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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죽었나" 이철규 열사 30주기 추모 열기
◀ANC▶ 공안당국의 지명수배 중에 참혹한 시신으로 발견된 조선대학생 고 이철규씨의 30주기 추모제가 오늘 광주 망월동에서 열렸습니다. 고문 당해 죽었을 거란 추측 뿐 의문사로 남아있는 그의 죽음 앞에 여전히 한을 풀지 못한 유가족과 친구들이 눈물을 쏟았습니다. 박수인 기자입니다. ◀VCR▶ 1989년, 스물 다섯 ...
2019년 05월 06일 -

"왜 죽었나" 이철규 열사 30주기 추모 열기
◀ANC▶ 공안당국의 지명수배 중에 참혹한 시신으로 발견된 조선대학생 고 이철규씨의 30주기 추모제가 오늘 광주 망월동에서 열렸습니다. 고문 당해 죽었을 거란 추측 뿐 의문사로 남아있는 그의 죽음 앞에 여전히 한을 풀지 못한 유가족과 친구들이 눈물을 쏟았습니다. 박수인 기자입니다. ◀VCR▶ 1989년, 스물 다섯 ...
2019년 05월 06일 -

열사 부모 30여명, '전국의 5.18' 전시 관람
고 이철규 열사 추모제에 참석한 민족민주열사 유가족들이 5.18 기록관을 찾아 '전국의 5.18' 전시를 관람했습니다. 이한열 열사와 표정두 열사 유가족 등 유가족 30여 명은 이 자리에서 5월의 진실을 알리기 위해 목숨을 던진 열사들의 기록이 전국적으로 공유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2019년 05월 06일 -

5.18 내란음모 조작 해외까지..영상 입수
◀ANC▶ 1980년 당시 전두환 신군부는 5.18 민주화운동을 내란음모 사건으로 조작해 해외에 적극적으로 전파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증명해주는 미공개 영상을 광주MBC가 단독으로 입수했습니다. 광주MBC는 이 영상을 중심으로 5.18의 진실을 감추기 위해 덧씌웠던 베일들을 하나씩 벗겨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당시 신군...
2019년 05월 06일 -

5.18 내란음모 조작 해외까지..영상 입수
◀ANC▶ 1980년 당시 전두환 신군부는 5.18 민주화운동을 내란음모 사건으로 조작해 해외에 적극적으로 전파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증명해주는 미공개 영상을 광주MBC가 단독으로 입수했습니다. 광주MBC는 이 영상을 중심으로 5.18의 진실을 감추기 위해 덧씌웠던 베일들을 하나씩 벗겨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당시 신군...
2019년 05월 06일 -

5.18 내란음모 조작 해외까지..영상 입수
◀ANC▶ 1980년 당시 전두환 신군부는 5.18 민주화운동을 내란음모 사건으로 조작해 해외에 적극적으로 전파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증명해주는 미공개 영상을 광주MBC가 단독으로 입수했습니다. 광주MBC는 이 영상을 중심으로 5.18의 진실을 감추기 위해 덧씌웠던 베일들을 하나씩 벗겨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당시 신군...
2019년 05월 06일 -

어머니 뵈러 왔다 참변..3명 사망
◀ANC▶ 오늘 새벽 진도에서 음주 운전 차량이 택시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어버이날을 앞두고 고향을 찾은 50대 자매 등 3명이 숨졌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한 밤중 달리던 차량이 비틀거리며 도로를 질주합니다. 갑자기 중앙선을 넘더니 맞은편에서 나타난 택시를 그대로 들이 받습니다. 오늘...
신광하 2019년 05월 06일 -

올해 여수-고흥 간 7개 교량 개통
◀ANC▶ 신안에 천사대교가 개통된 이후 관광객이 크게 늘었는데요, 여수와 고흥을 잇는 다리 건설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11개 다리 가운데 올해까지 7개가 개통되고 나머지 4개 다리도 오는 2025년까지 완공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여수에서 고흥을 잇는 11개의 연륙.연도교...
김주희 2019년 05월 06일 -

영농형 태양광 발전...선로 확보가 관건
◀ANC▶ 농사를 지으면서 태양광 발전을 할 수있는 영농형 태양광 발전 보급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그러데 여기저기서 태양광 발전이 봇물을 이루면서 생산한 전기를 보낼 선로를 확보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요즘 농어촌 어디를 가도 태양광 발전 시설이 쉽게 눈에 들어옵니다 농지...
고익수 2019년 05월 06일 -

중학생 딸 살해 의붓아빠 '보복살인' 송치 예정
의붓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남성이 보복살인 혐의로 검찰에 송치될 예정입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살인과 시신 유기 혐의로 구속된 31살 김모씨에게 보복살인 혐의를 적용해 내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 김씨는 의붓딸이 자신을 성범죄자로 신고한 것에 보복하기 위해 여중생인 의붓딸을 살해...
우종훈 2019년 05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