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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국제공항,괌 등 국제노선 취항 잇따라
무안국제공항이 올해 역대 최고 이용객 실적을 거둔 가운데 다음달에도 국제노선이 잇따라 취항합니다. 한국공항공사 무안지사는 일본 노선이 모두 중단됐으나 다음달부터 괌과 필리핀 칼리보, 베트남 하노이 부정기 항로가 새로 취항하는 등 국제 노선이 7개 나라, 13개 도시로 확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무안공항 예상...
문연철 2019년 11월 08일 -

"제철소 불법 덮지 말라" 조업정지 처분 촉구
광양제철소에 대한 행정처분 면제 방침에 대해 정치권과 환경단체가 '포스코 봐주기 행태'라며 즉각적인 행정처분을 촉구했습니다. 정의당과 전국 녹색연합은 오늘(8)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양제철소가 비상밸브인 브리더를 이용해 고로 잔존가스를 무단으로 배출한 행위는 명백한 불법인데도 전라남도가 민관...
문형철 2019년 11월 08일 -

화물차 들이받은 승합차 화재...1명 부상
오늘(8) 오전 9시 30분쯤 광주시 동구 학동의 한 도로에서 70살 양 모 씨가 몰던 승합차가 앞서 신호를 기다리던 1톤 화물차를 들이 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 엔진룸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0분만에 꺼졌고 화물차 운전자 53살 김 모 씨가 가벼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브레이크가 ...
남궁욱 2019년 11월 08일 -

광주 AI 인공지능 관심 고조..사내대학 운영
광주시청 공무원들이 AI 인공지능과 관련된 전문지식을 쌓기 위해 적극적인 학습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본청과 자치구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AI 사내대학'을 운영해 인공지능 관련 지식을 습득하도록 했습니다. 한달에 한번꼴로 진행되는 광주시청 AI 사내대학은 공무원들이 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행정업무 환...
이계상 2019년 11월 08일 -

전남도의회, 이재명 경기지사 탄원서 대법원 제출
선거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이재명 경기지사의 대법원 판결을 앞두고, 전남도의회 의원들이 대법원에 탄원서를 제출했습니다. 이용재 의장을 비롯한 전남도의회 58명 의원 전원은 "이 지사가 신규정책 도입과 진취적인 행정으로 큰 역할을 해왔다"며, 자필 서명한 탄원서를 대법원에 보냈습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지난...
양현승 2019년 11월 08일 -

이정현,이용주 의원 무소속 출마할 듯
순천 지역구 이정현 의원과 여수갑 이용주 의원이 내년 총선에 무소속으로 출마할 예정입니다. 이정현 의원은 오늘(8)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현재 국민들이 새로운 정치와 정당을 원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를 위해 무소속으로 총선에 출마하겠다며 복당설을 일축했습니다. 이용주 의원 측의 관계자 역시 이 의원이 민주...
김종수 2019년 11월 08일 -

프린지 페스티벌 마지막 무대 '아시아 프린지'
올해 광주 프린지페스티벌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아시아 프린지페스티벌이 5.18민주광장에서 내일까지 이틀간 열립니다. 아시아 프린지페스티벌에는 대만과 싱가포르, 중국과 태국 등 10개 나라의 예술가들이 서커스와 퍼포먼스, 코미디와 마임 등 다채로운 거리 공연을 선보입니다. 주말인 내일은 오후 1시부터 문화전당...
윤근수 2019년 11월 08일 -

광주형 일자리 자동차 공장 신축 입찰 공고
광주형 일자리 자동차 공장을 신축하는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광주 글로벌모터스는 완성차 양산을 위한 공장 신축 공사를 올해 안에 시작하기 위해 입찰 공고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참여 대상은 토목건축 공사업과 전문소방시설 공사업, 전기 공사업을 등록한 업체로, 올해 토건 시공능력 평가액 10위 이내 건설...
이계상 2019년 11월 08일 -

광주 상수도본부, 이물질 수돗물 수질 검사 강화
광주 일부 지역에서 이물질이 섞인 수돗물이 공급된 것과 관련해 광주시 상수도본부가 해당 지역의 수질 검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광주시 상수도본부는 남구 주월동과 서구 화정동 일대에서 악취와 이물질이 섞인 수돗물이 공급된 이후 긴급 점검을 거쳐 수돗물을 정상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주월초등학교...
이계상 2019년 11월 08일 -

대낮 광주 도심 호텔서 불...여성 2명 다쳐
대낮 광주 도심 호텔에서 불이 나 투숙객 두 명이 다치고 수십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오늘(8) 오후 4시 20분쯤 광주시 서구 치평동의 한 특급 호텔 2층 사우나에서 불이 나 여성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투숙객과 직원 등 수십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불은 남자 사우나 일부를 태우고 15분만에 꺼졌...
남궁욱 2019년 11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