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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오마이스' 자정쯤 여수 인근 상륙
제 12호 태풍 오마이스가 오늘(23) 밤 자정쯤 광주에 가장 가까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태풍 오마이스가자정쯤 여수 동북동쪽 약 20킬로미터 지점을 지나면서광주에 가장 근접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내일(24)까지 광주와 전남에는시속 35에서 65킬로미터의 바람이 불고최대 400...
이다현 2021년 08월 23일 -

광주 고등학교 관련 10명 확진..오늘(23) 4명 확진
광주 고등학생을 중심으로코로나19가 확산되는 가운데오늘(23)은 4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광주시에 따르면,광주 서구 한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교직원과 학생 등 8백여 명을 검사한 결과학생 9명과 가족 1명이 확진자가 됐습니다.이밖에도 전북 확진자의 접촉자 1명,감염경로를 조사중인 1명 등오...
우종훈 2021년 08월 23일 -

기아, 2군 선수단 추가 확진자 없어
기아 타이거즈 2군 선수단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기아 타이거즈에 따르면어제(22) 선수 1명의 코로나 19 확진에 따라2군 선수단 전원에 대해 역학조사를 한 결과,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그렇지만 72명이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다음달 초까지 자가 격리조치됐습니다.한편, 전반기 막판부터 상...
한신구 2021년 08월 23일 -

전남도, 태풍 오마이스 대비 비상근무체제 유지
태풍 오마이스가 오늘밤 전남에직접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보되면서전라남도가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오늘(23) 오전 도청에서 '태풍 오마이스 대책회의'를 열고산사태 우려지역 예찰과 함께 강풍과 집중호우에 따른 선박, 양식장 등의피해 예방을 위해 적극 조치할...
김진선 2021년 08월 23일 -

광주 서구 고등학생 8명 확진..어제(22) 33명 확진
광주 서구 한 고등학교 학생들이코로나19에 감염되는 등광주에서 어제(22) 3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광주시에 따르면, 어제서구 한 고등학교 2학년 학생 8명이 확진판정을 받아이 학교 학생 820여 명에 대한전수 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이밖에도 기아 타이거즈 2군 선수와기존 감염지에서 확진자가 나오는 등25명의...
우종훈 2021년 08월 23일 -

GGM 박광태 대표이사 다음달 임기 만료..."연임 의사 없다"
광주글로벌모터스의 초대 대표를 맡았던 박광태 대표이사의 임기가 다음달 중순 만료됨에 따라 차기 대표이사 선임을 위한 절차가 조만간 시작될 예정입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다음달 15일 신차가 출시되는만큼 초대 대표로서 역할은 충분히 수행했고, 연임 의사는 없다"는 뜻을 박광태 대표로부터 전달받았다고 밝혔습...
윤근수 2021년 08월 23일 -

기아, 신인 1차 지명 '문동주냐 김도영이냐'
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이오늘(23) 오후 실시되는 가운데기아 타이거즈의 선택에 관심이 쏠리고있습니다기아를 비롯한 프로야구 10개 팀은연고지 학교를 대상으로 1명씩을 지명하는신인 드래프트를 오늘 실시합니다.기아는공*수*주를 두루 갖춘 동성고 유격수 김도영과154킬로미터의 강속구를 주무기로 하는진흥고...
한신구 2021년 08월 23일 -

광주 도시철도 노조 "전국 파업엔 참여 안 해"
전국 5개 도시철도 노조가다음달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광주시 도시철도 노조는 파업에참여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광주도시철도공사에 따르면공사와 노조는 올해 말까지임금교섭을 진행 중인 만큼쟁의행위를 위한 찬반투표를 하지 않았습니다.이에 따라 전국 5개 도시철도 노조가다음달부터 진행하기로 한 파업...
송정근 2021년 08월 23일 -

기아, 이번주 중위둰 팀과 7연전.. 가을야구 '분수령'
2군 선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비상이 걸린 기아 타이거즈가이번 주 중위권 다툼을 벌이는키움과 롯데, SSG와 7연전을 치릅니다.전반기 막판부터 상승세를 타고 있는 기아는이번 주 열리는 7경기에서어떤 성적을 거두느냐에 따라가을 야구 진출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한편 기아는 2군 선수가어제(22) 코로나 ...
한신구 2021년 08월 23일 -

인권위, 복직 교사 창고 대기 '인격권 침해'
해임됐다 복직한 교사에게창고에서 대기하도록 한 것은 인격권 침해라는 인권이 판단이 나왔습니다.인권위원회는학교법인 도연학원 이사장에게 해당 교사를 교무실이 아닌 창고에서 대기하도록 한명진고 교장과 행정실장에 대해 주의조치하고비슷한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방지책을마련할 것을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해당...
한신구 2021년 08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