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광주FC, 태국에서 동계훈련 돌입
지난 시즌 뛰어난 성적을 거둔 프로축구 광주FC가올 시즌에 대비해 동계 훈련에 들어갔습니다.광주FC는 오늘부터 오는 31일까지 태국 치앙마이에1차 동계훈련 캠프를 차리고 체력과 조직력 강화 훈련에 들어갔습니다.특히 지난 시즌 리그3위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한 만큼,올 시즌 새로운 전술로 한단계 도약하기 위...
한신구 2024년 01월 03일 -
광주 경제계, "지역경제 위기 극복 힘쓸 것"
광주지역 경제계가 신년인사회를 갖고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선제적인 대응에 나서기로 했습니다.광주 상공회의소는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성장세 둔화와 함께실물 경제 불확실성 심화 등올해 지역경제 회복이 지연될 우려가 있다며,지역 기업들에 대해 선제적 지원 등적극적인 지원 대책을 펴가기로 했습니다.광주 경영...
한신구 2024년 01월 03일 -
광주, 1인당 지역내 총생산 '전국 하위권'
광주의 1인당 지역내 총생산이전국 하위권을 맴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의 지역내 총생산은 45조원으로전국 총생산 2천 166조원의 2%에 불과했습니다.이는 세종과 제주 다음으로 낮은 것으로,6대 광역시 가운대50조원을 넘기는 못한 곳은 광주뿐이었습니다.1인당 총생산도 3천 90만원으로전국...
한신구 2024년 01월 01일 -
호남 외국인 취업자 1년 새 20% 증가
광주전남을 비롯해 호남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가1년 사이에 20%이상 늘어난것으로 나타났습니다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으로 호남권역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취업자는 6만 8천여 명으로, 1년 전 5만 6천 명보다 21%인 만 2천 명 증가했습니다.코로나 19가 잠잠해지면서비전문 취업과 유학생들이 크게 증가하면서...
한신구 2024년 01월 01일 -
'버티기 힘들었다' 위기의 지역경제
(앵커)대유 위니아 그룹의 법정관리 여파와 부동산 시장 절벽,그리고 잇따른 물가 인상 등으로올해 지역경제는 그야말로 말이 아니었습니다.내년 지역경제 사정도 썩 나아보이지는 않지만탄력을 받고 있는 복합 쇼핑몰과광주 GGM의 전기차 생산이 본격화될 전망이어서그나마 위안이 되고 있습니다.한신구 기자의 보도입니다...
한신구 2023년 12월 29일 -
광주 소비자물가, 지난해 비해 3.7% 상승
광주의 소비자물가가 신선 식품과 서비스 요금 등의 인상 여파로지난해에 비해 3.7%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호남 통계청에 따르면올해 광주의 소비자물가 지수는 111.76으로지난해에 비해 3.7% 상승했습니다.이눈 지난해 상승률 5.1%보다는1.4% 낮은 것입니다.품목별로는 상품이 3.8%, 서비스가 3.6% 각각 상승했는데,체...
한신구 2024년 01월 01일 -
새해 초에도 중소기업 경기전망 '흐림'
새해 초에도 광주,전남 지역경기가어려울 것으로 전망됐습니다.중소기업중앙회 지역본부가관내 205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내년 1월 업황전망 지수가 79.3으로전달에 비해 0.5 포인트 하락했습니다.이는 지난 10월 이후 석달 연속 하락한 것으로,지역별로는 광주가 72.8, 전남이 82.4로 전망됐습니다.항목별로는 내...
한신구 2023년 12월 28일 -
한국은행, 설 명절 중소기업에 특별자금 지원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내년 설 명절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덜기 위해 특별 자금을 지원합니다.지원 대상은 부동산업과 유흥업 등대출 제외 업종을 제외한 지역 소재 기업으로,총 지원 규모는 300억원 이내,업체당 5억원 한도 내에서 지원됩니다.이번 특별자금은 만기 1년 이내의 운전자금의 일부를연 2%의 금리로 지원하...
한신구 2023년 12월 27일 -
지역 기업 60%, 지난해보다 경영실적 '악화'
광주전남 수출기업의 60%는지난해보다 경영 실적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광주 상공회의소가 지역 116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61%인 71개사가 올해 체감경기가 지난해보다 악화됐다고 답했습니다.수출이 감소했다는 응답도 56개 기업으로 48%가 넘었고,이들 기업들은 평균 29%가 감소했다고 응답했습니다.내...
한신구 2023년 12월 27일 -
건설경기 '꽁꽁' .. 일용직 고통
(앵커)최근 경기 불황과 한파가 겹치면서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살아가야 하는일용직 근로자들의 고통과 걱정이 큽니다.더욱이 고금리와 고물가 등으로건설업체 부도가 늘고PF 대출 연체율도 높아지면서내년 경기에 대한 우려도 높아지고 있습니다.한신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광주 서구의 한 직업소개소...추운 날씨에...
한신구 2023년 12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