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여파 확산세 지속..광주*전남서 59명 감염
추석 연휴 동안의 고향 방문과 기존 감염원을 중심으로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광주시에 따르면외국인 고용 사업장 관련 16명과감염 경로가 드러나지 않은 확진자 10명 등어제 하루 광주에서 42명의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전남에서도 10개 시군에서17명이 새로 확진됐고이 가운데 13명은 추석 ...
송정근 2021년 09월 24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1.09.24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한 광주 지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추석 연휴의 영향으로 전남 지역에서도 가족 모임발 감염이 늘고 있습니다. **동식물 기름을 사용하는 식당에서는 반드시 주방형 소화기를 비치해야 하는데도 단속의 사각지대가 존재하는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광주 학 4구역 붕괴 참사와 관련해...
이재원 2021년 09월 24일 -

20210924 뉴스투데이 날씨
아직 낮동안에는 가을 볕이 뜨겁지만아침 저녁으로는 피부에 닿는 공기가많이 쌀쌀해졌습니다.한낮기온 27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는데요,아침기온은 15도 안팎으로어제보다 2도 가량 낮게 시작하면서일교차는 더 크게벌어지겠습니다.광주를 비롯해 전남 곳곳의 일교차가10도 이상으로 크게 벌어집니다.감기 걸리지 않도록아침...
이다솔 2021년 09월 24일 -

'섬섬여수 옥수수', 지역 대표 농특산물로 집중 육성
(앵커) 여수시가 돌산갓과 거문도해풍쑥에 이어 섬섬여수 옥수수를 지역대표 농특산물로 집중 육성하고 있습니다.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생산량 증대와 판로 개척은 물론, 상품개발과 창업지원을 통한 브랜드 육성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옥수수는 갓과 쑥에 이어 여수시가 집중적...
최우식 2021년 09월 24일 -

'수사기밀 누설' 의혹 현직 경찰관 구속
광주지방법원은 수사 기밀을 누설하고 직무를 유기한 혐의를 받는현직 경찰관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광주경찰청 소속 A 경위는수사 상황을 지인에게 유출하고수사 과정에서 범죄 사실을 인지하고도추가 조사에 나서지 않은 혐의 등을 받습니다.법원은 증거 인멸을 우려해영장을 발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다현 2021년 09월 24일 -

경찰, 목포시의원 투기*불법 분양 의혹 전방위 수사
경찰이 목포시의원들의 투기, 불법 분양 의혹에 대해전방위 수사를 펼치고 있습니다. 목포경찰서는 목포시의원이 대양산단 용지분양 등에 불법개입했다는 혐의를 잡고최근 해당 의원과 관련자를 불러 조사하는 등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와 별도로 전남경찰청은 전*현직 목포시의원들의 고하도 부동산 투기의혹과 관련해...
김안수 2021년 09월 23일 -

법원, 광주 붕괴참사 관계자 재판 병합 결정
광주 학동붕괴 참사 관련17명의 사상자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관계자 7명의 재판이 병합됐습니다.광주지법 제11형사부는업무상 과실치사상 등의 혐의로 기소된학동 재개발사업 4구역의시공사, 하청*재하청 업체 관계자 등공범 7명에 대한 재판을 병합 심리하기로 결정했습니다.재판부는 중복된 증인 신문을 막고,양형의...
우종훈 2021년 09월 24일 -

7월 광주,전남 여신 1조 6천억 증가...자금 수요 급증
광주,전남 금융기관의 7월중 여신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7월 한 달, 지역 예금은행과 비예금은행의 여신은 1조 6천억원 가까이 증가했습니다.이같은 증가액은 6천억원 증가에 그쳤던 6월과 비교하면 2배 이상 늘어난 것입니다.차입 주체별로는 기업과 가계 부문 모두에서 자금...
조현성 2021년 09월 23일 -

남도의 야생화들.. 이름은 어디서 따왔을까?
(앵커)우리 들꽃 중에는 발견된 지역의 이름을 딴 야생화들이 있습니다. 화면으로 감상해보시죠. 김양훈 기자가 전해드립니다.(기자)영암의 한 야산등산로 주위에 작고 앙증맞은 꽃이 피어 있습니다.꼭두서니과의 여러해살이풀인 '영암풀'입니다.지난 2016년 영암에서 처음 발견돼 영암풀이란 이름을 갖게 됐습니다.* 오정...
김양훈 2021년 09월 23일 -

호남 경선 초읽기...이재명-이낙연 공방 격화
(앵커)추석 연휴가 지나면서 민주당 대권 경쟁의 최대 승부처인 호남권 경선도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대장동 개발 등을 두고 이재명과 이낙연, 두 후보 간의 치열한 공방과 신경전이 연일 계속된 가운데, 다른 경선 후보들도 막바지 민심 잡기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기자)민주당 유력 대권 주...
문형철 2021년 09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