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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휴가철 음주운전 집중단속..피서지 길목도 단속
광주경찰청이 여름 휴가철 음주운전에 대한 집중단속에 나섭니다. 광주경찰청은 내일(15)부터 다음달까지 영업시간 제한 시각 등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맞춰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많은 시간대에 상시 단속을 할 계획입니다. 또 담양, 장성 등 광주 근교 피서지로 가는 진*출입로, 톨게이트 등에서도 음주단속을 실시할 예...
우종훈 2021년 07월 14일 -

학교폭력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경찰 수사 본격화
야산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고교생이 생전 학교폭력에 시달렸다는 정황이 속속 확인되고 있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야산에서 극단적 선택을 한 17살 A군과 관련해 학교폭력 실태조사 등을 거친 결과 A군을 괴롭혀온 또래 학생 10여 명이 특정돼 소환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가해와 ...
이다현 2021년 07월 14일 -

광주시, 개인택시 면허 취득 요건 완화
광주시가 운수종사자들의 개인택시 면허 양수 요건을 완화했습니다. 광주시는 영업용 차량 운수종사자의 경우 개인택시 면허 취득에 필요한 무사고 운전 경력을 3년에서 2년 6개월로 줄이고, 비영업용 운수종사자는 6년에서 5년으로 완화했습니다. 광주시는 올해부터 운수종사자가 아닌 일반인도 무사고 운전 경력이 5년 이...
윤근수 2021년 07월 14일 -

광주은행, 신용정보관리업 허가 획득
광주은행이 지방은행 가운데 처음으로 본인신용정보관리업 허가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본인신용정보관리 서비스는 금융회사 등 여러 곳에 흩어진 개인 신용정보를 한 곳에 모아 본인이 알기 쉽게 통합해 보여주는 서비스로, 고객 맞춤형 자산관리서비스 등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광주은행은 올해 안에 스마트뱅킹 앱에서...
조현성 2021년 07월 14일 -

6월 광주 취업자 줄고, 전남은 늘어
지난 달 광주에서는 취업자가 감소한 반면, 전남에서는 크게 늘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6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광주의 취업자는 75만명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 대비 5천명이 감소했습니다. 전남의 취업자는 100만 2천명으로 만 천명이 늘었습니다. 광주에서는 광공업 부문에서 취업자가 줄었고, 전남에서는 개...
조현성 2021년 07월 14일 -

정창선 중흥 회장,"대우건설 인수 차질없어"
얼마 전, 대우건설의 새 주인으로 중흥건설이 선정됐죠. 정창선 중흥건설 회장은 인수를 연내에 마무리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고, 그룹의 여유자금으로 대우건설을 더 좋은 회사로 만들기위해 인수하는 것이라며, '승자의 저주' 우려를 일축했습니다. 조현성 기자의 보돕니다. 이달 초 대우건설 매각을 위한 우선...
조현성 2021년 07월 14일 -

'김경수 장인상' 민주당 대선주자 총출동
(앵커) 김경수 경남지사의 장인상 빈소가 마련된 목포에 민주당 대선주자들의 조문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법원 선고를 앞두고 있지만, 민주당 대선주자들이 김 지사의 정치적 영향력을 고려한 조문 정치를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김경수 경남지사 장인상 빈소에 민주당 대선주자...
김양훈 2021년 07월 14일 -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를 만나다..'추미애편'
(앵커) 광주MBC는 이번주부터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들을 만나 대선 공약과 지역 공약을 짚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첫 번째 주자는 추미애 후봅니다. 추미애 후보는 불공정 불평 등을 혁파하는 개혁과 함께, 문재인 정권을 이어갈 후보라고 자신을 피력했습니다. 송정근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오프닝 멘트** 안...
송정근 2021년 07월 14일 -

광주*전남, 교육*보육 종사자 백신 접종
광주와 전남 지역의 교육*보육 종사자들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30세 이상 어린이집 종사자와 초등학교 1,2학년 교직원 등 6천 2백여명에 대한 백신 접종이 오는 17일까지 진행됩니다. 이들은 지난달 아스트라제네카를 접종하기로 했다가 7월로 연기됐고, 화이자 백신을 맞게 됩니다. 전남...
송정근 2021년 07월 14일 -

방역 현장 "무덥지만 함께 이겨내길"
(앵커) 올여름은 누구보다 방역현장을 벗어나길 바랐을 의료진들은 올해도 또다시 더위와의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가만히만 있어도 땀이 흐르는 찜통더위 속에 변이 바이러스로 비상이 걸린 현장에서 묵묵히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양정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한낮 기온 30도를 웃도는 전남 목포의 한 야외 선...
양정은 2021년 07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