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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회 광주 상공 대상 시상식 열려
지역 경제와 상공업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유공자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는 제 7회 광주 상공 대상 시상식이 열고 경영 우수 부분에 최영종 남경건설 회장, 노사 상생 부문에 송경현 경향산업 대표등 9명을 선정해 지역 경제와 상업공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공로를 시상했습니다. 또, 이번 시상식에...
이재원 2019년 11월 27일 -

광주 체납차량 일제 단속..185대 적발
자동차세와 고속도로 통행료 등을 상습적으로 체납한 차량들이 일제단속됐습니다. 광주시는 도로공사와 지방 경찰청 등과 합동으로 체납차량 일제 단속을 벌여 자동차세를 내지않은 차량 34대와 통행료 미납 차량 151대 등 세금 체납차량 185대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10월 기준으로 광주시 자동차세 체납액은 115...
이계상 2019년 11월 27일 -

"홍콩 시민을 광주인권상 후보로 추천하자"
광주인권회의와 시민단체협의회 등이 홍콩 시민을 광주인권상 후보로 추천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6개월 넘게 민주화 시위를 벌이며 국가 폭력에 맞서는 홍콩 시민들의 모습이 5.18 민주화운동과 닮았다며 시위를 이끌고 있는 '민간인권전선'에 광주인권상을 수여해 지지 의사를 재확인해야 한다고 추천 이유를 밝혔...
윤근수 2019년 11월 27일 -

대학가 지키는 외국인 유학생 자율방범대
◀ANC▶ 요즘 대학교에 외국인 유학생들이 참 많아졌습니다. 최근 5년 사이 2배 가까이 증가했는데요, 안타깝게도 관련 범죄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이런 범죄를 줄여보자고 외국인 유학생들로 구성된 자율방범대가 출범했는데, 좋은 평가를 얻고 있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학교 수업이 모두 끝난 ...
조희원 2019년 11월 27일 -

춤추는 일반음식점 조례 '의미 있는 수사 결과'
두 명이 숨지고 스물 다섯명이 다친 광주 클럽 구조물 붕괴 사고와 관련해 특혜성 조례의혹을 수사중인 경찰이 혐의를 일부 확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장하연 광주지방경찰청장은 춤추는 일반음식점 조례제정 과정을 수사한결과 당초 기대한 수준은 아니지만 의미 있는 내용이 있다며 조만간 수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말...
김철원 2019년 11월 27일 -

여객선이 선착장 옹벽 충돌..승객 부상
오늘 오전 8시 20분쯤, 승객 등 29명과 차량 15대를 싣고 신안군 안좌도 복호 선착장에 접안 중이던 여객선이 선착장 옆 옹벽에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배에 타고 있던 68살 박 모씨 등 일부 승객들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사고 선박이 갑자기 기관고장을 일으켜 선착장 옆으로 밀...
김안수 2019년 11월 27일 -

민간공원 비상대책 '촉구'
(앵커) 광주 민간공원 특례사업이 수사 대상이 오르면서 그렇지 않아도 시간에 쫓기던 사업이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르기 전에 비상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가운데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추진되는 공원은 9곳, 이 가운데 3곳에 ...
이계상 2019년 11월 27일 -

광주지역 학생*청년 5명 대한민국 인재상 선정
위안부 비하 논란을 일으킨 유니클로 광고를 패러디해 화제를 모았던 전남대 학생이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대한민국 인재상 수상자 100명을 선정해 발표하면서 전남대 윤동현 학생을 포함시켰습니다. 광주에서는 윤동현 학생을 포함해 광주과학고의 곽서의 학생과 김규태 학...
윤근수 2019년 11월 27일 -

한*일 시민단체 "판결 1년, 조속한 해결을"
(앵커) 일본 전범기업을 상대로 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근로정신대 할머니들이 최종 승소한 지 오늘로 꼭 1년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사죄는 커녕 배상도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한국과 일본의 시민단체는 각각 기자회견을 열고,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현장음) "대한민국 만...
송정근 2019년 11월 27일 -

조선대 교직원 채용 '의혹'
(앵커) 이래저래 바람 잘 날 없는 조선대학교에서 이번에는 채용 특혜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20 명에 가까운 교직원이 전례없이 특별채용되는 과정에 특혜가 있었다는 의혹인데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학과 기업이 손을 잡고 학문발전과 기술개발을 하기 위해 출범한 조선대학...
남궁욱 2019년 11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