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오염수 방출 결정' 지역 어민들 반발 이어져

◀ＡＮＣ▶ 일본 정부가 원전 오염수를 바다에 버리면 우리나라 수산업 1번지인 전남은 가장 직접적인 타격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 어민들은 일본 정부의 방류 결정이 세계에 대한 핵공격과 다름없다며 규탄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EFFECT 신안지역 어민들이 일본 후쿠시마 원...

민심회복* 정권 재창출 적임자 '나야 나'

(앵커) 더불어민주당 당권 도전에 나선 세 후보가 광주에서 첫 TV 토론을 갖고 정책 대결을 펼쳤습니다. 4.7 재보궐선거 패배로 최대 위기에 빠진 여당을 재건하기 위해 어떤 해법을 갖고 있는지. 후보들의 열띤 토론을 한신구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174석 거대 여당에 취해 무능한 개혁을 한 민심의 준엄한 심판이...

거리두기 완화..숨은 감염자 찾기 총력

◀ＡＮＣ▶ 전남에서는 이달 초 시작된 순천발 코로나19 확산세가 어느정도 진정국면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도 2단계에서 1.5단계 조정됐는데요, 방역당국은 숨은 감염자를 찾는데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박민주 기자입니다. ◀ＥＮＤ▶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보건소가 아니라 순천의 관문인 순천역 광장에 ...

담양 지인 모임에서 식당,주점,학교로...

(앵커) 민주당 담양사무소를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감염이 무섭게 번지고 있습니다. 식당과 유흥주점으로 확산하더니 연쇄 감염을 통해 학교로까지 전파됐습니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이미 40명을 넘었고, 얼마나 더 늘어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윤근수 기자 (기자) 광주 광산구의 한 초등학교. 1학년과 6학년 남매가 확진...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오늘의 주요뉴스 더불어민주당 당권 도전에 나선 세 후보들이 어제 광주MBC에서 첫 TV토론을 열고 열띤 정책 대결을 펼쳤습니다. ---------------------------------------- 민주당 담양사무소를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확산이 학교까지 번졌습니다. 관련 누적 확진자는 마흔 명을 넘었습니다. ----------------------------...

[광주MBC 뉴스데스크 2021.04.19] 담양 지인 모임에서 식당,주점,학교로...

[광주MBC 뉴스데스크 2021.04.19] 담양 지인 모임에서 식당,주점,학교로...

전남도, 전력기자재 국산화 클러스터 논리 개발 착수

전라남도가 전력기자재 국산화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논리 개발에 나섭니다. 전라남도는 전력기기 국산화 연구개발, 기업유치 방안 등에 무게를 두고 동신대 산학협력단에 9월까지 연구용역을 맡겨 결과가 정부 정책에 반영되도록 건의할 계획입니다. 전력기자재는 중국과는 가격 경쟁력, 유럽 등 글로벌 기업과는 기술력의...

美아마존 전남브랜드관, 올해 4차례 수출선적

전라남도는 광주aT 비축기지에서 미국 아마존 전남브랜드관에 입점할 농수산식품 17만5천달러 상당 수출품을 선적했습니다. 전남도의 이번 아마존 전남브랜드관 수출은 올들어 4번째, 통산 10번째에 이르며, 지금까지 210만 달러의 수출고를 올리고 있습니다.

아파트 복도에서 10대에 둔기 휘두른 20대 구속

목포경찰서는 아파트 복도에서 10대에게 둔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20살 A씨를 붙잡아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16일 오후 4시쯤 목포시 옥암동의 한 아파트 복도에서 둔기를 든 채 돌아다니다 중학생을 마주치자 머리를 폭행해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미등록 선거여론조사 공표, 1500만 원 과태료 부과

전라남도 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는 내년 6월 1일 실시되는 고흥군수 선거와 관련해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모 여론조사기관 대표 A씨에게 과태료 1500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A씨는 지난 2월 25일과 26일 고흥군수 선거 여론조사를 실시한 뒤 결과를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 등록하지 않고 공표한 혐의로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