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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편의주의의 극치..함평생태공원 민낯
◀ANC▶ 관광객을 유치하려는 지자체들의 노력은 백 번 이해하지만 예산을 허투루 낭비하지 않으려면 지속 가능성을 염두에 둬야 합니다. 개장한 지 10여년 만에 겨울철 휴원을 결정한 함평 자연생태공원의 사례가 이를 단적으로 보여줍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2천6년 만들어진 함평자...
문연철 2019년 12월 12일 -

루지 테마파크 뜬다..세계 최장 진도에 추진
◀ANC▶ 무동력 카트를 타고 트랙을 내려오며 짜릿함을 즐기는 루지 테마파크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같은 인기를 반영하듯 전국에서 루지 테마파크 조성 붐이 일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지난 7월 전남 여수에 문을 연 루지 테마파크입니다. S자, U자 등 다양한 코스의 트랙이 짜릿함을 선...
박영훈 2019년 12월 12일 -

전두환 12.12 자축 파티
알츠하이머 진단을 이유로 재판 출석을 거부하고 있는 전두환이 40년 전 '12·12 쿠데타'를 일으킨 오늘 서울 강남의 한 고급 식당에서 호화 자축 파티를 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임한솔 정의당 부대표는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전두환이 정호용과 최세창 등 12.12 군사 쿠데타 주역들과 함께 강남 압구정에...
박수인 2019년 12월 12일 -

안전법*나라살림 표결 '불참' 비판
(앵커) 어린이교통안전법과 내년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될 수 있을지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을 때, 우리지역의 몇몇 국회의원들은 표결에도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어떤 의원들이, 무슨 이유로 표결에 불참했는지 이계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민식이법과 하준이법으로 불리는 어린이교통...
이계상 2019년 12월 12일 -

'민식이법' 통과했지만 현장에선 '쌩쌩'
(앵커) 어린이보호구역의 교통안전을 강화하기 위해서 만든 '민식이법'이 어렵게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하지만 운전자들의 안전 의식은 법 제정의 취지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박수인 기자입니다. (리포트)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 아이들이 길을 건너려 횡단보도 앞에 서 있지만, 차량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지...
남궁욱 2019년 12월 12일 -

유치원 버스 화재...신속대응 시민의식 빛나
◀ 앵 커 ▶ 유치원생을 태운 통학버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버스가 몽땅 타버렸지만 다행히 아무도 다치지 않았습니다. 인솔 교사가 원생들을 재빨리 대피시켰고, 주민들의 시민의식도 빛났습니다. 남궁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광주시 북구의 한 주택가. 좁은 길에서 25인승 유치원 버스가 화염에 휩싸였습니다. ...
남궁욱 2019년 12월 12일 -

생활 톡! 문화 톡!
(타이틀 후, BGM 있습니다) ===(N.A)================================= (생활 1.) 크리스마스 날 산타나 루돌프가 돼,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몰래 산타 행사가 열립니다. 직접 선물을 나눠주는 산타, 운전 봉사를 하는 루돌프로 참여할 수 있고, 선물만 기부할 수도 있는데요. 봉사활동 인증도 됩니다. 신청은 광주...
이미지 2019년 12월 12일 -

(이슈인-문화)마술같은 미술퍼포먼스'페인터즈'
(앵커) 화려한 춤과 액션, 미술 퍼포먼스가 어우러지는 넌버벌 퍼포먼스 공연 '페인터즈'가 이번달 말, 광주를 찾아옵니다. 국내 관객들의 호응이 좋을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는데요. 페인터즈 홍보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김의석 이사가 직접 이야기 들려드리겠습니다. 이사님, 안녕하세요! (안녕하...
이미지 2019년 12월 12일 -

순천, '아삭아삭' 겨울 미나리 수확 분주
◀ANC▶ 본격적인 겨울철로 접어들고 있는 요즘, 순천만 일대에서는 미나리 수확이 한창입니다. 청정 지하수로 재배하고 식감과 향까지 뛰어나 전국적인 명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커다란 비닐하우스 안이 온통 초록빛으로 물들었습니다. 물에 잡긴 미나리를 정성스럽게 베어내고, 한쪽에서...
문형철 2019년 12월 12일 -

장흥, 청렴 실종..공직 내부 시선도 싸늘
◀ANC▶ 광주시의 청렴도가 최하위 등급으로 떨어졌다는 소식 어제 보도해 드렸죠. 전남에서는 고흥군과 장흥군, 진도군이 혹독한 성적표를 받았는데요, 특히 장흥군의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공직사회 내부에서조차 "청렴하지 않다"고 평가할 정돕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국민권익위원회의 ...
양현승 2019년 12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