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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대학입시 고교간 전형 합격률 편차 커
전남지역 고교생의 수시모집 선호도가 큰 가운데 학교에 따라 합격률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의회 이혁제 의원이 올해 대학입시를 분석한 결과 전남지역 고교의 수시모집 합격자는 전체 지원자의 86.7%인 만 천8백62명이 합격습니다. 그러나 수시 합격률은 100%에서 최저 26%까지 큰 편차를 보여 현재의 중...
광주MBC뉴스 2019년 01월 11일 -

문체부 제 2차관, 광주수영대회 현장 점검
문화체육관광부 노태강 제 2차관이 세계 수영대회를 앞두고 광주여대 개회식장과 남부대 주경기장 등 주요 대회 시설을 둘러보고 시설 전반을 점검했습니다. 노 차관은 또 이용섭 광주시장과 조영택 조직위 사무총장 등과 함께 대회 전반적인 준비 상황에 대해 보고받고 주요 현안 사항을 논의했습니다.
광주MBC뉴스 2019년 01월 11일 -

민선 7기 남해안 상생협력 가속화
전남과 부산, 경남이 함께하는 남해안 상생협력 구상이 올해들어 더욱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들 남해안 광역자치단체들은 지난달, 상생발전 업무협약식을 가진데 이어 이달말까지 남해안 공동협력과제 발굴과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하는 등, 사업 계획을 구체화하고 있으며, 다음달 실국장 실무협의회를 거쳐 3월에는 남...
광주MBC뉴스 2019년 01월 11일 -

전남도, 설 앞두고 축산물 특별 수거검사
전라남도가 설을 앞두고 지역에서 생산.유통되는 축산물에 대한 특별 수거검사를 실시합니다. 이번 검사는 식육가공업소에서 생산하는 축산물가공품과 축산물 판매업소에서 판매하는 고기 등을 무작위로 수거해 식품 첨가물 적정 함량 여부와 위해 미생물의 오염 여부를 검사하게 됩니다. 특히 한우고기에 대해서는 유전자 ...
광주MBC뉴스 2019년 01월 11일 -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지만원 씨를 5.18 진상조사위원으로 검토했다가 물의를 빚은 자유한국당이 이번엔 5.18 당시 계엄군 지휘관을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헌정 사상 처음으로 전직 대법원장이 검찰에 출석한 오늘(11), 사법농단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처벌을 요구하...
박수인 2019년 01월 11일 -

임정 수립 100년..임정청사 복원 10년
◀ANC▶ 상하이에 있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청사와 똑같이 생긴 청사 건물이 함평에도 있다는 것 알고 계십니까?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함평에 세워진 청사의 사연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빛 바랜 태극기와 오랜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 회의탁자, 김구 선생의 집무...
문연철 2019년 01월 11일 -

날씨와 생활_눈없는 겨울
◀ANC▶ 올 겨울 광주에는 눈이 전혀 쌓이지 않았습니다. 가끔 눈이 내리기는 했지만 흩날리다 그치는 정도였습니다. '눈 없는 광주의 겨울'... 어떤 이유 때문인지 이다솔 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VCR▶ ◀INT▶ 염혜성 "겨울에 눈도 오고 그래야되는데, 작년에는 그랬는데 올해는 안내려가지고 많이 섭섭한 마음...
이다솔 2019년 01월 11일 -

사망자 모두 구명조끼 미착용..무리한 낚시
◀ANC▶ 여수에서 출항한 낚싯배가 통영 욕지도 앞바다에서 뒤집히면서 3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됐습니다. 화물선과의 충돌이 1차적인 사고 원인으로 보이지만 안전 수칙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서 피해가 커졌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조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어선 사고 생존자 9명을 태운 경비정이 천천히 항구...
조희원 2019년 01월 11일 -

지역에서도 양승태 사법처리 요구 잇따라
(앵커) 헌정 사상 처음으로 사법부의 수장이 검찰에 소환된 날, 철저한 수사와 처벌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잇따랐습니다. 강제 징용 피해자이자 사법 농단의 피해자인 이춘식 할아버지는 판결을 기다리다 먼저 세상을 떠난 동료들을 떠올렸다고 합니다. 보도에 남궁 욱 기자입니다. (기자)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검찰에 조사...
남궁욱 2019년 01월 11일 -

한국당, 이번엔 5.18 진압군이 조사위원?
◀ANC▶ 5.18 왜곡의 당사자인 지만원 씨를 5.18 진상조사위원으로 검토했다가 물의를 빚은 자유한국당이 이번에는 5.18 당시 계엄군 지휘관을 조사위원으로 정했다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진화에 나섰지만, 5.18 진상규명에 대한 의지가 있는 건지 의구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
2019년 01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