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전남 세계도자기엑스포 개최 본격 시동

(앵커) 전라남도와 목포, 강진, 무안, 영암군 등이 세계도자기엑스포 개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각 지역에 흩어져있는 도자 산업지를 하나로 묶어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겁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풍부한 원재료와 뛰어난 기술을 바탕으로 도자 문화를 꽃피웠던 영산강 유역. 강진의 청자와 목포의 생활자...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3.04.11

1년 앞으로 다가온 총선을 앞두고 민심이 싸늘하다 못해 얼음장인 가운데 실력있는 중진과 소신파 신인을 발굴하는 게 민심을 돌릴 해법으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 아이파크 아파트 철거 공사가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관리 감독 주최인 자치구의 긴장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 광주 군공항 이전지로 거론된 전남 지역...

화순 요양병원서 불.. 100여명 대피

오늘(10) 오후 6시 10분쯤, 화순군 화순읍의 한 요양병원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약 20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병원 안에 있던 환자와 의료진 등 100여명이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지하1층에 있는 보일러실에서 불길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

지적장애 청년, 초·중 남학생 잇단 성추행‥"대책 필요"

(앵커) 광양에서 지적장애 진단을 받은 20대 청년이 평소 친하게 지내던 초, 중학교 남학생 여러 명을 지속해서 성추행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주로 보호가 취약한 어린 학생들이 피해를 입었는데 재발 방지 대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기자)청년이 학생들에게 접근한 곳은 주로 학교 인근...

'광주 군공항 이전' 전남 민심 갈라져 '고심'

(앵커) 광주전남 최대 현안으로 떠오른 광주군공항특별법의 국회 통과가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군공항 이전 지역으로 거론된 곳에서는 주민들간 찬반 대립이 격화되면서 전라남도의 고민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광주전투비행장 이전 결사반대 머리띠를 두룬 무안군민들이 전남도청 ...

'허가는 내줬지만 긴장됩니다'.. 아이파크 철거 초읽기

(앵커) 전세계에서 한 번도 시도해본 적 없는 아파트 전체 철거가 광주에서 시작됩니다. 공사를 관리 감독하는 해당 자치구도 철거 과정에서 또 다른 안전사고가 일어날지 몰라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습니다. 임지은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와이어에 묶인 타워크레인 자재가 아이파크 아파트 공사현장으로 옮겨집니다....

제22대 총선 D-1년, 동부권 정치 기상도는?

(앵커) 앞서 보신대로 내년 총선을 앞두고 민심은 냉랭해졌지만 전남 동부권에 출사표를 던질 예정인 입지자들은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지역의 선거구 조정이 여전히 안갯속인데다가 국민의힘이 전남동부권을 서진 정책의 교두보로 삼고 있고, 민주당도 새로운 공천룰을 적용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지역의 출마 ...

총선 1년 앞으로.. ‘정치1번지’ 민심은?

(앵커) 1년 뒤면 22대 총선이 치러집니다. 선거를 향한 후보군의 시계추는 빨라지고 있는 반면 정작 지역 유권자들의 민심은 싸늘하게 식어가고 있습니다. 세대와 상관없이 정치 기득권에 대한 불만과 불신이 컸는데요. 현장의 목소리, 주현정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기자) 내년 국회의원 선거를 바라보는 ‘정치 1번지’ 광...

광주MBC 뉴스데스크 202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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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남 내일 돌풍 동반한 5mm 안팎의 비

지난주 단비가 내렸던 광주 전남 지역에 내일은 다소 짧고 요란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내일(11) 광주와 전남 지역에 천둥과 돌풍을 동반한 5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비는 황사가 섞여서 내릴 가능성이 높겠고, 비가 그친 뒤에는 고비사막에서 발원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