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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으로 물 부족 심각..산업 용수 공급 '비상'
(앵커) 극심한 가뭄이 이어지면서 물 부족 상황이 갈수록 악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섬진강 유역의 평균 강수량이 평년 대비 40% 수준이어서 생활 용수는 물론 산업용수 공급에 까지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광양시 진상면 수어댐입니다. 수어댐 수위가 5미터 넘게 낮아지면서 상...
김주희 2022년 06월 07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2.06.07
이번주 목요일이면 광주 학동참사가 일어난지 1년이 되는 날입니다. 재판과 추모사업은 지지부진하기만 합니다. -------------------------------------------- 지난 주말과 휴일 단비가 오긴 했지만 극심한 가뭄을 극복하기엔 역부족입니다. 농업용수와 생활용수에 이어 산업용수 공급에도 차질이 우려됩니다. -----------...
김철원 2022년 06월 07일 -

정부 2021년산 쌀 추가 격리 시급
정부가 지난해 생산된 쌀 15만톤에 대한 추가 시장격리가 시급하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농협의 쌀 재고는 지난달 20일 기준 77만톤으로 지난해보다 30만 톤 이상 많으며, 산지쌀값은 20킬로그램 기준 4만6천190원으로 지난해 수확기보다 13% 하락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2월과 5월, 2021년산 쌀 27만 톤을 격리했지...
양현승 2022년 06월 06일 -

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 각각 100명 대
광주전남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각각 100명 대가 나오면서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어제 광주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 등 산발적 감염으로 155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전남은 요양시설 내 소규모 감염으로 순천 38명, 여수 35명 등 19개 시군에서 158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한편 코로나19 관련 누적사...
김영창 2022년 06월 06일 -

광주전남, 제 67회 현충일 추념식 열려
제67회 현충일을 맞아 광주전남에서 추념식이 거행됐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오전 광주공원 현충탑에서 국가유공자와 단체장 등이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념식을 열고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렸습니다. 전라남도도 여수 자산공원에서 추념행사를 열고 호국영령의 정신을 되새겼습니다.
김영창 2022년 06월 06일 -

박지원 전 국정원장, "2선서 민주당 적극 돕겠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지방선거 참패로 내홍을 겪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에 대해 "앞에 나서는 것보다 2선에서 적극 돕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제 67회 현충일을 맞아 광주를 찾은 박 전 국정원장은 언론인과의 차담회에서 "민주당 비대위와 당대표 등 일선에서 나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민주당은 민생경제에 대안...
김영창 2022년 06월 06일 -

학동 참사 1년이 남긴 것은?
(앵커) 광주 학동 붕괴 참사가 발생한 지 1년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이 사고의 책임자 처벌 재판은 아직 1심도 마치지 못한 채로 현대산업개발이 책임을 부인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어서 올해 일어난 화정동 아이파크 붕괴 사고 수사에서도 이들은 같은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학동 참사가 우리에게 남긴 건 무엇인지...
우종훈 2022년 06월 06일 -

광주MBC 뉴스데스크 2022.06.06
이계상 2022년 06월 06일 -

광주전남서도 7일 화물연대 파업..정부 엄정 대응
전국 화물연대가 오늘(6) 자정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간 가운데 광주전남 화물연대도 총파업에 동참합니다. 광주*전남지역본부는 내일(7) 오전 10시, 광주 광산구 하남산단과 광양항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에 대해 정부는 파업 현장에 벌어지는 불법 행위에 대해 강력히 대응한다는 입장을 보이는 한편, ...
김영창 2022년 06월 06일 -

상승세 KIA, 상위권 팀과 맞대결..."LG*키움을 잡아라"
(앵커) 기아타이거즈가 지난 주말 3연전에서 주춤하며 순위를 끌어올리지 못했습니다. 기아는 이번 주 2,3위팀인 LG, 키움과 차례로 맞붙으며 본격적인 순위싸움에 나섭니다. 조현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6월의 첫 날부터 불을 뿜은 기아의 홈런포 만루홈런을 포함한 홈런 3방을 몰아치며 2승째를 챙기더니, 다음 경...
조현성 2022년 06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