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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투데이) 생활 톡! 문화 톡!
===(N.A)================================= (생활 1.) 지난 25일, 광산구 하남동 행정복지센터에 얼굴 없는 천사가 사과 50상자와 쌀떡 50봉지를 두고 가 화제입니다. 복지센터 주차장에 있던 물품을 공무원이 아침에야 발견했다고 하는데요. 복지센터 측은 2011년부터 기부의 손길이 이어져오고 있다며, 어려운 이웃과 ...
이미지 2019년 01월 31일 -

시교육청, 행동강령에 갑질 근절 조항 신설
광주시교육청이 공직사회에서 발생하고 있는 갑질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행동강령 조항을 신설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공직사회 갑질 행위에 대한 사회적 비판과 개선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공직사회 갑질이 무엇인지 정의하고 이를 근절하기 위한 행동강령 일부개정안을 지난 25일 입법예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의 주...
송정근 2019년 01월 31일 -

광주 3.1혁명 1백주년 기념사업회 출범
광주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3.1혁명 1백주년 기념사업회를 출범하고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광복회와 광주시민단체협의회를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들은 어제(30) 광주YMCA에서 '광주 3.1혁명 1백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이번 3.1절을 남북평화체제 구축과 민주주의 확산을 위한 계기로 삼아 활동할 것을 다짐...
김철원 2019년 01월 31일 -

전남도 구제역 차단 예비비 12억 긴급 투입
전라남도가 구제역 차단 방역비로 예비비 12억원을 긴급 투입했습니다 전라남도는 경기도에서 구제역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위기 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하고, 예비비 12억원을 긴급 투입해 도내 모든 소 53만마리를 대상으로 다음달 4일 이전에 백신 보강 접종을 마치기로했습니다
고익수 2019년 01월 31일 -

광주전남 원산지 위반 91개 업소 적발
원산지를 거짓으로 하거나 표시하지 않은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은 설을 앞두고 일제단속을 펼친 결과 원산지 거짓표시 61건과 미표시 30건 등 91건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원산지 표시 기준을 어긴 농축수산물 중에서는 배추김치가 21건으로 가장 많았고 돼지고기 9건, 쇠고기...
김철원 2019년 01월 31일 -

바나나 재배..열대작목 본격화
◀ANC▶ 기후변화로 인해 작물 재배 지도가 바뀌고 있다는 소식은 그동안 여러차례 보도해 드렸는데요. 강진군에서는 요즘 열대과일인 바나나 재배까지 이뤄지고 있습니다. 달라지는 과일 재배,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바깥은 영상 6도의 한 겨울이지만, 비닐하우스 안은 영상 20도 입니다. 열대 숲에 온 것 ...
신광하 2019년 01월 31일 -

광주은행 1,535억 당기 순이익...사상 최대 기록
광주은행이 사상 최대 규모의 당기 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광주은행의 지난해 연간 당기 순이익은 1년 전보다 14% 늘어난 천535억 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영업 이익도 2천67억 원으로 1년 전보다 1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은행은 올해는 질적 성장과 함께 지역 발전에도 이바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근수 2019년 01월 31일 -

에어필립 자금난 '1월 급여 지급조차 어려워"
호남을 기반으로 하는 항공사인 에어필립이 자금난을 겪으면서 직원 급여조차 주기어려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에어필립은 현재 자금력이 어느 정도인 지 검토를 거쳐 1월 임금 가운데 일부만 지급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에어필립에는 현재 280여 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고, 최근 회사 사정이 어려워지면서 ...
이계상 2019년 01월 31일 -

금호타이어 노사 단체협약 잠정합의안 마련
금호타이어 노사가 단체협약 잠정 합의안을 마련했습니다. 금호타이어 노사는 생산물량 감소에 따른 인원 재배치와 여력 인원 운영방안을 세우기로 하고 인위적인 정리해고나 강제 퇴직은 실시하지않기로 했습니다. 노사는 임금체계 개선을 위해 외부전문가가 참여하는 실무회의를 열기로하고 광주공장 이전 계획을 상반기...
이계상 2019년 01월 31일 -

'3월까지 새 구상안 내놓는다'
◀ANC▶ 서산온금 지구 재개발 사업의 우선협상 대상자였던 건설사가 사업철회를 공식발표하면서 지역주민들의 상실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재개발을 기대했던 주민들의 상실감을 덜어줄 후속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사업기간 종료시점이 내년으로 다가온 서산온금 재개...
카메라전용 2019년 01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