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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교육대전환 혁신포럼 출범
광주 교육 대전환 혁신포럼이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혁신포럼은 코로나19와 4차 산업혁명 등으로 교육의 변화가 필요한 시기에 광주 교육의 대전환을 위한 교육 공동체의 지혜를 모으기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또 지속적인 정책 토론회와 시민 정책 발굴, 정책 제안 등의 활동을 통해 광주 ...
한신구 2022년 01월 11일 -

민주화 투사 배은심 여사 망월 묘역에 영면
이한열 열사의 어머니이자 한평생 민주화 투쟁을 했던 고 배은심 여사가 광주 망월 묘역에 안장됩니다. 배은심 여사 장례위원회는 오늘 오전 5.18 민주광장에서 '민주의 길, 배은심 어머니 사회장'을 거행하고 고인의 마지막 길을 추모했습니다. 고 배은심 여사는 유족의 뜻에 따라 이한열 열사의 아버지가 잠들어 있는 망...
2022년 01월 11일 -

대선 기여도 지방선거 공천에 반영..지역 정가 술렁
더불어민주당이 대선 기여도를 오는 지방선거 공천에 반영할 것으로 알려져 지역 정가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전략기획위원장인 강훈식 의원은 지방선거 공천 룰인 기여도 평가를 대선 기여도 평가로 전면 개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현역 선출직 공직자 등 출마예정자들은 중앙당의 평가...
송정근 2022년 01월 11일 -

전남 보육환경 격차..읍면동 32% 어린이집 없어
전남지역 보육환경 격차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전남여성가족재단이 발간한 보육서비스 현황과 지원개선방안 보고서를 보면 전남 197개 읍면동 가운데 32%인 95개 읍면동에는 어린이집이 없고, 6개 지역은 유치원도 없는 상태였습니다. 여성가족재단은 교사대 아동 비율을 줄이고, 공공보육 확대, 취약보육 강화,...
양현승 2022년 01월 11일 -

코로나19, 광주 176명 확진 .. 이틀 연속 '최다치'
이틀 연속으로 하루 최다치를 넘어서는 등 확산 추세여서 긴장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에서는 어제 하루동안 병원과 학교, 유치원 등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격리자들이 무더기 감염되면서 17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하루 기준으로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이에 따라 감염 취약시설 종사자들에 대해 PCR 진단검...
한신구 2022년 01월 11일 -

정의당, "아파트 위탁업체 비위 의혹 제보받는다"
아파트 위탁관리업체의 보험료 부당 징수 의혹을 제기한 광주MBC 보도와 관련해 정의당 광주시당이 시민들의 추가 제보를 받습니다. 정의당 광주시당은 보도자료를 통해 직원 보험료 부당청구 등 아파트 위탁관리 문제 해결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설치하고 시민들의 공익 제보를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정의당은 제보 내용을 ...
우종훈 2022년 01월 11일 -

가까워진 영.호남...미래 전략 공동 모색
(앵커) 지난해 여수~남해간 해저터널 건설계획이 확정된 이후, 여수와 남해는 시장.군수가 1일 교차근무에 나서면서 가까워진 영.호남을 실감하게 했습니다. 최근에는 전라남도와 경상남도가 각각 동부권과 서부권의 발전전략을 연계해서 공동 연구하고 공동 대응하기로 하는 등, 남해안남중권에 많은 관심을 쏟고 있습니다...
최우식 2022년 01월 11일 -

20220111 뉴스투데이 날씨
밤사이 눈과 함께 추위가 찾아왔습니다.눈 상황 먼저 보시죠,서해상에서 눈구름대가 유입된 가운데현재 전남 서부를 중심으로 눈발이 날리고 있습니다.눈은 오늘 점심무렵까지 이어지겠는데요,예상되는 적설량은전남 서해안에 최고 5cm,광주와 전남서부내륙에 1cm 안팎입니다.날은 많이 추워집니다.아침기온은 -0.1도로 어...
이다솔 2022년 01월 11일 -

'무안국제공항' 항공산업 중심지로..
(앵커) 무안국제공항 일대에 들어설 국내 첫 항공정비, MRO 산업단지가 올해 안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무안국제공항이 국토 서남부 항공산업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 무안국제공항 바로 옆에 조성중인 35만 제곱미터 규모의 항공특화산업단지 입니다. 지난해 말 착공해 현재 지장물...
문연철 2022년 01월 11일 -

대형 교회, 아들에 목회 '세습'.. 여수판 명성교회 사태
(앵커) 2017년 명성교회 사태를 기억하십니까. 서울 대형교회 목사가, 교단이 정한 세습금지법을 어기고 아들에게 목회직을 세습해 논란이 됐는데요, 똑같은 일이 여수에서도 불거졌습니다. 교단 내에서 세습금지법을 위반한 두 번째 사례인데요, 이번에도 눈감아 준다면 교단 헌법은 유명무실해지고, 교회는 점점 더 사유...
조희원 2022년 01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