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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챔피언스필드 지하주차장서 다수 균열 발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등 공공체육시설에 균열과 부식이 있다는 점검결과가 나왔습니다. 광주시의 국가안전대진단를 보면 5년 전 준공한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지하주차장 기둥과 벽면에서 균열이 다수 발견됐고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도 지붕 구조물 부식 등의 문제가 드러났습니다. 또 지난해 물난리를 겪은 백운고가...
2019년 05월 01일 -

`종교적 신념` 병역 거부 17명 항소심서 무죄
종교적 신념을 이유로 병역을 거부한 이른바 `양심적 병역 거부자` 17명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3부는 병역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25살 최 모씨 등 여호와의 증인 신도 17명의 항소심에서 징역형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이들이 장기간 신도로 활동한 점, 대체...
김철원 2019년 05월 01일 -

의붓딸 살해사건, 친모도 공범
◀ 앵 커 ▶ 여중생이 의붓아버지로부터 성추행당한 사실을 신고했다가 보복 살해당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수사 결과, 살해 현장엔 친엄마도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들 부부는 두살된 아들이 있는 자리에서 딸을 살해했는데요. 경찰의 느슨한 대처도 도마에 오르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입니다. ◀ 리포트 ▶ ...
우종훈 2019년 05월 01일 -

(이슈인-사회) 광주지역 2019 최저임금 실태조사
(앵커) 고용노동부가 최근 '고용형태별 근로실태조사'를 발표했습니다. 최저임금이 인상되면서 저임금 노동자의 비중은 줄고 노동자 간 임금격차가 줄어들었다고 하는데요. 우리 지역에서는 최저임금 인상이 노동자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요. 광주광역시비정규직지원센터 정찬호 센터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
이미지 2019년 05월 01일 -

한국노총 광주본부, 노동절 기념식 개최
노동절 기념행사가 한국노총 광주본부 조합원 6백여명이 모인 가운데 어제(30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한국노총은 기념행사에서 모범 근로자를 표창하고 노사상생도시 광주 실현을 위해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 광주본부는 노동절인 오늘(1) 금남로 전일빌딩 앞에서 노동개악 저지와 노동기본권 ...
2019년 05월 01일 -

광주전남 기업, 내수 부진*인건비 상승 고통
광주 전남지역 기업들이 내수 부진과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지역본부가 사업체 520곳을 대상으로 기업경기를 조사한 결과 경영 애로사항으로 내수부진과 인건비 상승, 경쟁 심화 등의 순으로 응답했습니다. 비제조업의 경영 애로사항은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이 가장 ...
이계상 2019년 05월 01일 -

광주 공동브랜드-건설사 '동행'
(앵커) 광주 공동 브랜드로 뭉친 제조업체들이 지역 건설회사와 '아름다운 동행'을 시작했습니다. 건설사들은 새로운 아파트를 지을 때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 제품들을 우선적으로 납품받기로 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음식물 쓰레기를 주방에서 곧바로 분쇄해 배출하는 설비입니다. 친환경적으로 처리가 가능한데다...
이계상 2019년 05월 01일 -

광주 개별주택가격 8.37% 상승
광주시가 전년보다 8.37% 상승한 개별주택가격 변동률을 공시했습니다. 변동률을 구별로 보면 남구가 10.47% 올라 가장 크게 올랐고, 북구가 6.66%로 가장 적게 상승했습니다. 또 광주시의 공동주택 가격은 9.77%의 상승률을 기록해 서울 다음으로 높은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2019년 05월 01일 -

광주시 관광전담기구 설립 조만간 추진
광주시 관광전담기구 설립이 추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간부회의에서 지난 주말, 케이팝 슈퍼콘서트에 외국인 1만여명이 방문했지만 체류하지 않아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지 않았다며 가칭 광주관광공사 설립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11월 관련 용역을 ...
2019년 05월 01일 -

선거제 패스트트랙 지정
(앵커) 여야 4당이 합의한 선거제 개혁안이 패스트트랙 법안으로 지정되면서 내년 총선을 앞둔 지역 정가의 셈법도 복잡해졌습니다. 이대로 본회의를 통과하면 지역구 축소가 불가피합니다. 이런 이유에서 선거제 개혁안이 원안대로 통과하지 못할 거란 전망이 벌써부터 나오고 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패스트...
2019년 05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