죄 피해자의 회복과 치매환자 실종 예방 등사회적 약자 지원에 나섰습니다. 광주은행은 최근 범죄 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피해자들의 빠른 회복을 위해 전남 경찰청에 천만원의 성금을 전달했습니다.또 치매환자의 실종 예방과 발견을 위해 9천만원 상당의 배회 감지기 300백 대를 구입해 지원한다고 밝혔습...
한신구 2024년 02월 14일 -
KIA 타이거즈 최종 선택은 '이범호'
(앵커) 기아 타이거즈가 이범호 타격 코치를새 사령탑으로 낙점했습니다.현재의 어수선한팀 분위기를 추스릴 수 있는 최적임자라며선임 배경을 밝혔는데,이 신임 감독은 취임 첫해인 올해 우승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한신구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기아 타이거즈의 최종 선택은내부 사정을 잘 아는 이범호 타격코치였습니...
한신구 2024년 02월 13일 -
KIA 타이거즈, 이범호 신임 감독 선임
기아 타이거즈가 이범호 타격 코치를 제 11대 감독으로 선임했습니다.기아 타이거즈 구단은 이범호 신임 감독과 계약기간 2년에 계약금과 연봉 각각 3억원 등 총 9억원에 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구단측은 퓨처스 감독과 1군 타격코치를 경험하는 등팀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선수단을 아우를 수 있는 리더십과 소통으로 지...
한신구 2024년 02월 13일 -
설 명절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앵커)설 명절 연휴 편히 보내고 계십니까?광주,전남 시도민들은 갑진년 새해 첫날,청룡의 기운을 받아 가정의 건강과 행복, 그리고 새로운 희망이 꽃피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했습니다.한신구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 정성스레 차린 음식을 들고 아침 일찍부터 조상 묘소를 찾은 성묘객들 ..오랜만에 만난 온 가족이 한...
한신구 2024년 02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