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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사례 경험'을 함께 공유합니다.
(앵커) 혁신 사례를 알리기 위한 행정안전부의 '혁신현장 이어달리기'가 전남에서 열렸습니다. 전라남도는 '친환경농산물 꾸러미 사업' 등 혁신 우수사례를 소개하며 전국에 전파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 2018년부터 목포살이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는 '괜찮아마을' 원도심의 비어 있는 공간들을 활...
김양훈 2021년 08월 31일 -

"마을 10m 앞에 고압송전선".. 해창만 수상태양광 발전 논란
(앵커)국내 최대 규모로 주목을 받았던고흥 해창만 수상태양광 발전 시설이 송전선 설치를 앞두고 논란에 휩싸였습니다.송전선이 통과하는 7개 마을 주민들이 건강 악영향이 우려된다며 결사 반대하고 나섰기 때문데요. 자세한 내용,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 고흥군 포두면의 한 마을. 마을을 가로지르는 시멘트...
조희원 2021년 08월 31일 -

광주MBC 뉴스데스크 2021.08.30
이재원 2021년 08월 30일 -

'정신까지 휴식' 흑산도 다시 관광 명소로
(앵커) 코로나19로 외지인의 발길이 뜸해진신안 흑산도가 다시 관광객 맞이에 나섭니다. 천주교 역사 유적지와아름다운 다도해 풍광을 강점으로관광 활성화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김진선 기자입니다.(기자) 서남해 최남단에 위치한 신안 흑산도 천주교 성당. 한국전쟁 이후 큰 어려움을 겪었던주민들을 위해 선교는 물론 ...
김진선 2021년 08월 30일 -

국민의힘 경선 버스 출발...호남 입김 세진다
(앵커)국민의힘의 경선 버스가 출발했습니다. 후보 등록과 함께 대선 주자들 사이의 경쟁도 한층 치열해질 텐데요.그동안 보수정당 경선에는 호남의 민심도, 그리고 후보들도 관심이 덜했지만 이번 대선은 사정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윤근수 기자입니다.(기자)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은 세 단계를 거칩니다. 먼저 1차 컷오...
윤근수 2021년 08월 30일 -

방치되던 폐교.. 다시 주민에게
(앵커)한때 마을 공동체의 중심이었지만 폐교한 학교들이 전남지역에는 여전히 많습니다.개인에 매각된 폐교들이 방치되는 경우가 많아지자 교육청이 직접 나서 폐교를 주민에게 돌려주기로 했습니다.강서영 기자입니다.(기자)여수 돌산중앙초등학교가 14년 만에 알록달록한 새 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2007년 폐교 이후 방...
강서영 2021년 08월 30일 -

4차 대유행 속 대학 2학기 개강..우려와 기대 교차
(앵커) 코로나 4차 대유행의 기세 속에지역 대학들이 속속 2학기 개강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대학은 비대면으로 수업을 진행하지만, 전공의 경우 대면 수업이 불가피한 측면도 있는데요. 현 상황에서 대면 수업은 불안하다는 학생들의 우려도 만만치 않습니다. 이다현 기자입니다.(기자)코로나19 4차 대유행 속에서 개강...
이다현 2021년 08월 30일 -

민정기, 전두환 의도대로 집필 주장
전두환의 사자명예훼손 혐의에 대한항소심 재판이 광주에서 속개됐습니다. 이번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민정기 전 청와대 공보비서관은 '조비오 신부의 주장은 허위라는 전두환의 생각을 인용했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이에 대해 고 조비오 신부의 조카인 조영대 신부 측은'성직자에게 파렴치한이라는 단어를 쓴 ...
이재원 2021년 08월 30일 -

외국인 확진 지속..”안심하고 검사 받길”
(앵커)이달 중순부터 설치해 운영하고 있는광산구 외국인 선별 진료소에서외국인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광산구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절반이 아직 검사를 받지 않았는데방역 당국은 확진 판정을 받더라도 불이익은 없다며적극적인 검사 참여를 부탁했습니다.송정근 기자입니다.(기자)외국인 선제검사에...
송정근 2021년 08월 30일 -

전두환 항소심 재판 열려..민정기 전 청와대 공보비서관 출석
전두환의 사자명예훼손 혐의에 대한 항소심 재판이 오늘 속개됐습니다. 이번 재판에는 전두환 회고록 편집과 출판에 관여했다고 하는민정기 전 청와대 공보비서관이 증인으로 출석했습니다.민씨의 증인 출석에 대해 5월 단체 등은"민 씨는 문제가 된 회고록을 전씨가 아닌 자신이 썼다는 식으로 주장하며 논점을 피해갈 것...
이다현 2021년 08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