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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래, "살기좋은 곡성 만들겠다"
조상래 곡성군수 예비후보가 더 살고 싶고 살기 좋은 곡성을 만들기 위한 모든 준비가 끝났다며 이번 지방선거 승리의 결의를 다졌습니다. 조 예비후보는 농업 예산 1천억원으로 증액과 농민 수당 120만원 지급, 청년 맞춤형 지원 정책 추진 등 곡성의 미래 청사진도 함께 제시했습니다.
한신구 2022년 05월 11일 -

'반성한다더니' 스스로 어려운 선거 만드는 민주당
(앵커) 전남의 시끄러운 공천을 놓고, 대선 패배 이후 민주당이 이야기했던 개혁과 반성은 결국 말잔치로 끝났다는 비판이 큽니다. 민주당이 스스로 지방선거를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기자)민주당 세가 워낙 강한 곳이다보니 전남의 선거는 민주당 경선이 곧 본선으로 여겨지지만, 따지고 보면 꼭 그...
양현승 2022년 05월 11일 -

코로나19 전남 방역 성적은 전국 '으뜸'
(앵커)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고 있는데요. 그동안 전남의 코로나 방역 성적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환자 발생률과 치명률 모두 전국 최하위 수준으로 방역당국의 노력과 도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이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지난 5월1일까지 집계된 전남지역 누적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55만8...
광주MBC뉴스 공용 2022년 05월 11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2.05.11
** 윤석열 정부가 취임식과 함께 힘찬 출발을 알렸습니다. 호남이 잘 살아야 대한민국 균형발전도 가능하다는 윤 대통령의 약속이 임기 안에 실현되길, 지역민들은 바라고 있습니다. ** 산나물이나 산약초를 불법으로 채취하는 등산객들로 신록이 우거진 국립공원이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 5.18 행방불명자 문제가 40년 ...
이계상 2022년 05월 11일 -

농촌 인구 감소에도..억대 소득 농부 늘어
(앵커) 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속에서도 연소득 1억이 넘는 부농은 늘고 있습니다. 차별화된 농법과 부단한 노력이 부농의 비결이라는 이들 부자농민들을 강서영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농번기를 맞아 고흥 포두면 일대 논에 모내기가 한창입니다. 35년간 벼농사를 지어온 김중권씨가 올해 농사 준비를 하느라 분주...
강서영 2022년 05월 12일 -

전남농협, 쌀값 하락 속 3차 시장격리 촉구
산지 쌀값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전남농협본부와 지역 농협이 긴급 대책 회의를 열고 선제적인 3차 추가 쌀 시장격리 실시를 촉구했습니다. 농협은 시장격리 의무화를 명시하도록 양곡관리법을 개정하고 시장격리를 공공비축미처럼 적정 가격으로 매입하고 수확기에 시행해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전남지역 농협 ...
문연철 2022년 05월 10일 -

전남 신재생에너지 생산량 전국 최대 규모
전남의 신재생에너지 생산량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이 통계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8년 기준 전남의 신재생에너지 생산량은 346만 toe(티오이)로, 석유 346만 톤의 열량에 해당하는 에너지를 만들어낸 것으로 나타났고, 이같은 규모는 전국 생산량의 19%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양현승 2022년 05월 10일 -

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 3천 명대
광주전남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어제 광주에서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 등 산발적 감염으로 1천 523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은 순천 400여 명, 여수 300여 명 등으로 22개 시군에서 2천 303명이 확진됐습니다. 한편 코로나19로 누적 사망자는 광주 541명, 전남은 ...
김영창 2022년 05월 10일 -

폭발 사망사고 '여천NCC' 산업안전법 위반 1117건 적발
폭발 사망사고가 발생한 여천NCC 여수공장을 특별감독한 결과 1117건의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사항이 적발됐습니다. 광주고용노동청은 지난달 열흘간 특별감독을 실시한 결과 화재나 폭발사고 예방조치를 하지 않는 등의 법 위반 사항 619건을 형사 고발 조치하고 나머지 461건에 대해선 과태료 9천 6백만 원을 부과했다고 ...
강서영 2022년 05월 10일 -

여수 폐기물업체 화재 7시간 만에 진화
(앵커) 여수산단의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불이 나 7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폐기물에 묻어있던 인화성 물질에 불이 옮겨 붙어 매캐한 연기가 퍼지면서 인근을 오가는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기자) 폐기물 사이로 빨간 불길이 솟아오릅니다. 소방대원들이 방제 약품이 섞인 ...
강서영 2022년 05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