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검침원 보도 그 후..."변하지 않았다"
(앵커) 격무에 시달리느라 울면서 일했다는 수도 검침원의 사연, 지난 1월에 보도해드린 바 있습니다. 당시 광주시 상수도본부는 검침원들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는데요. 그 사이에 얼마나 나아졌는지 남궁 욱 기자가 확인해봤습니다. (기자) (1월 22일 광주MBC 뉴스데스크) (전화인터뷰)황00/전 수도검침원 "그 ...
남궁욱 2019년 05월 02일 -

게임장 업주, 경찰 성접대 '폭로'
◀ANC▶ 경찰의 기강 해이를 의심하게 만드는 또 다른 사례도 있습니다. 불법 게임장 업주가 사건 청탁을 위해 경찰관에서 향응을 제공하고 성접대를 했다고 폭로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의 한 사행성 게임장 출입문이 굳게 잠겨 있습니다. 지난해 5월, 불법 영업을 하다 경찰에 적발돼 영업...
김양훈 2019년 05월 02일 -

늑장 대응에 순찰차 탈취..수사 내용까지
(앵커) 마땅히 기댈 곳이 없어서 경찰에 신고했는데 관할을 따지느라 시간을 허비해 결과적으로 죽음을 막지 못한 경찰의 대응에 비판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검경 수사권 조정 등을 감안하면 경찰이 한층 분발해야 할 텐데 최근에 불거진 몇가지 사례들은 시민들의 걱정을 키우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14살...
송정근 2019년 05월 02일 -

국가인권위, 의붓딸 살해사건 직권조사
국가인권위원회가 이 사건에 대한 경찰의 대응 조치가 적절했는지 직권으로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국가인권위는 의붓아버지의 성범죄를 경찰에 신고했던 딸이 18일만에 살해당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의 피해자 보호조치 소홀 등 인권침해가 있었는지 파악하기 위해 직권 조사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철원 2019년 05월 02일 -

숨진 여중생, 학대 신고만 다섯차례
(앵커) 의붓 아버지에게 살해당한 여중생은 친아빠한테도 학대를 당했습니다. 친부가 때려서 신고하면 계부 집으로 보냈고, 계부가 학대하면 다시 친아빠에게 보내는 악순환의 연속이었습니다. 학대를 당하면서도 갈 곳이 없었던 이 아이는 제도의 보호도 제대로 받지 못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숨진...
김철원 2019년 05월 02일 -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의붓아버지에게 살해된 여중생은 친아버지와 의붓아버지에게서 폭행을 당했다고 다섯 차례나 경찰에 신고했지만 번번히 집으로 되돌려 보내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의붓아버지의 성폭력을 신고한 여중생이 보복 살해당하기 까지 경찰 대응에 비판이 이는 가운데 다른 사건에서...
박수인 2019년 05월 02일 -

39 주년 5.18 기념행사, 왜곡처벌*진상규명
올해 5.18 39주년 기념일에 5.18 진상규명 등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립니다. 5.18 민중항쟁 39주년 기념행사위원회는 오는 18일 정부 주관 공식기념식과 별도로 5.18 민주광장에서 3만여명 규모의 범국민대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범국민대회에는 5.18 시국회의 등 시민단체 등이 참석해 진상규명과 망언 의원 퇴출, ...
2019년 05월 02일 -

광주 시내버스 쟁의절차 돌입
광주 시내버스 노조가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전남노동위원회에 쟁의조정을 신청했습니다. 시내버스 노조는 주 52시간 근무에 따른 노동시간 감축 등을 고려해 임금 10.9% 인상을 요구했지만 사측은 적자 누적 때문에 노조의 요구를 들어줄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조정 기간은 오는 13일까지고 그때까지 사측과 합의를 못 ...
박수인 2019년 05월 02일 -

'2019 광주대표음식 페스티벌' 오는 10일 개최
광주시가 오는 10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 대표음식 페스티벌'을 엽니다. 대표음식 후보군은 상추튀김과 오리탕, 한정식과 송정떡갈비 등 모두 9개 음식이 선정됐으며, 100인 토론회에서 이를 맛보고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광주 대표음식선정위원회는 향후 이 결과와 함께 공모전 결과 등을 취합해 대표음...
광주MBC뉴스 2019년 05월 02일 -

광주시립도서관, 어린이날 행사 풍성
광주 시립도서관이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합니다. 산수도서관은 4일 오후 1시부터 어린이 동반가족 10팀을 대상으로 '엄마 아빠와 함께 하는 오물락조물락' 행사를 진행하고 5일 오후 2시에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영화를 상영합니다. 또 무등도서관은 5일 도서관 앞 잔디광장에서 무지개 동화작가 5인...
광주MBC뉴스 2019년 05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