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A 타이거즈, 심동섭 등 선수 6명 방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선수 6명을 방출했습니다.KIA는 투수 심동섭과 차명진, 변시원 선수 등 3명은 KBO에 웨이버 공시를 신청하고, 백미카엘과 최승주,김연준 선수에 대해서는 육성 선수 말소를 요청했습니다. KIA는 선수들과 면담을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는데 웨이버 공시된 선수들은 1주일 이내 영입을 원하는...
윤근수 2021년 10월 28일 -

'평화의 미소' 세계로..김대중 평화회의 폐막
(앵커) 올해 목포에서 처음 열린'김대중 평화회의'가 사흘 간의일정을 마무리하고 폐막했습니다. 인권과 빈곤, 질병 문제 등 인류 공통 현안들의 해법을 모색하는 공론의 장이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기자)험난한 역경을 겪어오고도아이처럼 밝은 미소가 아름다웠던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전세계를 ...
김진선 2021년 10월 28일 -

과기정통부, "광주를 국가 인공지능 혁신 거점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광주 AI집적단지를 국가 인공지능의 혁신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과기정통부는 4차산업혁명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인공지능 지역확산 추진 방향을 확정 발표했습니다.이 계획에 따라 광주에는 데이터센터를 비롯한 인공지능 인프라가 구축되고, 자동차와 에너지,헬스케어 등 3대 주력산...
윤근수 2021년 10월 28일 -

미래 산업 인프라 구축..광주에서 크는 MZ세대들
(앵커)청년 인구가 빠져나가는 광주에 이른바 'MZ세대'인 젊은층을 유입하기 위해 대학과 자자체가 발벗고 나섰습니다. E-스포츠 인재 육성과 유망 산업 창업 지원 등 청년들의 꿈을 실현해줄 디양한 시도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다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e스포츠학과에서 공부하고 있는 대학생 장수민 씨.이 분야...
이다현 2021년 10월 28일 -

선거 코앞인데 조직개편.. '표심잡기' 의혹
(앵커)내년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여덟 달 앞두고 고흥군이 조직개편을 추진했습니다. 행정 수요가 늘어난데 따른 개편이라지만 지방선거를 염두에 둔 게 아니냐는 시선도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고흥군이 조직 개편안을 내놨습니다. 단일 과였던 해양수산과와 보건소를각각 2개 과로 나누는 내용입니다...
조희원 2021년 10월 28일 -

노태우 '국가장'에도 관공서 조기 게양 안 해
노태우씨 국가장 결정에도 불구하고 광주 전남의 관공서들은 대부분 조기를 게양하지 않았습니다.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이미 예고한대로 분향소를 설치하지 않았고, 조기도 게양하지 않았습니다. 또 광주 전남의 기초단체들은 공식적으로 거부 의사를 밝히지는 않았지만 조기를 달지 않았고, 일선 소방서 등도 태극기를 정상...
윤근수 2021년 10월 28일 -

아트광주21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
미술품 거래 시장인 동시에 전시회의 성격을 띤 아트광주21이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습니다. 행복한 미술시장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는15개 나라에서 70여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와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합니다.특히 김환기 화백과 이우환 화백 등 국내 유명 작가의 작품은 물론 앤디워홀과 데이비드 호...
윤근수 2021년 10월 28일 -

투기 목적 농지 단체 매입..전직 기초의원 등 6명 송치
투기 목적으로 농지를 단체로 매입한전직 기초의원과 지인들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광주 동부경찰서는 지난 2014년광주 북구 월출동의 농사용 땅을 매입해허위 영농계획서를 제출한 혐의를 받는전직 기초의원 A씨 등 6명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경찰 조사 결과 A씨 등은부동산 개발에 따른 시세 차익을 노리고 이른바 '지...
우종훈 2021년 10월 28일 -

전자발찌 끊고 도주한 60대 함양에서 검거
순천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던 62살 김모 씨가 오늘(28일) 오후경남 함양에서 붙잡혔습니다. 김씨는 지난 26일 순천에서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나 어제 오후 전남 벌교에서 기차를 타고 경남 진주 반성역에서 내린 뒤 함양으로 이동했으며, 오늘 함양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잠복하고 있던 경찰에 붙잡혔습니다.경찰은 김...
박영훈 2021년 10월 28일 -

정의당˙진보당 전남도당 "노태우 국가장 철회해야"
노태우 씨에 대한 국가장 결정에 대해 지역 정치권의 반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정의당 전남도당은 오늘(28) 성명을 내고"비록 전직 대통령이라 하더라도전두환과 함께 민주주의를 짓밟고수많은 사람을 학살한 노태우에게 국가장은 있을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진보당 전남도당도 성명을 통해노 씨를 "시민과 민주주의를...
문형철 2021년 10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