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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뺑소니 사고 '도망가도 반드시 잡힌다'
◀ANC▶ 교통사고를 내고 도망치는 뺑소니범들은 아무도 못 봤을 거라는 헛된 기대를 하곤 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CCTV와 블랙박스 등 도처에 감시의 눈길이 있기 때문에 도망쳐봐야 결국엔 잡힌다고 합니다. 보도에 김양훈 기자입니다. ◀END▶ 차량 한대가 왕복 8차선 도로에서 불법 유턴을 합니다. 맞은 편에서 길을 ...
김양훈 2018년 12월 27일 -

광양, 2018년 전남 동부권 경제는?
◀ANC▶ 전남 동부권의 주력 산업인 철강과 석유화학 산업은 올해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선전했고 관광 개발도 속도를 냈습니다. 소상공이나 영세 자영업자들에게는 그 효과가 미치지 못했습니다. 박민주 기자입니다. ◀END▶ 올 초 미.중 무역분쟁으로 철강업계는 우려의 목소리가 컸습니다. 한국시장은 직접적인 타격을...
박민주 2018년 12월 27일 -

광양, 2018년 전남 동부권 경제는?
◀ANC▶ 전남 동부권의 주력 산업인 철강과 석유화학 산업은 올해 여러 악조건 속에서도 선전했고 관광 개발도 속도를 냈습니다. 소상공이나 영세 자영업자들에게는 그 효과가 미치지 못했습니다. 박민주 기자입니다. ◀END▶ 올 초 미.중 무역분쟁으로 철강업계는 우려의 목소리가 컸습니다. 한국시장은 직접적인 타격을...
박민주 2018년 12월 27일 -

돈사 신축 반발..실질적 거리제한 시급
◀ANC▶ 호수 주변 간척지에 대규모 축사 신축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허가를 내주지 말라고 자치단체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환경영향평가를 피하기 위해 편법을 썼다고도 주장하고 있는데 신축을 허가할지 말지 자치단체가 고민에 빠졌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영암와 해남군이 맞닿은 영암군...
신광하 2018년 12월 26일 -

협약이냐..해를 넘기느냐..
(앵커)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이 갈림길에 섰습니다. 광주도시공사와 민간사업자가 이달 말까지 협상을 마무리해야 하는데.. 레지던스 호텔 문제가 막판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보도에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인 호반은 숙박과 휴양, 체육 오락시설 등 1조원 규모의 사업 ...
2018년 12월 26일 -

금호타이어 청소노동자 집단 해고
(앵커) 금호타이어에서 길게는 20년 넘게 청소 일을 해온 비정규직 노동자 100여 명이 하루 아침에 일자리를 잃었습니다. 바로 오늘(26), 일어난 일입니다. 금호타이어는 용역업체 일이라며 선을 긋고 있지만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해외로 매각된 금호타이어가 가장 힘없는 사람들부터 쳐내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남...
남궁욱 2018년 12월 26일 -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금호타이어 공장에서 청소 업무를 하는 비정규직 백여명이 일자리를 잃었습니다. 노동자들은 회사의 비용 절감을 위해 자신들이 희생양이 됐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어등산 관광단지 개발을 위한 민간 사업자와의 협약이 공익성 문제를 놓고 막판에 암초를 만났습니니다. ----...
박수인 2018년 12월 26일 -

전남도, 연말연시 전후 철새 서식지 집중 소독
전라남도가 연말연시를 전후한 일주일동안 주요 철새서식지에 대한 집중 소독을 실시합니다. 전라남도의 이번 조치는 야생조류의 저병원성 AI가 광범위하게 검출되고 연말연시 관광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른 것으로,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도내 주요 습지 26곳과 지방 소하천 등에서 소독효과가 높은 해뜰 무렵과 해...
광주MBC뉴스 2018년 12월 26일 -

60대 이용원 업주 살해한 20대 구속
이용원 업주를 살해하고 불을 지른 20대 피의자가 구속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60대 이용원 업주를 살해하고 이용원에 불을 지른 혐의로 28살 서 모씨에 대해 신청한 구속영장을 법원이 발부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서씨는 퇴폐 영업을 하는 이 업소에서 성 매수를 하고 환불을 요구했지만 업주가 이를 거...
광주MBC뉴스 2018년 12월 26일 -

화물선-어선 충돌...인명피해 없어
오늘 오전 6시 40분쯤 여수시 소리도 인근 해상에서 8천 톤급 화물 운반선과 70톤급 어선이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두 선박 일부가 부서졌고 70톤급 어선에 타고 있던 47살 최 모 씨가 경상을 입었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두 선박이 이동 중 서로를 발견하지 못해 충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
광주MBC뉴스 2018년 12월 26일