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낮 광주 도심 호텔서 불...여성 2명 다쳐
대낮 광주 도심 호텔에서 불이 나 투숙객 두 명이 다치고 수십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오늘(8) 오후 4시 20분쯤 광주시 서구 치평동의 한 특급 호텔 2층 사우나에서 불이 나 여성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투숙객과 직원 등 수십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불은 남자 사우나 일부를 태우고 15분만에 꺼졌...
남궁욱 2019년 11월 08일 -

'담뱃불 추정' 고교 매점서 불
◀ANC▶ 목포의 한 고등학교 매점에서 불이 나 학생과 교사 등 수십 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 중에는 수능시험을 앞둔 고3 수험생들도 있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의 한 고등학교 매점입니다. 건물 외벽이 새까맣게 그을려 있습니다. 매점에서 불이 난 것은 오늘(8) 오전 ...
김안수 2019년 11월 08일 -

반짝 추위에 광주 첫 서리..입시 한파
◀ANC▶ 입동인 오늘 갑작스런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찬바람이 불면서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진 지역이 많았는데요. 이번 추위는 토요일인 내일이면 풀리겠지만, 다음 주 수능 시험일에 또다시 한파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이다솔 기상캐스터가 자세한 날씨 정보 전해드립니다. ◀VCR▶ 갑자기 찾아온 추위에 하루 새 시...
이다솔 2019년 11월 08일 -

문재인 정부 반환점, "기대에 부응"
(앵커)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지 2년 6개월, 어느덧 반환점에 서있습니다. 그동안 대통령의 약속은 얼마나 지켜졌는지 이계상 기자가 따져봤습니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한 첫 해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은 벅찬 감동의 시작이었습니다. 5.18 유가족을 끌어안고 연신 눈물을 흘리는 대통령의 모습은 '나라 다운 나...
이계상 2019년 11월 08일 -

전두환 재판 어디까지 왔나
(앵커) 화면으로 보면 아픈 사람처럼 보이지 않습니다만 전두환씨는 건강을 핑계삼아 재판을 질질 끌어왔습니다. 5.18 당시 헬기사격이 있었는지를 다투는 이 재판은 막바지를 향해가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그간 전두환 광주재판을 한마디로 하면 '시간끌기'였다고 요약할 수 있습니다. 2017년 4월...
김철원 2019년 11월 08일 -

골프 치는 전두환..5월단체 "구속해야"
(앵커) 치매라더니 멀쩡하게 골프치는 전두환씨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광주시민들의 분노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오월단체는 국민과 사법부를 우롱한 전씨를 즉각 구속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먼저 우종훈 기자 (기자) 어제(7) 강원도의 한 골프장에 모습을 드러낸 전두환, 정확하게 공을 날려보내기 위해...
우종훈 2019년 11월 08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2019.11.08
광주MBC뉴스 2019년 11월 08일 -

날씨
2019.11.08
광주MBC뉴스 2019년 11월 08일 -

(이슈인-관광)올 가을 단풍은 보성 제암산에서
(앵커) 전라남도가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11월 단풍 명소 중 하나로 '보성 제암산 자연휴양림'을 선정했습니다. 제암산 자연휴양림은 체험 공간이 다양하고 길도 잘 조성돼있어 누구나 즐기기 편한데요. 이번주는 정수정 여행작가와 보성으로 떠나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예, 안녕하세요) ===================...
이미지 2019년 11월 08일 -

미지의 인물) 24년의 기록 '겹겹, 지울수 없는 흔적'
(앵커) 일본군 위안부 피해 여성들의 삶과 위안소 등을 기록한 사진전, '겹겹-지울수없는 흔적'이 광주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사진을 촬영한 안세홍 작가는 24년 동안 우리나라와 중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의 피해자들을 찾아다니며 이야기를 직접 들었는데요. 이미지 뉴스리포터가 좀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봤...
이미지 2019년 11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