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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와 생활)봄철 졸음운전 사고 급증
◀ANC▶ 내일부터 어린이날 연휴입니다. 날씨가 좋아서 나들이 가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졸음운전 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눈 깜빡하는 사이에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다솔 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VCR▶ 포근한 날씨에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가벼운 옷차림으로 봄나들이...
이다솔 2019년 05월 03일 -

무안의 한 초등학교서 동급생 성추행..경찰 수사
전남지방경찰청은 무안의 한 초등학교 5학년 A 군이 같은 반 학생들에게 성추행과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군 어머니는 아들이 지난 3월부터 지난달 초까지 쉬는시간마다 교내 화장실에서 같은반 학생 2명에게 성추행을 당하고 대걸레 자루로 폭행을 당하는 등 괴롭힘을 당했다...
김양훈 2019년 05월 03일 -

폭행 신고자, 경찰서 나선 후 자살
◀ANC▶ 노래방 불법영업과 폭행 피해를 신고한 50대가 경찰서를 나온 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숨지기 전에 이 남성은 "억울하다"는 말을 112 신고 전화에 남겼는데요.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는지 경찰이 진상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목포 유달경기장에서 54살 A 씨가 숨진 채 발견된...
김양훈 2019년 05월 03일 -

여중생 친부, 계부 모두 솜방망이 처벌
(앵커) 의붓 아버지한테 보복 살해당한 여중생은 살아 있을 때도 가족의 학대를 피하지 못했습니다. 친아빠, 의붓아빠가 번갈아가며 딸을 학대했고, 이때문에 두 사람 모두 형사 입건됐지만 처벌은 솜방망이 수준이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숨진 여중생 12살 A양은 친아버지 A씨한테도 의붓아버지 김...
우종훈 2019년 05월 03일 -

민주당 "공천혁신하겠다"
(앵커) 자유한국당의 장외 투쟁을 총선 전략으로 보는 시각들이 있는데요. 민주당은 여야 정당들 가운데 가장 먼저 공천 룰을 확정하면서 총선 채비에 들어갔습니다. 보도에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기득권은 내려놓고 정치 신인들에겐 문턱을 낮춰 공천혁신을 유도하겠다' 민주당이 발표한 내년 총선 룰의 핵심 내용입...
2019년 05월 03일 -

5.18 왜곡처벌운동본부, "황교안 협조하라"
5.18 역사왜곡처벌 운동본부가 5.18 특별법 개정에 협조하지 않으면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의 국립 5.18 묘지 참배를 용납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운동본부는 황 대표가 5.18 망언 국회의원들을 솜방망이 징계하고, 왜곡 처벌법엔 무관심과 회피로 일관해놓고 5.18 기념식에 참석하겠다는 것은 오월 영령을 기만하는 것...
2019년 05월 03일 -

심판하려다 심판당한 황교안
◀ANC▶ 장외투쟁에 나선 자유한국당의 황교안 대표가 오늘 광주를 찾아 문재인 정부를 심판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하지만 이 호소는 자유한국당을 해체하라는 시민들의 목소리에 묻히고 말았습니다. 시민들의 거센 항의에 황 대표 일행은 쫓기듯이 광주를 떠났는데... 이런 결말을 한국당이 예상 못한 건 아니겠죠? 이재...
이재원 2019년 05월 03일 -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장외투쟁에 나선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오늘 광주를 찾아와 정부와 여당을 심판해달라고 호소했지만 시민들의 거센 항의에 쫓기듯 떠났습니다. ------------------------------------------- 자유한국이 전국 순회투쟁에 나선 사이 민주당은 여야 정당 가운데 가장 먼저 공천 룰을 확정하고 총선 채비에 들어갔습니다. ...
박수인 2019년 05월 03일 -

날씨
20019년 5월 3일
광주MBC 2019년 05월 03일 -

수영대회 자원봉사자 3,126명 최종 선발
광주 세계수영대회 자원봉사자로 3천 126명이 최종 선발됐습니다. 자원봉사자는 9천 3백여 명의 지원자 가운데 선발됐고 외국어 통역 자원봉사자도 830여 명이 선발됐습니다. 자원봉사자들은 곧바로 직무교육을 받은 뒤 오는 27일 공식 발대식을 거쳐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합니다. 수영대회 조직위는 조직 전반을 현장대응...
2019년 05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