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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인물) "끝까지 함께" 세월호 기억하는 시민들
(앵커) 총선 다음날인 16일은 세월호 참사 6주기가 되는 날입니다. 참사 당시부터 피해자들을 기억하고, 진상 규명을 외치겠다 약속한 시민들은 지금까지 거리에서 팻말을 들며 그 약속을 지키고 있는데요. 매주 거리로 나서는 김동채 씨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 세월호 참사...
이미지 2020년 04월 10일 -

코로나19 다시 확산138 - 드디어 개학! 온라인이긴 하지만
(앵커) 코로나로 개학을 미뤘던 학교들이 고3, 중3부터 개학했습니다. 사상초유의 온라인 개학이다보니 개학날의 풍경이 이전과는 사뭇 달랐습니다. 그래도 우려했던 것과는 달리 첫날 큰 혼란은 없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온라인 개학 첫날 새로운 담임선생님과 반친구들을 교실이 아닌 화면에서 만...
우종훈 2020년 04월 10일 -

코로나19 다시 확산139 - 사전투표 시작..방법은 어떻게?
(앵커) 오늘부터 21대 총선 사전투표가 시작됐습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이전과는 다른 방법으로 사전투표가 진행되는데요. 송정근 기자가 투표 방법 알려드립니다. (기자) (스탠드업1) 이번 사전투표는 코로나19 때문에 유권자들이 유의해야 하는 점이 있습니다. 우선 이렇게 마스크를 쓰고 투표소를 와야하고요. 도착...
송정근 2020년 04월 10일 -

(이슈인 관광*레저)'표해록' 남긴 청백리의 표본 최부
(앵커) 나들이 한번 마음놓고 나서기 어려운 요즘, 독서를 통해 새로운 즐거움을 찾는 분들이 많은데요. 특히 다채로운 여행기는 답답함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늘은 제주 앞바다부터 시작해, 중국 각지를 표류했던 최 부 선생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정수정 작가님, 어서오세요- (네, 안...
이미지 2020년 04월 10일 -

(미지의인물) "끝까지 함께" 세월호 기억하는 시민들
(앵커) 총선 다음날인 16일은 세월호 참사 6주기가 되는 날입니다. 참사 당시부터 피해자들을 기억하고, 진상 규명을 외치겠다 약속한 시민들은 지금까지 거리에서 팻말을 들며 그 약속을 지키고 있는데요. 매주 거리로 나서는 김동채 씨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 세월호 참사...
이미지 2020년 04월 10일 -

광주형 일자리 노동계 복귀 촉구
(앵커) 노동계가 광주형 일자리 협약을 파기하면서 노사상생이라는 대원칙이 휘청거리고 있습니다. 노사민정협의회는 노동계가 하루빨리 돌아와서 논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자고 요청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지난해 9월 이후 일곱 달만에 열린 광주시 노사민정협의회, 한국노총이 일찌감치 불참을 선언한 터라 노...
이계상 2020년 04월 10일 -

광주경찰청 현직 경찰관들 음주사고 잇따라
광주 서부경찰서는 술을 마신 채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혐의로 광주경찰 기동대 소속 A 경장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 경장은 지난 8일 밤 11시 20분쯤, 광주 서구 동천동의 한 도로에서 면허취소수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121%상태로 운전을 하다 교통표지판을 들이받은 혐의입니다. 앞서 지난달 28일에는 광주 서부...
남궁욱 2020년 04월 10일 -

광주 건설현장 곳곳서 양대노총 '갈등'
(앵커) 지역 대규모 건설현장 곳곳에서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조합원들 간의 갈등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갈등이 격화되면서 폭행사건까지 발생했는데요. 이들이 왜 이렇게 갈등을 빚고 있는지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지난 6일, 광주의 한 아파트 건설현장 앞입니다. 붉은색 머리띠를 한 남성들과 한 무리의 ...
남궁욱 2020년 04월 10일 -

전남형 긴급 생활비 접수...하루 수천가구 접수
전남형 코로나19 긴급 생활비에 대한 신청 접수가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 시.군별로 하루 천가구 넘는 시민들이 신청하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남 일선 시군에 따르면 지난 7일부터 시작된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에 순천시의 4천가구가 넘는 시민들이 접수했고 여수시도 2천가구를 넘어섰습니다. 전남형 긴급생활...
박광수 2020년 04월 10일 -

시외버스 업계...고사직전
(앵커) 코로나 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 석달 넘게 계속되고 있는데요. 서민들의 발을 담당하고 있는 시외버스 업계의 타격도 심각해 고사직전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이러다 버스 운송 체계가 무너질 수 있다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도로 위를 달려야 할 시외 버스들이 줄지어 멈춰서 있습...
이재원 2020년 04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