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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이번 주말부터 '모임 4인*식당 밤 9시' 제한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면서광주전남 지역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대폭 강화됩니다.광주시와 전라남도는 긴급 재난안전대책회의를 열어단계적 일상 회복을 잠시 멈추고내년 1월 2일까지사적 모임 허용 인원을 4명까지로 축소하고식당과 유흥시설, 카페 등은밤 9시까지만 영업이 가능하도록 방역수칙을 강화했습니다.행...
2021년 12월 17일 -

운암산 작은 도서관, 김난도 서울대 교수 초청 강의
광주지역 작은도서관들이 동네 주민들의인문학 소양을 늘리기 위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운암산아이파크 작은 도서관은김난도 서울대 교수를 초청해입주민들을 상대로 내년도 한국 소비 트렌드에 관한 강의를 진행했습니다.지역의 작은도서관에서는 지역민들의 인문학 소양을 늘리기 위해 다채로운 특별 강좌를 진행하...
송정근 2021년 12월 17일 -

20211217 뉴스투데이 날씨
오늘은 정말 따뜻한 옷차림으로 나서야겠습니다.어제에 비해 기온이 큰 폭으로 낮아지겠고흰 눈도 펑펑 쏟아지겠습니다.오늘 기온 먼저 보시죠,아침기온은 4도 안팎으로 어제보다 2도 가량 높지만낮부터 강한 한기가 밀려오면서아침보다 더 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한낮기온 2도에 그치면서어제보다 10도 가량 기온...
이다솔 2021년 12월 17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1.12.17
**함평에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누적 확진자가어린이 등 16명으로 늘었습니다.방역당국은 430여 명을 격리하고오미크론 확산을 차단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이번 주말부터 사적 모임 허용 인원이 4명으로 축소되고식당 영업 시간이 밤 9시까지만 허용되는 등방역 수칙이 대폭 강화됩니다.**저금리 대출을 미끼로 ...
2021년 12월 17일 -

'무허가 흙 쌓기' 모호한 규정에 분쟁 속출
(앵커)농지 곳곳에서 '무허가 흙 쌓기'가 이뤄지고 있습니다.농지조성을 위한 흙 쌓기는 허가 없이 가능하다는 예외규정을 두면서,이를 악용하고 있다는 민원이 끊이질 않고 있는 것인데요.하지만 모호한 규정 탓만 하며지자체는 사실상 단속에 손을 놓고 있습니다.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신안군의 한 농경지가...
김안수 2021년 12월 16일 -

'모두가 함께하는' 학교스포츠클럽 전환
(앵커)소수 엘리트 위주로 운영해온전남지역 초등학교 운동부가 누구나 참여 가능한 '학교 스포츠클럽'으로 전면 전환됩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학교에서의 신체 활동이 줄면서 발생한학생들의 무기력과 체력저하, 비만 등의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양현승 기자입니다.(기자) 전남의 초등학교 운동부는축구와 ...
양현승 2021년 12월 16일 -

함평서 오미크론 변이 추가 확인..누적 16명
(앵커)함평에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 13건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현재까지 어린이 등 16명이 확인됐는데,방역당국은 이들과 접촉한 430여 명을격리하며 확산 차단에 나섰습니다.김진선 기자입니다.(기자) 함평에서 지난 8일부터코로나19로 확진된 주민은 모두 24명.서울 가족 모임을 거쳐함평의 어린이...
김진선 2021년 12월 16일 -

고흥, 광양 등 전남 4개 시군 감사원 감사에서 적발
올해 감사원 실지감사에서 구례군과 고흥군, 광양시, 강진군 등전남 4개 시군이 부적절한 업체와 계약을 한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고흥군은 짚트랙 설치 사업 과정에서 허위 실적 증명서를 제출한 회사를선정하는 등 특혜를 제공하고,수산자원보호구역 내에 시설을 설치하도록 허가를 낸 사실이확인됐습니다. 광양시 역시 ...
조희원 2021년 12월 16일 -

AI 기술의 현재와 미래 광주에 모였다
(앵커)인공지능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확인할 수 있는글로벌 AI컨퍼런스가 광주에서 개막됐습니다.국내외 전문가들의 강연과 함께AI 기술 동향을 살펴보고산업융합 과정에서 인공지능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송정근 기자입니다.(기자)재난을 감시하고 산림과 농작물 등을 관리하는 드론입니다.얼핏 보...
송정근 2021년 12월 16일 -

허울뿐인 여수산단 안전관리위원회.. 사고원인조차 파악 불가능
(앵커)이번 여수산단 이일산업 폭발사고 이후 노동계와 시민사회단체를 중심으로 법 제˙개정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뒤에 대책 논의로 그칠 게 아니라실효성 있는 대안을 내놓아야 할 때라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1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던 2013년 ...
조희원 2021년 12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