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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22만 명 절벽, 목포시는 뭐하나
◀ANC▶ 흔히 전남 제1의 도시를 따지면, 목포와 순천, 여수가 후보군에 꼽히지만 분명한 건 인구수로 순천시가 1의 도시란 겁니다. 정작 살아가는 정주 인구가 줄어드는데, 목포에 관광객이 많이 오는 게 어떤 의미가 있을 지 따져볼 일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최근 취임 3주년 기자회견...
양현승 2021년 07월 09일 -

"동물화장장 안 돼" 운영 앞두고 마을 '들썩'
◀ANC▶ 펫팸족 1500만 시대. 가족같은 반려동물이 죽을 경우 장례를 치르길 원하는 분들 많으시죠. 그러나 기피시설인 탓에 운영을 하고 있는 동물 장묘업체는 전국에서 56곳에 불과합니다. 여수의 한 반려동물 화장장은 설치 이후에도 주민들의 극심한 반대로 문을 열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조희원 2021년 07월 09일 -

성추행 의혹 양향자 의원 보좌관 구속영장 신청
성범죄 가해 의혹을 받는 더불어민주당 양향자 의원 보좌관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광주경찰청 여성청소년 범죄수사대는 강제추행 등 혐의로 입건된 양 의원 보좌관 A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양 의원 당선 이후 보좌관으로 일하며 지역사무소 동료 여직원을 수개월 동안 성추행한 ...
우종훈 2021년 07월 09일 -

"민주유공자법 제정해 민주 열사들 명예 회복해야"
전국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가 민주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의 신속한 제정을 국회에 촉구했습니다. 유가족협의회는 이한열 열사의 모친 배은심 여사 등 민족민주열사 유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가 민주유공자 지원 법안을 신속히 제정해 희생자 명예를 회복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유가족협의회는 지난...
우종훈 2021년 07월 09일 -

붕괴 참사 한달.."생명보다 돈*권력 우선"
(앵커) 17명의 사상자를 낸 광주 학동 철거건물 붕괴 참사가 발생한지 한 달이 지났습니다. 수사과정에서 불법 다단계 하도급과 재개발 조합의 비리 등 사고원인에 대한 실체가 하나둘 드러나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철거 중이던 5층 높이 건물이 도로로 쓰러져 시내버스를 덮칩니다. 이 사고로 ...
우종훈 2021년 07월 09일 -

"또 장마철인데"..1년 전 무너진 야산 그대로
(앵커) 지난해 산사태가 발생한 한 야산이 1년째 그대로 방치돼있습니다. 해당 토지가 법인 소유라는 이유로 자치단체와 교육청, 사립학교 법인이 서로 책임을 떠넘기다 복구작업이 미뤄진 건데요. 지난해와 같은 사고가 재현되진 않을까 퍼붓는 장맛비 속에 주민들은 불안에 떨어야했습니다. 이다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이다현 2021년 07월 09일 -

"어떻게 살라고".. 바다 전복도 폐사
◀ANC▶ 유례없는 물폭탄을 맞은 남해안 지역의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빗물이 얼마나 많았던지, 밀려든 빗물에 바닷물 염도가 낮아져 양식 전복들이 집단 폐사하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전복 가두리를 들어올리자 죽은 전복들이 바닥으로 힘없이 떨어집니다. 한 ...
김진선 2021년 07월 09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델타 변이 확산세가 심각합니다. 비교적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광주와 전남지역도 확산이 시간문제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 코로나19 장기화로 직격탄을 맞은 여행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광주시가 공유 사무실을 마련했습니다. =======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학동 4구역 붕괴 사...
이재원 2021년 07월 09일 -

[광주MBC 뉴스데스크 2021.07.08] 확산은 시간 문제? 차단 대책 고민
[광주MBC 뉴스데스크 2021.07.08] 확산은 시간 문제? 차단 대책 고민
광주MBC뉴스 2021년 07월 08일 -

장맛비로 화순 주택 지붕 무너져..70대 대피
장맛비로 화순의 노후화 된 한 주택 일부가 무너져 70대 주민이 대피했습니다. 어제(7) 밤 10시 30분쯤, 화순군 도곡면의 한 목조 주택 지붕 3미터 크기 자재가 무너져 집에 있던 70대 남성이 긴급대피했습니다. 화순군과 소방당국은 노후화 된 주택 목조 자재가 계속된 비로 습기를 머금어 무너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우종훈 2021년 07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