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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클럽 붕괴 사고 업주들 항소심도 집행유예
34명의 사상자를 냈던광주 클럽 붕괴 사고 업주들이항소심에서도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광주지법 형사2부 김영아 판사는업무상 과실치사상과 건축법 위반 등의혐의로 기소된 광주 모 클럽 업주 등6명에 대한 항소심에서검사와 피고인들의 항소를 모두 기각했습니다.이들은 지난 2019년클럽을 불법 증축하고도안전요원을 배...
송정근 2024년 02월 08일 -

광주시내 도로파임 피해 급증...광주시, 시민안전추진단 가동
최근 한달새 포트홀 피해 신고가 급증하면서,광주시가 시민안전추진단을 운영합니다.광주시는 최근 30명으로 구성된 시민 안전추진단을 가동해도로보수를 90%정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광주에서는 지난 한달동안 눈과 비로 발생한 포트홀 피해신고3천 119건이 집계됐습니다.
김영창 2024년 02월 08일 -

GGM, 캐스퍼 전기차..'세계 시장 노린다'
(앵커)광주글로벌모터스가세계시장을 겨냥한 전기차 시험생산에돌입했습니다.오는 7월 출시되는 캐스퍼 EV는아시아와 유럽, 아프리카 등에수출돼 전세계를 누빌수 있게 됐습니다.김영창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광주글로벌모터스, GGM이캐스퍼 전기차 시험생산에 돌입했습니다.오는 7월 국내 출시를 목표로판매할 차량과 ...
김영창 2024년 02월 08일 -

20240208 뉴스투데이 날씨
설 연휴를 하루 앞둔 오늘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깨끗한 하늘 드러난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 보통 수준 유지하면서 공기도 쾌청하겠는데요. 이른 오전 내륙을 중심으로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광주의 현재기온 -2도 안팎으로 어제보다 2-3도 ...
이다솔 2024년 02월 08일 -

[경남]아파트 거실에서 묘지가..입주민들 "알려주지 않았다"
(앵커)경남 거제에서는새로 지은 아파트 거실에서묘지가 바로 보여주민들 불만을 사고 있습니다.입주민들은 시행사와 시공사 모두분양 과정에서 전혀 알려주지 않았고,입주를 하고 나서야 알게 됐다고주장하고 있습니다.MBC경남 정성오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1300세대 규모 거제의 한 아파트,지난달 막 입주를 시작했습...
정성오 2024년 02월 08일 -

[대구] 법원 "수돗물 필터에 남세균 검출 대구MBC 보도, 객관적 사실"
(앵커)대구MBC가 지난 2022년대구의 가정집 수돗물 필터에서녹조 독소를 만드는 남세균이검출된 소식을 보도하자대통령실까지 나서 가짜 뉴스라고 주장했고국립환경과학원이 소송을 냈었는데요.법원이 보도가 객관적 사실이라며정정보도 청구를 기각했습니다.대구문화방송 심병철 기자입니다.(기자)2022년 9월 대구시 달성...
심병철 2024년 02월 08일 -

[충북] 전통주도 '오크통' 숙성, 쌀 증류주의 도전
(앵커)최근 위스키 붐이 일면서증류주에 대한 관심과 소비가 늘고 있는데요. 그동안 '발효주' 위주였던 전통술도증류와 숙성 과정을 통해새로운 도전에 나섰습니다.MBC충북 이승준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사)충주에서 재배하고 수확한 쌀을 쪘습니다.찐 쌀을 물과 섞은 뒤스테인리스 발효조에 담습니다.여기에 효모를 넣고 ...
2024년 02월 08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4.2.8
먼저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지역 공약들을 정리해각 정당들에게 제안했습니다.참신한 공약이 눈에 띄지 않는다는 평가 속에정당들도 지역 공약 개발에 들어갔습니다.------------- 제3지대 빅텐트를 구상중인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를 스튜디오로 불러총선 전략을 들어봅니다.----...
2024년 02월 07일 -

천사상 조각가 허위이력 신안군 형사고소
(앵커) 허위이력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신안군 하의도 천사상 조각가가 경찰에 고소됐습니다.신안군은 사전에 검증을 하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사과했습니다.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신안군 하의도 선착장 도로 옆으로 즐비하게 늘어선 천사상 조각품.지난 2018년부터 2년 동안 신안군이 로댕에 견줄만한 세계적...
김윤 2024년 02월 07일 -

철근값 폭등에 공사현장 자재 절도 급증
(앵커)최근 3년 사이 철근 자재 가격이 급등하면서 공사현장에 쌓아놓은 철근이 절도범의 표적이 되고 있습니다.야간에 화물차를 몰고가 2톤이 넘는 철근을 훔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어두운 밤, 화물차 한 대가 도로를 달립니다.잠시 뒤 화물차가 도착한 곳은 인근의 한 공사현...
서일영 2024년 02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