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여성 파출소장 간통 물의
◀ANC▶ 40대 여성 파출소장이 간통 혐의로 피소돼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VCR▶ 광주 동부경찰서 소속 한 파출소 43살 김모 소장은 오늘 광주 상무지구 한 아파트에서 다른 남자와 함께있는 현장이 남편50살 하모씨에게 발각됐습니다 남편 하씨는 김 소장과 함께있던 43살 이모씨를 간통 혐의로 고소했고, 김 소장등은 ...
한신구 2000년 07월 20일 -
광주 고,지법 원장 이임
◀ANC▶ 조용완 광주 고법원장과 이융웅 광주 지법원장이 오늘 이임식을 갖고 새 임지로 떠났습니다. ◀VCR▶ 지난 14일 단행된 법관 인사에서 조용완 광주 고법원장은 서울 고법원장으로, 이융웅 광주 지법원장은 서울 가정법원장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강철구 신임 광주 고법원장과 전도영 신임 광주 지법원장은 내일...
한신구 2000년 07월 20일 -
CP]일가족 3명 아파트서 투신(1보)
◀ANC▶ 일가족 3명이 아파트 9층에서 투신해 2명이 숨졌습니다. ◀VCR▶ 오늘 오전 8시 10분쯤 광주시 양동 한 아파트 11층에서 49살 강재룡씨와 아들, 딸등 일가족 3명이 투신했습니다. 이들은 119 구조대에 의해 광주 기독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아버지 강씨와 아들 9살 필선 군은 숨지고 딸 10살 유진 양은 위독한 상...
한신구 2000년 07월 20일 -
살인부른 가정폭력
◀ANC▶ 40대 남자가 경찰서 구내 식당에서 이혼한 전처를 살해한뒤 농약을 마시고 중태에 빠졌습니다. 오늘 사건의 발단은 고질적인 가정 폭력이었습니다. 노윤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오늘 오전 10시 30분쯤 광주 서부경찰서 구내식당에서 광주시 풍암동 42살 김모씨가 이혼한 전처를 흉기로 찔렀습니다. 그리고 ...
한신구 2000년 07월 19일 -
오물투기 사범 크게 증가
◀ANC▶ 오물 투기등 기초질서 위반 사범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VCR▶ 전남지방 경찰청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말까지 기초질서위반사범은 24만4천건으로 지난해 20만건에 비해 21% 증가했습니다. 유형별로 보면, 오물 투기가 12만 7천건으로 지난해에 비해 87% 늘었고, 자연 훼손은 3배 새치기는 2배 이상 증가했습니...
한신구 2000년 07월 19일 -
피서지 자릿세 요구한 30대 4명 입건
◀ANC▶ 피서지에서 자릿세를 요구한 30대 4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VCR▶ 해남 경찰서는 해수욕장에서 자릿세를 요구하며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해남군 송지면 36살 황모씨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35살 김모씨등 두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황씨등은 지난 17일 밤 해남 송...
한신구 2000년 07월 19일 -
찜통버스 짜증
◀ANC▶ 오늘부터 광주 시내 버스 요금이 올랐습니다 그러나 시내버스 대부분이 냉방 시설을 갖추지 않고 있어서 승객들은 여전히 찜통 버스에 시달렸습니다 요금은 올랐지만 서비스는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 ◀VCR▶ 시내버스 창문 사이로 더위에 지친 승객들의 얼굴이 스쳐 지나갑니다. 창가에 기대앉아 ...
한신구 2000년 07월 18일 -
공공근로 경제적으로 도움
◀ANC▶ 공공근로사업이 참가자의 경제적 안정에 큰 도움을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VCR▶ 광주 광산구가 공공근로사업 참가자 5백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92%가 가계안정에 큰 도움이 됐으며 계속 실시되야한다고 대답했습니다. 공공 근로 사업으로 받은 임금은 대부분 자녀 학비와 생활비등 생활 필수...
한신구 2000년 07월 18일 -
화물차 인도 돌진 1명 다쳐
◀ANC▶ 화물차가 인도로 뛰어들어 한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VCR▶ 오늘 오전 10시40분쯤 목포시 용당동 국민은행 앞에서 40살 성모씨가 몰던 1톤 화물차가 갑자기 인도로 돌진해, 길을 가던 32살 김오순씨를 치였습니다. 김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탭니다. 경찰은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화물차 운...
한신구 2000년 07월 18일 -
시내버스 택시 충돌 5명 다쳐
◀ANC▶ 오늘 오전 10시쯤 여수시 미평동 한 아파트 입구 사거리에서 시내버스가 택시와 충돌한뒤 차량 3대를 들이받았습니다. ◀VCR▶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 41살 이미남씨와 버스에 타고있던 20살 최유미씨등 5명이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시내버스가 도로를 무단횡단하던 40대 여자를 피하...
한신구 2000년 07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