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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에서도 서울까지 단번에 가요
◀ANC▶ 신안 압해도와 암태도를 잇는 '천사대교'가 오는 3월 정식 개통합니다. 다리와 연결된 네 개 섬은 서울까지 가는 길이 반나절 거리로 단축됩니다. 문연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신안 압해도 송공선착장, 배를 타고 내리는 인파와 차량들로 하루종일 북적거립니다. 자가용이 없으면 육지나들이는 ...
문연철 2019년 01월 21일 -

광주 소매 유통업, 1분기 경기전망 '흐림'
광주지역 소매 유통업계가 설 명절 대목에도 불구하고 경기전망을 어둡게 내다봤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경기전망지수를 조사한 결과 전 분기보다 22포인트 떨어진 92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상의는 설 대목이라는 호재가 있더라도 소비침체와 최저임금 인상, 비용 부담 가중 등 소형 유통업체의 수익성 ...
이계상 2019년 01월 21일 -

개항 이후 최대 물동량..올해는?
◀ANC▶ 광양항이 지난해 개항 이후 최대 물동량을 기록했습니다. 국제적인 경기 침체 속에서도 석유화학과 철강 수출량이 꾸준히 늘어났기 때문인데요. 올해 전망은 어떤지 박민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광양항 컨테이너부두, 지난해 기준 총 물동량은 3억 200만 톤을 기록했습니다. 여수.광양항의 물량을 합친 ...
박민주 2019년 01월 21일 -

KTX 노선 폐지 광주역 도시재생 뉴딜사업 시작
KTX 노선 폐지로 쇠락한 광주역을 광주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성장시키기위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시작됩니다. 광주시는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에 선정된 '광주역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역 뉴딜사업은 광주역 일원을 되살리기 위해 기업성장지원 시설 건립...
이계상 2019년 01월 21일 -

광주 중앙공원 특례사업 오늘 최종 결정
광주 중앙공원 개발 특례사업이 감사원 공익감사를 받을 예정인 가운데 광주시가 오늘(21) 우선협상자 변경 여부를 최종 결정합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민간공원 특례 2단계사업 중앙공원 2지구 우선협상자에 선정됐다가 자격을 박탈 당한 금호산업이 제기한 이의신청에 대한 수용 여부를 오늘(21) 최종 결정해 통보할 예정...
이계상 2019년 01월 21일 -

한전공대 입지 결정 '임박'
(앵커) 한전공과대학 유치를 위해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치열한 물밑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 본격적인 심사절차가 진행되고, 최종 결과는 오는 28일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한전공대의 입지를 판가름할 '운명의 일주일'이 시작됐습니다. 한전공대 부지 선정 심사위원회는 광주시와 전라남도...
이계상 2019년 01월 21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오늘의 주요뉴스... 한전공대의 입지를 결정지을 운명의 일주일이 시작됐습니다. 이번주에 본격적인 심사절차가 진행되고 최종 입지는 오는 28일 서울에서 발표됩니다. . 광주 중앙공원 개발 특례사업이 법적 분쟁으로 비화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오늘 오후에 광주시가 우선 협상자 변경 여부를 최종 결정합니다. . 광양...
이계상 2019년 01월 21일 -

'주차시비' 산소통 던져 차량 훼손 50대 입건
광주 북부경찰서는 산소통을 집어던져 승용차를 훼손한 혐의로 55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중입니다. 김 씨는 지난 18일 밤 10시쯤 광주 북구 중흥동의 한 상가 앞에서 산소통을 던져 주차된 차의 범퍼를 망가뜨린 혐의입니다. 경찰 조사에서 김 씨는 자신의 사무실 앞에 주차해 놓은 차들 때문에 주차를 할 수 없어 화가 ...
남궁욱 2019년 01월 21일 -

장록습지, 보호구역 지정 vs 축구장 세우기
(앵커) 황룡강 장록습지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서 얼마 전에 보도해드렸습니다. 알고봤더니 한 쪽에서는 보존을 추진하는데 다른 쪽에서는 개발 예산을 확보해놓고 있었습니다. 이런 사실을 서로 몰랐다고 합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광주 장록습지는 멸종위기 1급 동물 등 8백여 동식물의 서식지로 확인돼...
우종훈 2019년 01월 21일 -

장록습지, 보호구역 지정 vs 축구장 세우기
(앵커) 황룡강 장록습지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서 얼마 전에 보도해드렸습니다. 알고봤더니 한 쪽에서는 보존을 추진하는데 다른 쪽에서는 개발 예산을 확보해놓고 있었습니다. 이런 사실을 서로 몰랐다고 합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광주 장록습지는 멸종위기 1급 동물 등 8백여 동식물의 서식지로 확인돼...
우종훈 2019년 01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